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1~8절           “곤란 중에 임하는 주의 평안”          2015.12.27 1절입니다.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지금 시편기자는 몹시도 곤란한 환경입니다. 조금도 평안하지를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NO. 413   |   김진수 목사   |   15-12-26   |   조회 : 5619

잠언3:1~6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디자인 하자” 2016.6.12. 디자인하는 분들 보면 남다른 눈썰미와 지식 그리고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펜을 들고 하는 일이라도 디자인을 배운 분들과 또 그 분야에 달란트가 있는 분들은 같은 그림이라도 아마추어하고는 아주 판이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달란트하고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겨 그대로 디자인해서 자신의 삶에 옮겨놓으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절입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NO. 412   |   김진수   |   16-06-11   |   조회 : 5619

마태복음4:1~4절     “말씀으로 승리하신 예수님”     2006. 1. 22 16일 청나라 선봉군이 남한산성을 포위하였고, 1637년 1월 1일 청태종이 도착하여 남한산성 아래 탄천(炭川)에 20만 청나라 군을 집결시켜, 성은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성내에는 군사 1만 3000명이 절약해야 겨우 50일 정도 지탱할 수 있는 식량이 있었고, 의병과 명나라 원병은 기대할 수 없었으므로 청나라 군과의 결전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성 밖에는 청나라 군이 무고…

NO. 411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614

신8:14~18절 “잊지 말아야할 감사 기억해야할 하나님의 은혜” 2017.7.9. 어떤 목사님은 주일예배 시작할 때 멘트가 “오늘도 햇볕 나고 화창하고 좋은 일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매 주일 이처럼 좋은 날씨 주셨음을 감사하다고 예배를 시작하시는 목사님이신데 어느 주일엔 날씨가 번개가 번쩍이고 벼락이 치고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모두 긴장하기를 오늘 좋은 날씨가 아닌데 어떤 예배 멘트를 시작하시려나했다는 거지요. 드디어 목사님이 강단에 올라와서 예배를 시작하면서 날린 날씨 멘트가 역시 …

NO. 410   |   김진수   |   17-07-07   |   조회 : 5612

야고보서5:13~16절 “기도가 답인 거 아시지요.” 2017.3. 12 말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귀신이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산 위에 계셨고 산 아래엔 아홉 명의 제자들만 있었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예전 전도하기 위해서 나갔을 때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물리쳤던 때를 생각하고 귀신을 쫓아내려 했지만 쫓아내지를 못했습니다. 이후 산 아래로 내려오신 예수님이 말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귀신을 향해 아이에게서 나가라 하니 아이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

NO. 409   |   김진수   |   17-03-10   |   조회 : 5611

요한복음21:3~11절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2017.4.30.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십시오. 3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많이 사랑한 사람이지요. 그런 그를 우린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수제자답게 예수님을 향하여 주님은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바른 고백도 했습니다. 그는 열정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오…

NO. 408   |   김진수   |   17-04-28   |   조회 : 5610

출15:22~26절 “마라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연단이었습니다” 2020. 11. 8 오늘은 우리 교회 설립일입니다. 1955년11월8일 백원천씨 댁에서 이근식집사의 인도로 열 명의 여 집사님들과 함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미군들로부터 천막을 기증받아 천막교회로 그리고 4년이 흐른 해에 35평 목조건물의 교회당을 짓고 이사를 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69년에 지금의 자리로 800평의 대지를 구입해서 54평의 교회당을 건축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27년이 지나 본당 164평의 오늘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지…

NO. 407   |   김진수   |   20-11-06   |   조회 : 5610

고전1:18절              “그리스도와 십자가”          2014.10.12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선하신 하나님이 그냥 용서하시면 되고 그냥 구원하신다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어째서 인간이 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 중에 꼭…

NO. 406   |   멀티미디어부   |   14-10-11   |   조회 : 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