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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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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98페이지
    멀티미디어부 | 09-12-12
    출애굽기34:1~9절    “이제 넉넉합니다. 하나님”   2009. 12. 13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급작스럽게 깨어지게 된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이것이 하나님이다”하면서 우상숭배를 하게 된 때부터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자 이스라엘백성들은 평안도 쉼도 은혜도 인도하심도 모두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남은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뿐이었습니다. 모세는 대신 자신이 저주를 받을 터이니 이 백성을 구원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고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받으시고 이스라엘백성을 다시 인도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관계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계2:4절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은…
    멀티미디어부 | 09-12-05
    출33:17~23절        “하나님의 영광을 본 모세”          2009. 12. 6 “하나님 하나님의 사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우리와 함께 올라가주세요” 라고 모세가 기도했을 때 놀랍게도 하나님이 “내가 친히 가리라”는 말씀으로 모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내 은총을 받은 자이며 나는 모세 너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내가 하나님께로 은총 받은 자이며 하나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그 증거로 하나님의 영광을 내게 보여 주세요 하나님 나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고 하나님께 모세가 기도한 것입니다. 겸손하게 구하는 모세의 기도는 “내가 친히 가리라”고 응답하심처럼 역시 이번에도 “내가 내 영광을 보여주겠노라”…
    멀티미디어부 | 09-11-28
    출애굽기33:12~23절      “내가 친히 가리라”     2009. 11. 29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애굽에서 나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이스라엘백성이 홍해가 가로막고 있는 홍해 해변에 섰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육지처럼 건너갈 수 있도록 바다에 길을 내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봤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자신들은 분명히 바다에 열려진 길을 걸어서 지나온 그곳을 뒤쫓아 오던 애굽의 군사들은 열렸던 길이 다시 합쳐지면서 모두 바다 물 속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그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셨고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시고 모든 이스라엘백성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물이 없어 죽을 지경이 되었을 때 쓴물을 단물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백성이 마시고 살게 하셨습니다. 고기가 없다고 불평을 쏟아내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코…
    멀티미디어부 | 09-11-21
    출33:1~9절           “은혜의 대상이 되자”         2009. 11. 22 주인의 사랑을 무척 많이 받던 개가 잘못해서는 깊은 우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개의 주인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개를 건져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주인이 중대한 결심을 하였습니다. 깊은 우물에 자신이 내려가서 건져내리라고 말입니다. 개의 주인은 긴 줄을 준비해서 집 기둥에 묶고 다른 끝의 줄로는 자신을 묶어서 우물 밑으로 내려가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개가 있는 곳까지 거반 다 왔습니다. 그리고 한 손을 뻗어서 개를 잡으려고 하는데 개는 자기 잘못 때문에 자신을 잡으러 온 줄로 알고는 주인의 손을 물려고 아주 사납게 짖어대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하는 수 없이 우물을 나올 수밖에 없었고 결국 개는…
    멀티미디어부 | 09-11-14
    고전10:16~17절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2009.11.15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일년에 세 차례 거행하는 성만찬 예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이 말씀에서 사도들이 성만찬을 하면서 잔을 들고 먼저 축복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똑같은 심정과 모습으로 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막14:22절입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이처럼 예수님은 떡과 잔을 주시면서 축복하시고 감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과 사도들과 똑같은 심정으로 축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예식을 거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멀티미디어부 | 09-11-07
    레위기6:14~23절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         2009. 11. 8 오늘은 우리교회 만54주년 되는 주일이기도 하고 또 추수감사절을 한 주일 앞두고 감사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주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허락하신 감사의 제사는 모두 세 가지입니다. 그 첫째와 둘째가 지난 번 말씀 드렸던 번제와 화목제사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감사제사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소제입니다. 소제는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제사로 번제가 목축을 하는 사람들이 드리는 감사제사라면 소제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드리는 감사제사입니다. 그리고 보통 번제나 소제나 모두 감사제사이긴 하지만 소나 양의 가격이 곡식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번제는 좀 부유한 가정이 드리…
    멀티미디어부 | 09-10-31
    출32:1~5절     “하나님을 우상으로 대치하다.”     2009. 11. 1 모세가 시내산 위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된 말씀들은 모두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이었습니다. 그 모형들에게서 장차 나타나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인격을 볼 수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직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더욱 놀라운 은혜는 인간인 모세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산 위에서 경험한 것들은 너무나 좋고 귀한 것으로 오래도록 이 신령한 경험을 모세는 잊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령한 경험 즉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한 모세는 산 아래 백성들에게로 내려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산 위에서의 하나님이 만드신 그 은혜로운 것과는 다르게 산 아래 땅에서는 인간이 만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허무하게 파괴가 …
    멀티미디어부 | 09-10-24
    출애굽기32:1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2009. 10. 25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맨발로 거리를 누비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고 그러므로 고 외쳤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씀은 너의 분수를 알라 또는 네 주제를 파악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께 말씀을 받고 내려와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니까 백성들이 출19:8절 상반절에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우리가 다 행하겠다 했습니다. 저들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을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주제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쉽사리 약속을 어기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지 못하고 큰 소리 친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둘째 계명입니다. 출20: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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