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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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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8-11 00:00    조회 5,603    댓글 0  
 
마태복음21:28~32절      “행동하는 신앙인인가?”          2007. 8. 12
예수님에 대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사9:6절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가 세상의 우리에게 났는데 그 아기는 하나님이 주신 아들로서 역사의 주권자요 그 이름은 기묘자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고 평강의 왕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예언된 예수님이 실제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마1:20절입니다.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 되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시는 목적을 천사가 말하기를 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피로써 죄를 없이하여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뜻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에도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계셨지만 부활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의 권위는 충만하게 나타나셨습니다.
빌2:8~11절입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은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셨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지극히 높이신 예수이름에 그 무릎을 꿇게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곧 하나님의 권위였습니다. 이 권위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이나 승천하신 후에도 변함이 없는 권위지만 이 예수님의 권위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므로 모든 인간들에게 드러나셨습니다.
그 권위의 예수님께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종교지도자들이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은 것입니다.
우리가 너에게 권위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건방지게 성전을 깨끗이 하는 일은 무슨 일이고 성전에서 가르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권위 운운하고 있으니 이런 실례가 어디 있습니까?
영적으로 감기워진 눈이 무섭네요 아이들은 바라보는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눈 먼자도 보이고 다리 저는 이도 보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자들에게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게 엄위한 심판을 통해 뿌리까지 말라버린 시청각교육을 시키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와 같이 심판 받은 이들이 바로 이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로구나 하나님의 심판은 무화과나무가 잎만 무성하듯이 입만 살아 있고 실제로는 껍데기뿐인 종교인들에게 임하는 것을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같은 내용을 다르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28~29절입니다.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가 두 아들 중에 맏이에게 오늘 우리 포도원 에 할 일이 많다 봉지도 씌워야하고 거름도 줘야하고 김도 매야하는데 네가 좀 가서 일 좀하지 않겠니?
그러니까 맏이가 아주 시원스럽게 “네 가겠습니다.”하고 대답합니다.
대답은 마음에 들게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레 대답해놓고서는 실제로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이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출24:7절입니다.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
그러니까 8절입니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기겠노라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다 지키겠다 아주 시원스럽게 대답하는 것을 보고 모세가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이것은 이스라엘백성과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은 피 언약으로 세운 약속대로 하나님만 섬겨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 40일도 가지를 않았습니다.
출32:1절입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라.”
하나님과 피 언약을 세운 백성들이 시원스럽게 우리가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한 그 백성들이 40일도 못 되서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무엇입니까? 종교성은 있습니다. 자신들로만은 살 수 없고 자신들을 인도할 신이 필요한 것도 압니다. 종교적 잎은 무성합니다. 그러나 꼭 있어야할 열매인 피 언약이 없습니다. 결국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 금송아지가 자신들을 인도할 신이라고 금송아지인들 어떠냐 신이면 다 되는 것이지 피언약이 필요가 없답니다. 참으로 불행하고 안타깝게도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피언약을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피 언약으로만 하나님과 인간과 형통한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은 항상 하나님의 율법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랑하는 율법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롬2:23~24절입니다.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 도다.” 말로는 잘 믿고 행동으로는 제대로 하지 않는 말뿐인 신앙을 지적하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과 우리와 형통하게 된 것은 우리가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살고 양심을 지켰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의 피로 세우신 언약 때문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롬3:23~26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죄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 할래야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과 우리와 화목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이 피언약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그냥 지나쳐버리시겠다 용서하시겠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고 여기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도덕적인 신앙만을 고집하고 마음의 수양운운하며 믿는다는 것은 마음이 편할 수 있어 좋다는 교인들이 교회에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닙니다. 그 누구도 예수님의 피언약이 없으면 여전히 죄는 간과되지 않고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 가겠습니다. 얼마나 말은 시원스럽습니까? 그러나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 당시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 의 모습이지만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30~31절입니다.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둘째 아들은 건방지게 아버지의 말씀에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곧 그 말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뉘우칩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포도원으로 일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둘째 아들은 먼저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곧 뉘우치고 순종하였습니다. 이는 이방인인 우리를 향한 말씀입니다.
롬11:30절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우리는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이 본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보혈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본 백성에게서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아멘?
32절입니다.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이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다수의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마지막 선지자 의의 도로 온 세례요한도 믿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저들에게 하나님의 의의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길을 예비하였지만 저들이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기준에 턱없이 모자라는 저들에게 세례요한을 통해서 물로 세례를 주면서 회개를 선포하였지만 저들은 끝내 믿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세리와 창기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기준에 너무나도 미달되어지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세우신 피언약이신 예수님께로 나아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멘?
성전이 청소가 되고 말씀이 선포되며 병든 자들이 성전에서 고침을 받아 온전하게 되며 어린아이들의 찬양으로 성전이 성전 되는 모습을 보고도 믿지 않는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에게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엄위한 심판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살지 않는 삶은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만약 그런 삶이 계속된다면 우리에게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롬11:20~21절입니다.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음으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원 가지인 이스라엘백성도 하나님이 세우신 피언약을 믿지 아니할 때 아끼지 않고 꺾으셨다면 곁가지인 우리 이방인들이겠느냐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피언약의 증거를 가지고 항상 주 안에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주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살아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 살면 과실을 많이 맺습니다.
주 안에 살면 주께서 하신 일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주안에 사십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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