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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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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3-29 00:00    조회 5,135    댓글 0  
 
갈라디아서2:20절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2008. 3. 30
미국의 메릴랜드 주의 켄싱턴은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는 몰몬교도들이 이주하여 만든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몰몬교도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신앙을 표현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의 교리 중 특이한 것은 일부다처제도이고 일부다처이지만 여인들의 말인즉 자신들은 다툼이 없이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분이 유일한 구원의 길은 아니라고 그리고 인간은 결국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그러므로 자신들은 몰몬경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말하는 것은 분명히 예수님의 말씀하고는 반대가 되는 교리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길이라고 내가 진리라고 그러므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우편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분명히 예수 믿고 구원 받는 자들이 가는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실 때에도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이야기 하시면서 천국뿐만이 아니라 지옥도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의 몰몬교도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엇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갈라디아교회에 어떤 이들이 있었는가 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은 것처럼 이방인들도 예수를 믿을 뿐만 아니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전하는 복음은 주 예수께 받은 복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참으로 정당한 복음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6절로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6절입니다.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유력한 사람들이 나 바울에게 내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무슨 부족을 느껴서 뭘 더해 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예수님의 제자들이며 당시 예루살렘교회의 유력한 사람들인 그 사도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7절입니다.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베드로가 할례자들인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것이나 바울인 내가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이나 같은 복음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8절입니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복음도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이나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같을 뿐 아니라 베드로를 할례 받은 유대인의 사도로 부르신 하나님이 자신을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신 것이나 하나님이 사도로 부르신 것은 같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9절입니다.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이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정통성과 정당성 그리고 사도의 정통성과 정당성에 대하여 강하게 변론하기 위하여 누굴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그 당시 예루살렘교회의 기둥과 같은 유능한 지도자 중에 한 사람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사도를 말하고 수제자인 사도 베드로를 말하고 이들 못치 않게 핵심적 위치에 있던 사도요한을 말하면서 바로 이들이 내가 받은 은혜가 참인 것을 알고 나와 더불어 교제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대상이 다른 것뿐이지 같은 복음을 받았다는 것을 그 유력한 이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도인 베드로를 감히 책망하였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베드로사도가 안디옥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마침 그 때 예수 믿는 것 외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대인할례주의자들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하도 말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베드로사도는 괜한 구설수에 오를까봐서 슬쩍 식사하던 자리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모습을 본 바울은 유대인할례주의자들에게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마치 옳은 것처럼 빌미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책망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 바울은 유력한 자들과 같은 위치에 있으니 내가 전하는 복음과 나의 사도됨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알라는 것입니다.
결국 갈라디아교회에 다른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교회가 어지러워지니까 예루살렘교회가 이 문제로 모였습니다.
그것이 행15:6절입니다.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절에 보니 “많은 변론이 있었다.”고 하였고 최후로 베드로가 결론을 내기를 11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그리고 베드로 사도의 이 결론을 받아드리면서 예루살렘교회에 기둥처럼 쓰임 받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최종 마무리를 하기를 율법에 있는 대로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다고 20절에 말하면서 예루살렘회의를 마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결정에 힘입어 오늘 갈2:16절에 바울도 확신에 차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으려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율법에서 말하는 할례를 통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어지는 축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줄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3: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은 구원의 조건으로 할례를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요11:25~2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 말씀에 마르다가 아멘?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무엇을 경험하였습니까? 자신의 죽은 오라비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시체 상한 냄새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부활이신 예수님 생명이신 예수님이 그 죽은 나사로의 생명을 다시 부르시니 나사로가 베로 동인채로 나오지 않았습니까? 아멘?
그렇습니다. 부활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은 죄로 죽은 모든 영혼을 부르실 때 누구든지 응답하여 믿기만 하면 구원을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처럼 갈라디아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유대인들이 들어와서는 할례도 행해야 구원 받는다고 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처음 복음에서 떠나 다시 율법을 지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1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아멘? 여기서 아니다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했을 때 이는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는 것이라는 것이고 그렇다면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 율법으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너는 다시 법을 범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19절에 말합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율법으로 볼 때 나는 나의 죄로 인하여 사망선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의 요구인 이 사망을 누가 대신 당하셨습니까? 우리 예수님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산 자가 되었습니다. 아멘?
그래서 20절에 “죄를 가진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었습니다. 사망 당했습니다. 아멘?
죄인인 나는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이제 나의 생각과 말 그리고 꿈을 내가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맡겼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거듭난 사람으로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무엇으로 사는 것이랍니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그 당시 어떤 유대인들은 구원 받는 것은 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천만에요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믿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힘써도 참아도 눈물 많이 흘려도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믿으면 되겠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 믿는 믿음의 삶으로 살면 이 삶에는 용서가 있고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영원한 생명으로 가득 차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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