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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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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7-28 00:00    조회 5,546    댓글 0  
 
마21:18~21절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   2007. 7. 29
성전은 성전다워야 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생각이셨습니다.
성전이 성전다워야 한다는 예수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집에서는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성전은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을 위한 돈 벌이 장소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전을 성전답게 하셨습니다.
우선 짐승을 사고파는 사람들을 내어 쫒고 성전에서는 유대돈만 사용하므로 로마돈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유대돈으로의 화폐교환을 통해서 이를 보는 사람들도 내어쫒으셨습니다.
이렇게 되자 도저히 기적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자들이 예수님께 가까이 나와서 소경이 눈을 뜨고 저는 자들이 온전함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어린아이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찬양합니다.
더 이상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던 형식과 의식으로만 유지되었던 성전에서 기적을 봅니다. 더 이상 찬양다운 찬양이 들리지 않던 바로 그 성전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아무런 감흥과 감동이 없는 형식에 찬 찬양이 어린아이들을 통해서 진심에서 우러나는 찬양다운 찬양이 하나님을 높이고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하는 찬양이 되어서 울려났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원로들은 이런 모습을 이상한 일이라고 보았으니 얼마나 그 당시의 신앙이 세상 적이고 인간적으로 타락 했는가를 알고도 남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오심으로 모처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일이 성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전에는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계셔야 비로소 성전다운 성전이 됩니다. 성전다운 성전이 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아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우리 주님 예수님이 계신 성전이 되어야합니다. 성전은 인간들만이 나와서 인간들만 흥겹게 즐기다 만족하다 가는 곳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연약한 인간이 만나는 곳이 성전입니다. 아멘?
여전히 무겁게 걱정스런 마음으로 왔다가 그냥 가는 곳이 아닙니다.
죄 짐을 내려놓고 무거운 짐까지도 다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기쁨으로 주님의 평안으로 바꿔서 가는 곳이 성전입니다.
이와 같은 참 성전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마리아여인은 예수님께 묻기를 요4:20절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이렇습니다. 사마리아여인이 예수님께 우리 조상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 사마리아 산에서 예배하는데 유대인들의 말은 예배하는 곳이 예루살렘이라고 하던데 그 말이 맞습니까?
이에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21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예수님의 말씀인즉 지금까지는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인들이 각기 이 산과 예루살렘 이렇게 두 군데서 예배를 하였지만 장소의 개념을 떠나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온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22절입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이 유대인인 마리아의 몸으로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우리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모든 그리스도의 지체들인 우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하되 막연한 것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믿습니다. 그가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분이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도 믿습니다. 그래서 동정 마리아에게 나신 것도 믿습니다. 또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심도 믿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 삼일 만에 다시 사신 것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어 산자와 믿지 않아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예배하는 것은 아는 것을 믿고 드리는 예배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건성으로 드릴 수 없는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23~24절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드리고 있는 예배는 참된 예배입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막연히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구속하심을 입어 살아있는 산영으로 예배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고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자 이번에는 무화과나무로 당신의 제자들을 교훈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시키신 예수님은 그 날 저녁에 성전을 나오셔서 베다니에서 주무신 후 이른 아침에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실 때에 일이 생긴 것입니다.
18~19절입니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곧 마른지라.”
아침식사 전에 베다니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시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잎이 무성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그리로 가셔서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찾지를 못하시니 그 무화과나무에게 곧 말라버리는 엄중한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민족 중에 특별히 이스라엘민족을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성전을 주셨고 구속의 그림자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를 구속의 그림자가 아닌 실체를 주셔서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축복받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독생자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약속의 성취를 위해서 깨어 기도하며 거룩함을 지키는 자들이어야 됐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요1:9~10절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예수님이 자기 땅에 자기 백성에게 오셨는데 백성들이 그 구원의 메시야를 알아보지를 못하고 영접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에게는 성전이 있었고 성전의 의식도 있었고 절기도 있었고 약속의 말씀도 있었고 노래도 있었고 제물도 있었고 제사장들도 있고 백성들도 있고 여전히 종교심이 있어서 예루살렘성전에 모였습니다. 모든 것이 무성하였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빠졌습니까?
알맹이가 빠졌습니다. 진짜 있어야할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의 열매가 맺힙니다. 아멘?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의 열매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 없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무화과나무처럼 말라버리는 영원히 죽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신 것은 이 같은 영적인 이스라엘 상태를 알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의도된 행동이셨습니다.
20절입니다.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이상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성취의 말씀이시니 말씀대로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눅1:37절입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여 집에 돌아가려고 그물을 닦는데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내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그물을 던졌더니 그 잡은 것이 하도 많아 동무의 배를 손짓하여 와서 나누고 두 배가 모두 잠길 정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21~22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믿는다는 잎만 무성한 자가 아니라 정말 말씀대로 믿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노라는 잎만 무성한 자가 아니라 의심 없이 믿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산이 옮겨 바다에 던져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산처럼 옮겨질 수 없는 죄악 된 세상에서 멸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마는 옮겨져 바다에 던져진 것처럼 이제 그 죄악 된 세상에서 옮겨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노력으로가 아니라 온전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졌음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주소지가 그렇게 움직였다면 우리가 기도하는 어떤 제목이라도 응답받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믿음 가운데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멘?
큰 배로 옮겨 타세요.
믿음은 배와 같습니다. 풍랑이 거센 바다를 항해할 때 큰배를 탄 사람은 평안히 바다를 지나지만 작은 배를 탄 사람은.....
불안과 고통 속에서 바다를 지나게 됩니다.
로마서 1:17절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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