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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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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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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0-20 00:00    조회 5,621    댓글 0  
 
마태복음24:1~2절      “예수님의 예언과 성취”     2007. 10. 21
예수님 당시에 이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왕이 그 당시 자신이 에돔사람이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데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민족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세운 성전입니다.
그래서 이 예루살렘 성전을 사람들은 헤롯이 세웠다 해서 헤롯성전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규모가 예전에 솔로몬이 세운 성전과 비교가 될 만큼  헤롯성전도 예수님 당시까지도 부속건물이 지어지고 있었는데 자그마치 46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어지고 있었던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성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도 헤롯성전은 15년이나 더 지어져서 61년이 걸려 완성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성전, 이 성전을 향하여 예수님이 마23:38절에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
46년 동안이나 세워지고 있었던 든든하기 짝이 없는 이 헤롯성전이 황폐해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라도 이 말씀은 너무 과하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웅장하고 든든한 성전이 황폐해진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이 잘 못 말씀하시는 것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지금 예수님과 함께 바로 그 성전에서 나와서 그 성전을 보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1절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지금 제자들은 성전에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견고하고 든든한데 이렇게 웅장한데 예수님 눈이 있으시니까 지금 보시잖습니까? 잘못 말씀하신 것이 맞으시지요?
이런 의미로 성전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들은 이 성전이 황폐해 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더 심한 말씀을 하십니다.
황폐해 지되 돌 위에 돌이 올려져 있지 않을 정도가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절입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이 말씀이 정말로 이루어졌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18권 8절에 의하면 유대인의 무장투쟁은 A.D70년 성전이 불에 타서 잿더미로 변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역사가 요세푸스는 말하기를 “네로황제는 로마의 최고 명장 베스파시안을 파견해서 6만 5천의 최신에 무기를 갖춘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진격해 들어갔고 베스파시안은 네로가 죽자 아들 티투스 장군에게 과업을 승계해서 A.D 70년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성전을 불태웠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어떤 분이십니까? 전능하신 왕이십니다. 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제자들조차도 전혀 믿을 수 없었던 견고한 예루살렘성전의 황폐함이 사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 보다는 세상의 견고함을 믿으려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대로 믿지 못하는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너무나 중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아 늙도록 아기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입니다. 사가랴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단에서 분향을 하고 있을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하는 말이 전혀 믿을 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를 하여서 아들을 낳을 것인데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 지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제사장 사가랴는 천사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신과 아내의 나이를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들의 견고하기만한 도저히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를 더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내가 이것을 어떻게 믿겠는가 내가 늙었고 아내도 나이가 많은 것을” 제사장 사가랴의 이 믿음 없는 말을 듣고 있던 여호와의 사자인 천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가브리엘 천사인데 나는 너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고 그래서 네 부부가 비록 나이가 많아서 늙었지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네가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을 믿지 아니하니 너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너는 네 아내가 네 아들 요한을 낳기까지 열 달 동안 벙어리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사가랴는 자신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아들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정말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말이 믿음으로 인가 아니면 불신앙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에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믿음으로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믿음의 마음이고 그래서 긍정적이고 창조적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것으로 넘치게 채워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살고 조금도 의심치 않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꼬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절입니다.”
서니시스템스의 김현석회장의 이야기입니다. 김회장은 지금까지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할 정도로 자신만만하였습니다. 그러나 환난을 겪으면서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였습니다. 인생이 헛되다는 생각과 패배의식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성령님은 그에게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현석아 네 무거운 짐을 모두 내게 맡겨라 이제부터 내가 너의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해주마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경험을 하고 난 후에 강현석회장은 겉은 같았지만 그의 속사람은 완전히 달라져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었습니다. 은행에 빚이 수백만 달라가 됨에도 교회교육관을 짓는데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내려놓고 드렸던 결과는 너무나 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시 드렸던 헌금보다도 만 배 이상으로 기업을 성장시켜주셨던 것입니다. 강현석회장은 자신 위에 하나님이 계시고 자신은 단지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질 때 그 마음은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었고 그때부터 회사일이 너무나 잘 풀려나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의심치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로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우리의 눈과 다른 예수님을 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시기 보다는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그 성전의 종말을 보셨습니다.
헤롯의 자랑이요 유대인들의 자랑인 이 성전은 무너져야만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참 성전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화려하고 웅장하고 견고한 예루살렘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예수님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림자는 실체가 오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성전에서 하나님은 구약시대 내내 이스라엘백성들과 만나셨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장사 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외식하는 자들이 와서 가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예수님이 없는 성전은 아무리 아름답고 견고하고 웅장해도 그런 성전은 없는 것보다도 못한 성전이었습니다. 이런 성전에서 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참 성전인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성전은 더 이상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지만 참 성전이신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14: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
누굴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요? 참 성전이신 예수님, 아멘?
예수님은 우리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려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이 사실을 요2:19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성전은 누구의 그림자입니까?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참 성전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말씀하십니다.
참 성전이 허물어지면 참 성전이신 예수님이 죽으시면 예수님은 사흘 동안에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일으키시리라
부활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의 뜻을 이해를 못하고 요2:20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 지었거늘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2:21절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아멘?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의 무엇에 대한 그림자라고요? 예수님의 육체  
제자들도 이 말씀을 제대로 못 깨닫고 있다가 언제 깨달았습니까?
요2:22절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제자들이 예수님이 죽으심과 부활을 하신 후에야 예루살렘 성전이 허물어져야 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사흘 만에 일으켜 세우시겠다는 말씀에 대하여 그제서야 깨닫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이요 반드시 성취되는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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