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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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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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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5-31 00:00    조회 5,637    댓글 0  
 
갈라디아4:16~20절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2008. 6. 1
가정의 달 오월도 어느 새 훌쩍 지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장하게 삶을 마감한 애국 애족의 달 현충일이 있는 유월 첫 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유월 달은 저희가 결혼 30주년이 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19절입니다. “나의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충만한 은혜의 교통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면 곧 하나님의 형상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면 애당초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지으실 때 삼으셨던 인간의 모델이 하나님의 형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를 나누실 수가 있었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인간은 하나님께로 풍성한 과실수처럼 풍성한 삶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이를 내어 버려 멀어지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죄였습니다. 죄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인간과 교제할 수 있었던 부분이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바로 그 부분 하나님의 형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불순종의 죄를 지으므로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찾는 이것이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는 길이 무엇이었을까?
고후4:4절입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의 신들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데 그리스도가 무엇이라고요?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이더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히1:2~3절에도 말씀하시기를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아멘?
그래서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으려면 오직 한 길밖에 없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모시면 이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자녀로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은 오직 예수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예수 믿는 것 외에 율법인 절기를 지키고 대 속죄일을 지키고 음식을 가리는 것도 지키는 것이라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말을 쫓아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다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하겠다고 다시 처음 믿음으로 되돌리고자하는 그의 생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한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까?
본문16절입니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데 절대적으로 또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참된 말” 곧 복음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신은 이렇듯 너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하나님의 자녀 만들기 위하여 오직 하나 참된 말 복음만을 전했는데 너희는 이제 와서 복음만이 아닌 어떤 유대인들을 따라 절기와 날과 음식을 가리는 것도 해야 한다고 하는 다른 복음을 받고는 바울을 원수 보듯 하더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복음으로 듣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 바울이 안질이 있어 눈에 진물이 나고 눈을 껌뻑거리고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바울을 대할 때 천사처럼 대하고 예수님처럼 대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복음으로 인하여 바울을 원수처럼 대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되었습니까?
참 된 말 즉 예수 복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아멘? 오늘 날 이단자들이 바울의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소개하여 미혹합니다. 자신이 예수라고 하던지 자신이 성령님이라고 하던지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예수님 외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 수도 없고 구원 받을 수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17절입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이단자들 보면 얼마나 열심이 있는지 모릅니다. 곱게 차려 입고 꼬이려는 사람의 시간대에 맞추어서 찾아와서 입에 있는 사탕을 내 주는 것처럼 하는데 그래서는 똑같은 열심을 가진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보통 이단자들이 바울의 때나 오늘 날이나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이간시켰고 나가서는 예수님과 이간을 시켜서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여호와의 증인이나 문선명 집단이나 안상홍 이단모임 그리고 신천지 이단자 같은 이들은 정통교회를 이간질 시키고 목사와 이간질시키고 나아가서 예수님과 이간을 시키는 것입니다.
문선명이도 자기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안상홍이도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신천지 이만희도 자기가 예수님의 어머니와 같은 성령님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단들은 예수님을 가지고 나오면서 결국은 예수님과 이간시켜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말 즉 복음을 말하는 바울은 갈1:10절에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오직 우리는 예수님만 기쁘게 하시는 참된 말을 하므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된 자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18절입니다.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히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여기서 진정한 종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이기도 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한 자의 모습이기도 한 것입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사도 바울의 모습이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한 우리 믿는 자의 모습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원수처럼 대한다고 해도 여전히 저들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네가 그러니 나도 그런다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된 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아내를 늘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자전거 문화인데 아내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언덕을 올라와야만 합니다. 고갯마루에서 아내가 힘겹게 자전거를 끌고 오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웠습니다.
아내를 늘 사랑하는 남편은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고민 끝에 아내의 자전거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모터를 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실험 끝에 언덕에서도 잘 올라가는 모터로 달리는 자전거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이 모터 자전거는 온 나라와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팔려나갔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면서 고민 끝에 만들어낸 발명품으로 그는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혼다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여 무엇인가를 주고 싶은 사랑이 큰 축복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축복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항상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남이 미워한다고 해서 나도 미워하지 말고 남은 미워해도 나는 여전히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왔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시작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풍성한 삶 이것은 약속입니다. 반드시 절대적으로 우리에게 주님과 교제하므로 풍성한 삶이 이루어져야 함을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15:5절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 할렐루야!
물이 귀해 오염된 물만 먹고 살던 아프리카 콩고 사람이 미국여행 중에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호텔에 있는 수도꼭지를 돌리니까 깨끗한 물이 한없이 쏟아집니다. 그러자 콩고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저것을 고향에 선물로 가져가야 되겠다. 저것만 있으면 물걱정은 없으리라.’ 그래서 밖에서 렌치를 사가지고 와 수도꼭지를 뜯어내 가방에 넣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을 다 모았습니다. “내가 이제부터 우리 동네의 물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그는 수도꼭지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원지와 분리된 수도꼭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부어주십니다. 아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되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풍성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우리는 그 풍성함을 모든 부분에서 맛보게 될 것을 믿고 말하시므로 정말 아브라함과 같은 동서남북 어디서든 복을 받고 종으로 가든지 횡으로 가든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풍성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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