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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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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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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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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9-01-10 00:00    조회 5,216    댓글 0  
 
출애굽기13:17~22절   “우리의 앞서가시는 동반자 하나님” 2009.1.11
인간이 자랑하는 인간의 행위를 무엇이라고 성경은 말하나요?
히9:14절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
예수님의 보혈을 경험하기 전에 우리 인간의 모든 행실이 아무리 자랑 할만 해도 그 행실을 죽은 행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죽은 행실에서 나오는 인간의 의라는 것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인간의 의를 사64:6절에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인간이 자신을 드러내는 옷과 같은 의가 어떤 모습이라고요? 더러운 옷이더라는 것입니다.
자! 이런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자! 인간이 자신을 구원하려는 인간의 행실이 시체처럼 썩고 부패하였으니 어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구원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인간이 자신의 행실로 드러난 자랑할 만한 의라는 것이 오랫동안 빨지 않아서 냄새가 나고 누더기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모습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구원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노력과 방법을 가지고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 무엇입니까? 출애굽사건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나올 때 그들의 힘으로 나왔습니까?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방법은 어떤 방법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은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대문의 양 문설주에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3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첫 것은 반드시 어린 양으로 대속해야만 구원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목이 꺾인다는 것입니다.
왜요? 인간의 행실은 죽은 행실이고 인간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아서 어린양의 피로 대속하지 않으면 죽은 행실 그대로 있을 것이고 더러운 옷 그대로 입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목이 꺾이는 죽음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죽은 행실과 더러운 인간의 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어린양의 대속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십니다. 그래서 마19:26절에 구원의 방법을 묻는 제자들에게 답하시기를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이 다 하실 수 있는데 그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 어린양의 대속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이제 서른 살이 되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구원사역을 시작하시려고 세례요한에게 나올 때 세례요한이 요1:29절에 외쳤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렇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보는 순간 대속의 어린양이라고 외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하나님이 죽은 행실과 더러운 의를 입은 인간을 그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린양으로 대속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되게 될 때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대속의 어린양으로 우리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도 대속의 어린양으로 자신이 이 세상에 그래서 오신 사실을 아셨을까요? 아셨습니다.
마20:28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대속물인 어린양으로 오신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자기 죄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목이 곧은 백성 그래서 멸망 받을 우리를 위해서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우리가 달라졌다고 외칩니다. 죽은 행실에서 생명이 있는 자로 달라졌다 누더기 같은 더러운 인간의 의로부터 깨끗해졌다 어린양의 대속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외칩니다. 벧전1:18~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아멘?
인간이 자랑하는 인간의 의 그 더러운 옷이 어찌 되었습니까?
롬5:9절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어린양의 대속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되었고 인간으로서는 얻을 수 없었던 의가 어린양의 대속으로 의로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멘?
이 놀라운 사실을 내 것으로 삼는 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방법을 이스라엘자손들이 그대로 받아들인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그리스도 죽음이 나로 인하여 죽은 죽음이라는 것 그리고 그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은 과거의 나 죽은 행실과 더러운 의로 옷을 입었던 내가 이제는 어린양 대속의 피로 깨끗이 씻어져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아멘?
롬6:11절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는 어떻게 사는 자들이 되었습니까?
은혜 아래에 사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이스라엘자손들을 인도하셨습니까?
홍해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왜 길도 없는 바다로 이스라엘자손들을 인도하셨습니까?
당신의 백성들의 체질과 형편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17절입니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렇습니다. 전쟁한 번 해보지 않은 400년 동안 종살이만 하던 백성이 블레셋 땅을 지날 때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땅을 지나니까 전쟁을 하려들 것이 뻔한데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겁먹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쫓겨서 다시 애굽으로 도망할 것을 아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홍해바다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시103:14절입니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대속하셔서 구원하시고 또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고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홍해를 지나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로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먹을 것도 없습니다. 마실 것도 없습니다. 의복을 살 상점도 없습니다. 신발을 살 신발가게도 없습니다. 고기를 살 만한 정육점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험한 광야 길로 이스라엘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왜 그리로 인도하셨습니까?
신8:2~4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는 배울 것이 없지만 40년 광야 길에서는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블레셋 땅에는 계시지 않지만 광야 길에는 하나님이 계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겸손을 배웠습니다. 만나를 먹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사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의복도 신발도 헤어지지 않게 하실 수 있음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40년을 걷고 또 걸어도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건강 주시는 하나님을 배웠고 또 필요를 공급하시고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양 예수의 피로 구속하시고 우리를 광야 길인 교회 생활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교회생활을 통해서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 사는 진리를 배우게 하셨습니다. 필요를 공급하시고 치료하시며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길만 인도하여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내려오셨습니다. 광야에서 겪어야할 모든 어려움에도 같이 겪으시는 동반자가 되어주셨습니다. 뱀과 전갈 갈함과 배고픔 추위와 더위 참으로 고된 여행길이었습니다. 이런 여행길에 하나님이 방치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모든 일과 위험까지 동반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보다 앞서 행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앞서 행하시는 동반자가 되어 새해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의 아쉬움이 무엇입니까?
온전히 믿음으로 신뢰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받는 어려움이 사실상 많았습니다. 신뢰하는 행진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랬더라면 가는 곳마다 승리했을 것이고 어떤 세력도 저들의 방해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2009 교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얻는 승리와 영광과 축복이 우리 가정에 충만해 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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