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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4:10~23절“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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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3-03 00:00    조회 6,785    댓글 0  
 
사도행전24:10~23절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쓴다.”  2012. 3. 4
대제사장측이 세운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기소한 이유가 바울은 성전을 더럽게 하는 나사렛이단의 괴수로 한 마디로 전염병이다 가만 두었다가는 유대인사회가 모두 소요가 일어나고 말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고재판장인 벨릭스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네가 변론해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바울이 변론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 변론의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성전으로 예배하러 올라갔지만 내가 있는 그 열이틀동안 예루살렘성전에서 누구와 이야기 한 적이 없었고 더구나 소동을 일으킨 적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저들이 믿는 모든 구약성경을 다 믿는데 그 성경에서 의인과 악인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부활이 이루어진 사실을 믿는다. 나는 지금껏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삶을 힘쓰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예루살렘에 기근이 있다하여 내가 사는 곳에서 구제할 것을 가지고 온 사람이다. 그러므로 저희가 하는 송사가 정당하지 못하다 이렇게 해서 벨릭스 총독은 재판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 설교 때 연기를 탈랜트의 연기로 설교한 것에 대하여 크게 잘못되었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잘못됐었습니다. 오늘 제대로 정정합니다. 탈랜트의 연기(performance)가 아니라 재판의 연기(postpone)입니다. 진정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을 봤더라면 쉽게 판단이 섰을 것입니다.

나는 복음에 대해 자랑하는 사람인가 부끄러워하는 사람인가
여기 바울의 변론 중에 바울 자신이 당당하게 밝힌 자신의 신앙고백입니다.
14절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 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道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여기서 道 는 길도요, 이치를 뜻하는 도입니다. 그 당시 말하는 이 도는 예수그리스도교를 뜻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 도를 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지체 높은 최고 재판장 벨릭스 앞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주저하거나 머뭇거림이 없이 참으로 당당하다는 것을 바울을 통해서 봅니다. 이 道 곧 복음에 대한 바울의 입장을 롬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왜?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 복음이 먼저는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되어 유대인들을 구원하였고 이제는 헬라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은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네 믿는 것이 맞다 의 다를 증명해 주는 것이 부활인데 그러므로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우리는 보통 왜 부끄럽습니까? 거짓이 탄로 났음으로 왜 부끄럽습니까? 내 것이 변변치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왜 부끄럽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것을 짧은 지식을 가지고 말하려니까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복음이 거짓입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예수복음이 변변치 않습니까? 내 짧은 지식에 상관하는 그런 복음입니까? 아니지요 그 반대입니다. 사실은 자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이 요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바울은 가는 곳마다 예수그리스도교의 이 道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이고 진리이고 생명에 이르는 길이다 전파했고 오늘 최고 법정에서까지 이 도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곧 생명이며 진리이고 길입니다. 이 길 외에는 그 누구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수가 없습니다. 바울과 같은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분명히 우리가 고백하는 이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나 기독교나 여타 모든 종교가 비록 종교는 달라서 그 길이 많지만 목표는 모두 한 곳에서 만난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이고 WCC 세계교회협의회의 주장이고 종교다원주의의 주장입니다. 잠14:12절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실제로 많은 종교가 존재하고 있고 나름대로 구원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행4: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을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다름 아닌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 도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좇아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라고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최고재판장인 벨릭스총독과 지위가 높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들 앞에서 왜 주저하고 있을까 자랑의 복음을 만나는 사람들마다 바울처럼 자랑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희라는 25살의 처녀는 다섯 살 때부터 신이 들어서 무당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20년 동안 처녀 족집게 무당으로 그 이름이 유명하였는데 바로 이 처녀무당이 예수 믿기를 위해서 3년 동안 기도하던 약국을 하는 김정임집사님이 전도왕 이재명집사님께 전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하는 중이었는데 주희라는 처녀무당에게 일이 터졌습니다. 알콜중독자인 오빠가 술만 먹으면 엄마를 괴롭히는데 견디다 못한 처녀무당이 깡패를 사서 오빠를 칼로 죽이도록 교사를 했고 그래서 주희라는 무당이 살인교사죄로 서울구치소에 수감이 된 것입니다. 약국하는 김정임집사님은 바로 지금이 전도할 좋은 때라고 생각을 하고는 이재명집사님과 이인수집사님 그리고 자신 이렇게 셋이 서울구치소를 찾아가는데 자신들이 타고 달리는 봉고차의 뒷바퀴가 갑자기 터지는 바람에 바로 뒤로 가까이 따라오던 그랜저승용차와 크게 접촉사고를 날 뻔 했다지 뭡니까 여기서 이들은 마귀란 놈이 처녀무당주희가 예수 믿을 것을 알고 막으려 했으나 우리 하나님이 지켜주셨다는 것을 느끼고 변호사들과 만나는 접견실에서 한 시간의 허락을 받고 처녀무당주희와 면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푸른 수의를 입고 나온 주희의 얼굴을 보니까 얼굴이 시퍼렇고 눈에 살기가 가득해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랍니다. 그래서 이재명집사님은 속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희의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악한 마귀는 나오라 세 번 연속 기도하면서 명령을 했을 때 나는 내 신을 믿으니 상관하지 말라고 앙칼진 목소리로 대답하던 주희가 갑자기 두 손으로 배를 움켜잡고 몸을 비틀며 늑대울음 같은 괴성을 지르더니 온 힘을 다해 숨을 쉬더니 쇳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리고는 숨을 쉬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이재명집사님이 정신 차려 주희무릎을 탁하고 치니까 그제 서야 푸우하고 숨을 내쉬며 눈을 뜨더랍니다. 귀신이 나간거지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함께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주희의 얼굴을 보니까 얼굴색깔이 붉고 밝아졌더랍니다. 이재명집사님이 복음을 제시하게 되니까 자신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어서 이재명집사님이 마지막 영접 기도를 했답니다. 세상의 법과 방법으로 나올 수 없지만 하나님 이 딸이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딸이 되게 해 달라고 그리고 이제 서울구치소를 나오는데 이인수집사님이 아니 집사님 나올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는 너무했어요 살인교사죄는 큰데 그러니까 이재명집사님이 아멘하셨잖아요 기도하시니까 아멘은 했지요 그럼 믿으세요 하나님이 하시면 될 줄로 믿습니다. 김정임집사님이 이재명집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엄마를 괴롭혀서 어쩔 수 없이 살인하게 된 것이 참작이 되어 보석으로 엿새 후에 풀려나서 집에 왔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의인의 부활인가 악인의 부활인가
15절입니다. “그들이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유대인들이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의인과 악인의 부활 즉 죽은 자의 부활입니다. 나도 유대인과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이 두 종류입니다. 의인과 악인입니다. 마찬가지로 부활도 두 가지인데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입니다. 요5:28~29절에 예수님이 이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죽어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게 되는 날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에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악인은 심판의 부활로 각기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의인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가 의인이요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이가 의인인 것입니다. 로마서 4:3절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그리고 23~24절에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그렇다면 예수 믿는 우리들이 의인의 회중에 들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지 않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하여 악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분명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그 분이 이 세상에 심판하기 위해 오실 때 모두 죽은 상태에서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의 피로 죄 씻음을 받고 죽은 사람은 무슨 부활? 생명의 부활
그러나 반대로 모든 종교는 길이 모두 다르지만 결국 목표는 같다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 예수 믿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악인은 무슨 부활? 심판의 부활 두 종류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살았을 적에 반드시 예수 믿어야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죽기 전에 하나님이 깨끗하게 해서 데려가신다고 그래서 사람들은 이 말을 믿고 싶어 하고 많이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8:21절에 우리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입니다.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예수 없이 죄 가운데서 죽는 이들에게 내가 가는 나의 나라 천국에 너희는 오지 못한다고 예수 없이 죽는 이들에게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다가 죽은 자들은 어떻습니까? 계14:13절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왜? 천국에서 쉴 수 있으니까 이런 결과가 왜 왔습니까? 이 세상에 있을 때 그들이 행한 일 때문이랍니다. 무엇을 행했습니까? 예수 복음을 듣고 믿는 일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이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되지만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생명이 이미 우리 안에 계시니 우리의 삶 또한 죄와 더불어 사는 삶이 아니라 주님 예수처럼 생명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거리낌이 없는 삶을 바울은 살 수가 있었습니다. 기쁘고 감사하고 축복하고 격려하고 깨끗하고 사랑하는 분들로 사셔서 모든 하는 범사와 우리 가정에 이런 결과가 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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