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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1~7절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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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1-10-15 00:00    조회 6,367    댓글 0  
 
사도행전19:1~7절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2011. 10. 16
구약에서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이 쓰시기를 원하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임하였습니다. 이때는 성령이 인간 속에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 밖에서 감동케 하심으로 능력 있는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이처럼 인간 밖에서 특별한 사람에게만 감동하심으로 역사하시던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아예 인간 속으로 들어오시겠다고 구약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욜2:28~29절입니다.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영 성령을 어느 특별한 사람에게 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으로 불려지는 자녀들 늙은이들 젊은이들에게 부어주신다 즉 인간 속으로 들어오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약속하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요14:16~17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보혜사라는 것은 돕는 자 또는 변호하는 자라는 뜻인데 그 변호하는 자 보혜사는 진리의 영 곧 성령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인즉 성령님이 믿는 자 속에 함께 거하셔서 인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내시므로 오시는 분인데 요14: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인간 속에 오신 성령님이 뭘 가르치고 뭘 생각나게 하실까요? 예수님이 구원자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도록 돕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언제 오신다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요16:7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고 하늘로 가시면 그때 성령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대속 제물로 주심으로 누구든지 이를 믿는 자마다 죄에서 구원을 얻게 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님은 부활로서 믿는 자에게 의로움으로 인 쳐주시고 40일 동안 부활하신 몸을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행1:4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인간 밖에서 역사하시던 성령이 인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거하시며 예수님을 변호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치시겠다는 구약성경에서의 약속이 이제 몇 날 후로 좁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오백여 성도들이 보는 가운데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떠나가시면 누굴 보내신다고요? 성령님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성령 받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정확히 10일 후 오순절 날이 이르렀을 때 성령님이 인간 속에 거하시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강림을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오순절 날에 강림하신 성령의 강림은 단 일 회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속에 들어오시겠다는 성령의 강림은 이루어졌습니다. 행2:1~4절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가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강림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사람의 말도 말이 씨가 된다 해서 가려서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말에는 무슨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까? 성취하는 능력입니다. 입바른 소리하지 마라는 것도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사람의 말도 이처럼 성취하는 능력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야 말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을 무엇으로 표현하였습니까? 말로 표현했습니다. 내 아들이 낫기를 원합니다. 내 딸이 낫기를 원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병이 낫기를 원합니다. 이 아픔에서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영권을 주옵소서 물권도 주옵소서 인권도 주옵소서 믿음을 실은 우리의 기도, 말을 들으시고 네 말대로 되라고 하시는 성취를 맛보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구약성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에베소에 있으면서 구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가 바로 십자가 지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이시다 라고 가르쳤고 그 아볼로가 고린도로 가게 되어 에베소를 비게 되었을 때 마침 그 에베소에 누가 오느냐 하면 바울사도가 오게 됩니다. 거기서 아볼로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을 만난 바울이 그들에게 묻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러니까 그 제자들이 “아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소리도 들어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또 그들에게 묻습니다. “그렇다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그 제자들이 “우리는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대답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말하지 않았느냐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고, 그분이 누구신지 아느냐 바로 예수다” 그래서 그 제자들이 이번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고 세례 받은 그들에게 바울이 안수하게 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셨고 성령 받은 그들은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데 모두 열두 명쯤 되었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자! 이 본문에서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바울의 질문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볼로와 다른 열둘의 제자들은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까지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성령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뿐이지 이미 그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지만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전12: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한 자는 예수님을 나쁘게 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성령이 임해야만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순절 날 이루어진 성령강림으로 이제 믿는 모든 사람들 속에 들어오시는 역사가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우리 믿는 자에게 성령이 언제 임하셨습니까? 믿을 때 임하셨습니다.
요3:8절입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였을 때 왜 그렇게 눈물이 납니까?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이 오셨다는 소리라는 겁니다. 성령님이 나 네게 들어간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바람처럼 모양 없이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 믿는 자 속에 들어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내 안에 성령이 오셨는지에 대하여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고전3:16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 분명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믿을 때 성령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육체는 성령이 거하시므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우리는 본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단지 지식에서 나온 말이 아니란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아볼로가 성령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없다뿐이지 이미 아볼로와 그가 전하는 성경말씀을 듣고 구원 받을 수 있었던 열두 명의 제자들은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의 말씀에서 더욱 더 확인할 수 있는데 요16:13~14절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성령이 오셔서 하는 일이 무엇이라는 겁니까? 예수님에게 인도하는 것이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말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예수님을 사람에게 알린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으로 가능합니까? 믿을 때 받는 성령세례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자들은 바울로부터 안수를 받을 때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는 이들이 이미 받은 성령세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 내재하신 성령으로 성령 충만한 역사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삼위가 계시며 각 삼위는 모두 인격을 가지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위는 차등이 없이 동등하십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하나님은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실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구원을 성취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셨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신 구원역사를 우리 믿는 자 개개인 속에 오셔서 성취하시기 위하여 성령하나님이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성령 하나님이 인간일 수 없습니다. 보혜사는 오직 삼위 중  이위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이 보내신 삼위이신 성령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성령 충만해진 열둘의 제자를 보면서 과연 그들이 성령 충만해진 후 무엇을 했을까? 말할 것도 없습니다. 내가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오직 예수를 말했을 겁니다. 그 예수를 말하면서 기뻤을 겁니다.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 좋았을 겁니다. 기도하는 자들에게 이런 성령충만을 허락하시니 늘 기도하심으로 성령에 충만함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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