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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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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981건 / 119페이지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2:9~21절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2006. 10. 29 구약성경에서 안식일에 대하여 지키는 목적은 단 한 가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거룩하게 예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노동을 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매우 엄격하게 시행되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모든 유대인들과 이방인 종들과 그 가축들까지 포함되었습니다. 불도 지피지 못하게 하셨고 그러므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먼 거리도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상거래를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나뭇가지를 주우려다가 발각되면 돌에 맞아 죽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잘 지킴으로 받는 복에 대하여 말씀도 주셨습니다. 사58:13~14절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2:22~25절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2006. 11. 5 안식일에 우리 하나님 뭐하신다고요? 일하신다. 그래서 보냄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도 뭐 하신다고요? 나도 일한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 주님이 안식일에 어떤 일을 하십니까? 선한 일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자기 양을 찾아서 그 연약함을 고치시고 그 영혼을 구원하시고 아픔과 고통을 싸매주시고 질병으로부터 치유하시고 마음의 절망감으로부터 소망으로 바꿔주시고 우리 모두 각자가 짊어지고 있는 아픔과 문제가 다 다를지라도 어떻게요? 다? 고쳐주시고 아멘? 할렐루야! 오늘의 본문에 소개가 되고 있는 사건이 있었던 날도 계속되어졌던 안식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누굴 데리고 왔느냐하면 귀신들려서 눈이 멀어 버렸고 거기다가 최악입니다. 벙어리까지 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다? 고치시니라 아멘이십니까? 아멘? 그래서 이 사람의 형편이 어떻게 되었습니…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2:46~50절         “내 아버지의 뜻대로”         2006. 11. 12 어제 임직식 때 노회장 목사님이 임직자들에게 눅4:1절의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내신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실 때 제일 먼저 광야에서 금식40일을 하시고 시작하셨는데 임직자들도 40일 금식은 어려우니 40일 새벽기도회를 갖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권면하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40일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사단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 사단의 시험이 무엇이었습니까? 40일 동안 굶주렸으니 얼마나 시장하시겠는가? 이렇게 배고플 때 돌로 떡이 되게 해서 잡수시오하고 시험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이 무슨 소리냐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로 하나님이 만드시지 않았…
    김진수 목사 | 06-12-31
    시편23편 1~6절      “내 잔이 넘칩니다.”      2006. 11. 19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감사절에 미츠모르에 맞춘 다윗(미츠모르 레 다비드)의 시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원어에 가깝게 번역한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푸른 풀밭에 그가 나를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을 그가 새롭게 하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행로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비록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내가 걸어갈지라도 나는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주님의 지팡이와 주님의 막대기 그들이 내게 힘을 줍니다. 주님이 내 앞에 상을 차려주십니다.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주님이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새 힘을 주십니다. 내 잔이 넘치도록 정녕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24~30절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 2006.12.3 지난 주 씨 뿌리는 비유에서 예수님의 비유가 너무 당연해서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 그리고 서기관들이 자신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한 것처럼 실제로 예수님이 저들 앞에 계신대도 저들은 천국의 비밀이신 예수님이 구주로 오신 메시야임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저들을 통해서는 길가 밭처럼 돌밭처럼 가시덤불처럼 예수님으로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천국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잘 받아들임으로 그 예수님으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 결실을 맺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딸이 귀신에서 놓여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혈루병 앓던 여인입니다. 12년의 긴 세월을 고통 속에 신음하던 여인이 일순간에 치료 받았습니다. 소경이 눈을 떴고 문둥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다섯 남…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31~32절         “모든 씨보다 작지만”         2006. 12. 10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이란 어떤 농부가 자기 밭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은 것과 같은데 이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지만 자라나면은 큰 나무가 되고 겨자씨 한 알 그대로 있을 때는 새들의 공격 대상이 되지만 자라나 커버리니까 오히려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어 앉아 노래를 부르며 쉬는 곳이 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주일 말씀에서 자기 밭이란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다스리는 세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이 자기 밭인 세상에다 겨자씨 한 알을 심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해석은 바로 요한복음 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
    김진수 목사 | 06-12-31
    마태복음13:44~50절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  2006. 12. 17 지난 주 화요일에 강화지역 탐방을 떠났습니다. 김포를 지나 강도와 화도를 함께 부르는 강화도에 도착해서 해안을 따라서 저속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평온하고 아름다운 해안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해안마을들을 구경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강화도가 참으로 복 받은 섬이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어 마을이 바뀔 때마다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이는 교회들이 높은 데 아니면 마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강화지역 탐방을 하면서 음식도 좋고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도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끌기에 충분했지만 역시 관심 있어 보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마을마다 빠짐없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우리들의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 관심은 같은 분들도 있겠습니다마는 아마 다 다를 것입니다.…
    김진수 목사 | 06-12-31
    요한일서5:10~12절     “목적이 있어 오신 예수님”          2006. 12. 24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숲 지방에는 성탄절만 오면 생각이 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뵈러 베들레헴으로 간 네 목동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목동은 달걀을, 한 목동은 빵과 치즈를, 세 번째 목동은 포도주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네 번째 목동은 아무 것도 없이 빈손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은 이 네 번째 목동을 ‘앙샹떼’라고 불렀습니다. ‘앙샹떼’라는 말은 매혹 당했다는 뜻입니다. 세 목동은 마리아와 요셉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을 축하하고 선물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앙샹떼는 어디 간 거지?” 그들은 위와 아래, 이 구석 저 구석, 안과 밖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바람막이로 쳐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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