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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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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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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376    댓글 0  
 
마태복음6:24절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          2006. 7. 9
오늘은 반년 동안도 은혜로 지키시고 인도하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입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맥추감사주일은 구약의 삼대 절기의 하나인 맥추절을 계승하여 지키는 주일을 의미합니다. 맥추절을 히브리어로 ‘하그 하카츠르’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거두어 수확하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후대에 오늘 날에는 이 맥추절을 오순절 또는 칠칠절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놀랍습니다.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 하는 바로 그 오순절 날 성령님이 기도하는 120명의 성도들에게 강림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맥추절이 보리나 밀을 추수하여 거두어들인 것을 말하는 절기처럼 같은 절기인 오순절 역시 구원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거두기 시작하는 절기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바로 그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2천 동안 지금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들이는 일이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인즉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는 겁니다.
마음이 하나기 때문에 두 주인 섬기는 것을 겸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 있어서 두 주인이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인간의 주인은 분명 하나님이셔야 맞는데 하나님 버금가는 주인이 또 있다지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재물입니다.
지난 주 말씀에 함께 은혜 받은 말씀입니다. 섬겨야할 대상으로 사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고 영적이며 물질적 존재인 인간 역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해야할 대상임을 아멘?
그러나 물질은 어떤 대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다스리고 관리하는 대상이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 아멘이십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관리하는 대상으로서의 물질이 엄연히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앉아서 사람에게 주인의 대접을 받고 있더라는 겁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재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 때문입니다. 재물이란 단어가 가진 의미 속에 믿고 신뢰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믿고 신뢰 받아야 할 분은 누구 밖에 없으신데? 하나님 아멘이십니까?
그런데 재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처럼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재물이 믿고 신뢰하는 대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처럼 뭐하신다고요? 질투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야할 우리가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니까
그런 일이 우리에게 있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욥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사단에게까지 동방의 의인이라고 자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하나님이 자랑하는 욥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물질을 많이 주셨으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지 물질을 거두어 간다면 아마 모르긴 해도 하나님을 욕하고 떠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욥의 신앙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단이 그의 물질을 치는 것에 동의를 하셨습니다.
욥은 사단에 의해서 그 당시의 부의 척도인 종과 가축을 모두 잃게 되었고 나중에는 물질 중에 최고의 물질로 생각하는 자녀들까지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욥1:21~22절입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우리에게 최고의 물질이 우리의 자녀인데 그 자녀까지 포기하는 욥을 보게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섬겨야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지요? 욥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겁니까? 그는 물질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나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시는 겁니다.
잘되고 예수, 안 되도 예수 변함없이 예수 그 예수님만을 섬기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거룩한 하나님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사단과의 대결에서 누가 이긴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그의 마지막 물질을 치겠다고 사단이 하나님께 말합니다.
마지막 물질이 무엇입니까? 그의 육체입니다.
7절입니다.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그러니까 욥이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있다면 나를 이렇게 만들어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8~10절입니다.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악창을 긁으면서도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뭐라고 했습니까? 마지막 물질인 자신의 육체까지도 포기합니다. 모든 일에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이시고 경배의 대상이심을 드러내지 않습니까?
물질도 사람에게 주인이 되는 것인데 욥은 마지막 물질인 자신의 육체라는 물질을 포기하고 오직 한 주인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는 의지하고 끝까지 신뢰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아멘?
돈을 잃으면 반을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건강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일 겁니다. 그러나 육체라는 우리의 마지막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끝까지 믿는 신앙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제사장들에게 사유재산이 허락이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먹고 사는 것까지 누구만 의지하라고요? 하나님
제사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물질까지도 누구 것? 하나님의 것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사람들이 제사장들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니까 누가 지킵니까? 하나님
오늘 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주인으로 삼으면 물질이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포함한 모든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우리를 포함한 모든 물질의 주인이 누구? 하나님
그러므로 누가 책임져요?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신 이유는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아브라함이 최고로 생각하고 믿는 물질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아브라함이 최고로 생각하는 그 물질을 바치라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기로에 서 있는 겁니다. 최고로 생각하는 물질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브라함을 결단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믿는 최고의 물질을 포기하기로 그리고 하나님만 믿는다는 행동으로 자신이 믿는 최고의 물질을 잘라버리려고 합니다.
물질을 섬기는 신앙을 의롭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최고의 물질을 포기하는 그리고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신앙을 하나님은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주인으로 섬기게 되니 그 최고의 물질인 아들 이삭도 돌려주시고 다른 것으로 대신 할 수 있는 물질까지도 얻는 여호와 이레의 축복까지 얻게 하셨습니다.
물질을 하나님 것으로 내 놓을 때 하나님의 것을 누가 지킵니까? 하나님
내가 지키면 제대로 못 지켜 그러나 하나님이 지키시니 길이 보존 만세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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