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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6:26~30절 “최후의 만찬에서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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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11-12 00:00    조회 6,429    댓글 0  
 
마태복음26:26~30절      “최후의 만찬에서의 감사”    2011. 11. 13
다음 주일은 우리교회가 전국교회와 함께 추수감사주일로 드리는 주일입니다. 감사란 무엇입니까? 받은바 은혜에 대한 마음이나 물질의 표현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유월절 절기를 맞이해서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마가요한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에 떡을 떼게 됩니다. 유월절 유래를 아십니까?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열 번째 재앙을 준비하셨습니다.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그 고기는 식구가 함께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는 천사가 어린양을 잡아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른 집은 그냥 통과하고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집 장자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하시는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애굽왕 바로와 그 백성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을 그냥 더 붙잡고 있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은금 패물까지 나누어주면서 제발 우리 땅에서 나가라 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지긋지긋한 애굽의 종살이를 청산하고 자유의 몸들이 되어서 홍해를 지나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죄의 종노릇하던 데서 놓여 자유하는 백성이 되어서 광야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섬기게 된 근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른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왜 장자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의 피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바로 그 유월절 절기 때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며 마지막 만찬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세례요한은 하나님께로부터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세례를 주는 이유는 회개의 세례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더 큰 뜻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알리는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에게 하신 말씀인즉 요1:33절에 네가 세례를 줄 때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은 성령이 어느 사람 머리위로 내리게 되는 것을 보면 바로 그이가 성령으로 세례를 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보내 구원자임을 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고 있을 때입니다. 요1:32절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의해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예수님) 위에 머물렀더라”
그래서 세례요한은 요1:29절에 예수님을 뭐라고 불렀습니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유월절 절기가 되었을 때 예수님은 실제로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고 물과 피를 흘려주셨고 이를 믿는 자마다 죄의 종노릇하던 데서 놓여 자유자가 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 하셨고 그날 밤 겟세마네로 기도하러 가셨고 거기서 대제사장이 보낸 무리에 의해 잡히시고 고초를 당하시다가 금요일 오전에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 후에 아리마대요셉의 묘에 안치 되셨다가 주일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요6:35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8~51절에도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주는 떡은 곧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심으로 예수님이 주실 떡은 곧 자신의 몸이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이 유월절에 마가요한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겁니다. 식탁에서 떡을 집으신 예수님이 개역개정판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성경에는 축복하셨다고 했지만 우리가 전에 사용하던 개역성경에는 축사하셨다고 하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다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뭐라고 감사하시면서 주셨습니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셨습니다. 지금 떼어주시는 떡이 곧 예수님 자신의 몸이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주시는 떡이란 대신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자신의 몸이심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유월절 절기가 끝이 나는 날 십자가에 죽으셨고 안식일이 되자 무덤에 안치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입니까?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이라는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종노릇하던 데서 자유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이 자신의 몸을 대신 죽음으로 내줌으로 가능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죄에 종노릇하던 데서 자유 할 수 있는 것은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이 자유를 기념하여 지키는 날이 유월절이고 예수님은 바로 이 유월절에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으니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 필연적 섭리였다는 겁니다.
떡을 주신 예수님은 이어서 잔을 가지시고 역시 감사기도를 하셨고 이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을 너희가 다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제 곧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실 것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감사의 기도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바름으로 사망이 비켜가고 넘어간 것처럼 우리에게 주신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기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요? 성만찬입니다. 성만찬은 무엇을 고백하는 시간입니까? 내가 먹는 이 빵은 곧 예수님의 살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내가 마시는 이 잔은 곧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이 피로 인하여 롬5:9절의 말씀처럼 내게 능력 있는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할렐루야!
엡2: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누구와 하나님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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