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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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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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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8-04 00:00    조회 5,602    댓글 0  
 
마태복음21:23~27절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007. 8. 5
성전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전은 무엇입니까? 내 아버지의 집
아버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만민이 기도하는 집
그러나 그 당시 성전은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강도의 소굴이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성전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로 변해버린 멍들고 병든 성전을 깨끗이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제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그 성전에 계실 때 비로소 성전은 성전으로 그 역할을 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도움이 도움을 바라며 나온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눈 먼 자가 눈을 뜹니다. 저는 자가 온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성전에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자비가 나리는 곳임을 믿습니다.
성전에서 우리가 무엇을 경험하십니까? 하나님의 권위
성전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경험하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는 일입니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요 예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자비가 내려옵니다. 아멘? 이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의 입술에서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모습을 예수님이 오시고서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성전의 모습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집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얼마만이냐 이것이 진정 제단의 모습인데 그렇다면 대제사장들이 가장 먼저 회개하고 돌이켰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은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23절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회개하지는 못할망정 지금 예수님의 권위를 누가 주었느냐 무슨 권위로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성전에서 가르치느냐고 따지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그 권위를 휘두르고 있던 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권위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처럼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무슨 권위로 성전을 깨끗이 하며 성전에서 가르치느냐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의 행동은 자기 집도 아니면서 집 주인에게 왜 내 집에 있느냐면서 마치 자기가 집 주인처럼 행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10:40절입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인즉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곧 예수님을 보내신 자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까?
요3:17절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눅4:18~19절입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사단에 묶여 죄의 포로 된 자들에게 죄에서 자유를 주어서 하나님과 형통하게 하시므로 죄에서 구원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전파하게 하려고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으셨습니다. 아멘?
이번에 아프카니스탄 특사로 파견 되었던 백종천 안보담당실장이 누구 이름으로 보냄을 받았습니까?
노무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백종천 특사는 노무현대통령의 명예를 가지고 특사로서 활동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집니다. 요5:43절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예수님 누구 이름으로 오셨다고요?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
그런데도 사람들은 믿지 않아 영접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았는데도 사람이 내가 구원자다 하고 오면 이상하게도 그를 사람들이 영접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요 우리를 마귀의 권세로부터 자유케 하실 구원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내 평생소원 이것뿐 주의 일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무엇이 주의 일인지 아십니까?
요6:29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보내신 누구를 믿는 것이라고요? 예수님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하신 일이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으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1서4:9~10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우리의 죄가 용서 받게 되었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죄 때문에 하나님과 막힌 담이 없어지고 하나님과 신통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울어도 못 받는 구원, 힘써도 못 받는 구원, 참아도 안 되는 구원인데 보내심을 받은 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믿으면 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아멘?(544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왜?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니까 주의 안위 받으니까 영생함을 얻으니까? 아멘?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예수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예수 귀한예수 믿음 더욱주소서.”
(542장)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에게 무슨 권위로 성전을 깨끗이 했으며 성전에서 가르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자신들은 세움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있는 대제사장들 돈으로 매매하여 그 직분을 샀으면서도 마치 하나님이 세우신 것처럼 그래서 자신들이 성전에서 가르칠 권위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어찌하여 네 마음대로 성전에서 가르치느냐는 것입니다.
24~27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이것을 먼저 대답하라 그러면 나의 권위가 어디로부터인지 알려주겠다. 그러니까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고민됩니다.
하늘로부터라고 하면 왜 하늘로부터 온 것을 알면서도 너희는 믿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이고 사람으로부터라고 하면 모든 백성들이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알고 있는데 백성의 지탄이 무섭고 해서 모른다고 하니 예수님도 나도 너희에게 무슨 권위로 하는지 이르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뵈옵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였습니다.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세례요한은 지금 누구의 권위를 인정하신 것입니까?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온 권위를 입으신 분이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온 권위를 알아보지 못하는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은 곧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였습니다.
잎만 무성하여 그럴듯한 종교적 모습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자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오신 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잎이 무성했던 무화과나무처럼 심판으로 뿌리까지 말라버리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돌무덤에 안장했습니다. 이미 죽어서 나흘이 지났기 때문에 시신이 상한 냄새가 납니다.
예수님이 무덤을 막은 돌을 옮겨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돌문을 옮겨놓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당신을 보내신 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십니다. 요11:42절입니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신 증거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죽어서 장사지내고 나흘이 지나 시신에서 상한 냄새가 나는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43~44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누가 보내셨습니까? 누구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에게서 무슨 권위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권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곳에는 엄위한 심판만이 존재하게 되지만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곳에서는 죽은 자가 일어나는 활력이 일어나고 축복으로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권위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해 드리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어즈 성경핸드북에 나오는 한 토막의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였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이리 뛰고 저리 피하고 야단법석이었는데 나이 많은 한 부인성도는 자기 집에 조용히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이 끝난 후 사람들은 그 노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 소동 속에서도 의자에 기쁜 얼굴로 앉아 계실 수가 있습니까? 부인은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그토록 흔드시는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생각과 그러는 가운데서도 나를 그의 손안에 안전하게 붙들어 주신다는 생각으로 기쁨에 잠겨 무서워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그대로 인정하는 삶이 우리에게 힘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느8:10절 중반절입니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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