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9~15절    “세상 속으로 드러내신 예수님”         2015.12.25. 세상 속으로 나오신 예수님 9절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 드디어 세상 속으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일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 자신이신데 무슨 세례를 받는다는 것일…

NO. 357   |   김진수 목사   |   15-12-22   |   조회 : 5529

고린도전서6:9~11절   “우리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2014.8.10. 그 어느 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수 있는 자가 누구인지 들어갈 수 없는 자는 또 누구인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 지식으로는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까 정확한 답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나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하나님나라에 누가 들어올 수 있는지 또는 누가 들어올 수 없는지를 성경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

NO. 356   |   멀티미디어부   |   14-08-09   |   조회 : 5525

고린도후서2:14~16절   “우릴 이기게하시고 향기 되게 하신 하나님”  2014. 3. 23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있는 분명한 사실 두 가지가 무엇이냐를 오늘 본문 1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가 뭡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이기게 하심으로 항상 이기는 삶이라는 것이고 다른 또 하나는 예수그리스도가 믿는 자 안에 계심으로 예수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우리 믿는 자로 이기게 하시는 것과 향기 되게 하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4절에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그…

NO. 355   |   멀티미디어부   |   14-03-22   |   조회 : 5524

출애굽기4:1~9절 “세 개의 표적” 2016.4.3. 가시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어요.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서 자연 발화가 되는 광야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그런데요 모세는 지나칠 수 없는 다른 뭔가를 봅니다. 보통은 타서 없어지고 말잖아요. 그런데 이번 불붙은 가시떨기나무는 달라요 타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모세가 그곳을 가보게 됩니다. 가까이 갔을 때 ‘모세야’ 하나님이 부르시는 겁니다. 더 이상은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곳은 거룩한 곳이야 그러…

NO. 354   |   김진수   |   16-04-02   |   조회 : 5523

마태복음20:20~23절    “어머니의 소원은 소박합니다.”  2007. 6. 17 20~21절입니다. “그때에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두 아들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를 향하여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소원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녀의 건강입니다.…

NO. 353   |   김진수 목사   |   07-06-16   |   조회 : 5518

누가복음9:57~62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         2014.8.3.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답니다. 57절입니다.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나는 예수님을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고백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라는 찬송과 같은 고백이라 할 것입니다. 어떤 분이 제게 “목사님이 어디로 가든지 목사님을 따르겠습니다.…

NO. 352   |   멀티미디어부   |   14-08-02   |   조회 : 5517

마태복음21:33~46절    “구원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2007. 8. 19 예수님이 성전에서 성전을 성전답게 깨끗이 하심과 성전에서 세상 의술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어렵사리 살아가는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면서 어린아이들이 참지 못하고 영광의 찬송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은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뇨?” 라는 물음이었습니다. 그들은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말…

NO. 351   |   김진수 목사   |   07-08-18   |   조회 : 5509

창세기49:22~26절    “무성한 가지가 되어 담을 넘어라”   2014. 6. 1 필리핀 원주민들인 아이따족을 지난 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넓은 마당에 임시처소로 나무와 나무 사이 위에 갈대를 얹어놓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곳에 아이따족 사람들은 산에서 우리나라 고구마 같은 것을 먹으면서 나무를 베어 숯을 만들어 겨우 사는 사람들인데 3시간을 산에서 내려와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알고 우리 일행이 도착할 때 그곳 전도사 내외를 비롯해서 마을사람들과…

NO. 350   |   멀티미디어부   |   14-05-30   |   조회 : 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