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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24장 48절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2007. 1. 7 늙은 종입니다. 이제는 눈도 어둡고 기력도 예전과 같지 않아진 늙은 종입니다. 그러나 비록 늙었지만 충성스러운 종 주인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앙하는 종이었습니다.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아서 관리할 정도로 주인이 믿어주는 늙은 종이었습니다. 이 늙은 종에게 아브라함이 부탁하기를 아들이삭의 아내 감을 가나안 우상섬기는…
NO. 53 | 김진수 목사 | 07-01-06 | 조회 : 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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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25~34절 “축복의 실체를 받아라” 2006. 7. 16 돈에 얽힌 사자성어 재래식 화장실에서 실수로… 오백 원짜리 동전이 빠지면 /수수방관 천 원짜리 지폐가 빠지면 /우왕좌왕 오천 원짜리 지폐가 빠지면 /안절부절 만 원짜리 지폐가 빠지면 /진퇴양란 십만 원짜리 수표가 빠지면 /이판사판 백만 원짜리 수표가 빠지면 /일단잠수 천만 원짜리 수표가 빠지면 /사생결단 물질이 지닌 위력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키신 후에 처음…
NO. 52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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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24절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 2006. 7. 9 오늘은 반년 동안도 은혜로 지키시고 인도하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입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맥추감사주일은 구약의 삼대 절기의 하나인 …
NO. 51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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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7~12절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2006. 7. 23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엡2:1절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다” 엡5:8절에는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었다.” 롬5:10절에는 “곧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절대로 없습니다. 인간의 영적 상태가 죽었는데 …
NO. 50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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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33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2006. 7. 27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고는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부인에게 먼저 말을 걸기 싫었던 남편은 테이블 위에 짧은 메모지 한 장을 남겼습니다. “여보! 아침 6시에 깨워 줘!” 그러나 다음 …
NO. 49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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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24~27절 “지혜로운 사람” 2006. 8. 6 어느 공주병 할머니가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어느 청년이 트럭을 몰고 오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같이가 처녀~ \", \"같이가 처녀~ \" 할머니가 못 들은 척 하고 가려고 했으나 계속 끈질기게 불러대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 생각하기를... \"아니, 내가 아무리 젊어 보여도 그렇지 이마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내게 히야까시를 해?\" 한 마디 톡 쏘…
NO. 48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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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8:1~4절 “예수님을 만남으로” 2006. 8. 13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에 똥을 누었습니다.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가 버렸습니다. 강아지 똥은 그만 서러워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강아지 똥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난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텐데….’ 봄비가 …
NO. 47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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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8:18~27절 “예수님과 함께라면 큰 놀에도 웃으리라” 2006. 8. 20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주보를 맡겼던 인쇄소에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목사님 주신 내용 중에 주일 오전 예배 설교 제목이 빠졌더군요 그래서 전화드렸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제목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입니다.” 이상하다는 듯이 인쇄소 직원이 그것 뿐이냐고 한 번 더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항상 설교제목이 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하고 목사님이 대답을 했습니다…
NO. 46 | 김진수 목사 | 06-12-31 | 조회 : 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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