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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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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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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0-13 00:00    조회 5,460    댓글 0  
 
마태복음23:13~36절      “축복의 가치를 아는 자”     2007. 10. 14
하나님 아버지가 다스리시는 천국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요14:2~3절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집 천국에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절대로 죄 없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죄 없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 문제를 없이하여 주시기 위해서 그래서 천국이라는 거처에 우리가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그 거처를 예비하여야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거처를 어떻게 예비하셨습니까?
십자가와 부활로써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셨습니다.
십자가로 인하여 우리의 죄도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 수 있도록 하셨다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롬6:10~11절입니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이렇듯이 예수님이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도 없어졌고 그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 사실은 그렇다 죄가 없어졌다고 확증하셨고 그래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가 필요합니까? 예수님
그래서 요14: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천국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실이 이런데도 바리새인들은 어떻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까?
13절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옥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 문을 사람들 들어가지 못하도록 닫아놓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들까지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기에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더 잘 지키므로 천국 간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더 잘 지키려고 하니까 자연히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외식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롬7:9절입니다.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무슨 말씀입니까?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죄인인줄 모르기에 죽은 줄을 몰랐었는데 하나님의 법인 계명이 깨달아지니까 내게 죄가 있다는 사실이 깨달아지는 그래서 죄가 살아나서 그 죄가 내게 왕 노릇하는 것을 보며 결국은 내가 그 죄 때문에 죽은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내가 죽을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지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율법을 잘 지키니 참 나는 깨끗하고 의로우며 참으로 대단한 존재로구나 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착각 속에서 살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의로워지게 하는 것은 무엇으로 되는 것입니까?
롬10:9~10절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죄에서 구원 받아 천국 백성 되는 길은 입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시인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죽으셨고 다시 사신 자로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으로 이 사실을 믿으면 의에 이르고 아멘?
입으로 이 사실을 시인하면 구원에 이릅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이 대신 우리 죄를 가지고 가셨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어떤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졌습니까?
롬8:1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아멘?
예수 안에 있는 자 즉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믿는 자의 죄를 가지고 가셔서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결코 죄 있다고 정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모든 믿는 자에게 해당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정죄함 없네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하였네 X2
할렐루야 예수 예수 오직 예수 예수 예수 오직 예수
죄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했네 구원했네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X2
예수 안에 있는 나는 결코 정죄함 없나니 예수 안에 생명의 법이 나를 해방하였네 X2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서 의로워지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가르치고 있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도 천국 못 가고 남들도 천국 가지 못하게 천국 문을 막고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요1:12)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로로 천국 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공로로 믿음으로 천국 갑니다. 아멘?
1.오 이 기쁨 주님 주신 것 X 3
2.앞뒤 동산에 꽃은 피었고 내 맘 속에 웃음꽃 피었고
3.높은 하늘에 종달새 우짖고 내 맘 속에 기쁜 노래 있네
4.오 친구여 즐겁게 노래해 X2
5.손뼉 치면서 즐겁게 찬양해 X2
-후렴- 오 기쁨 주님 주신 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만 찬양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맡은 자들이었지만 율법의 가치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은 잘 지키려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달아 예수님을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하여 천국백성 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아멘?
14절입니다. 그런데 14절은 없다고 나오네요?
그러나 이 14절은 다른 사본에 의하면 막12:40절 말씀과 유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막12:40절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은 기도마저도 외식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의 가치는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온다는 것인데 바리새인들은 이 기도의 가치를 모르고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이상희집사님이 지난 주일 저녁 9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사님은 돌아가시기 한 주 전에 심방을 요청하였습니다. 심방 요청의 요점은 자신의 장례가 걱정되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남을 아들이 자신의 장례를 치루어야 하는 일에 대하여 큰 걱정이 앞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 주일이 지난 지난 주일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입관예배를 드리러 밤 9시에 가보니 우리 성도들이 예배드리기 위해서 방안 가득 계신 것입니다.
워낙 왕래가 없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도 많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깨고 많은 분들이 조문도 해주시고 함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 이상희집사님이 자신의 장례에 대하여 기도를 많이 하셨었구나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셨구나 여종은 기도의 가치가 이렇게까지 클 줄을 천국에서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음 날 발인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낯선 사람들이 악기를 들고 쭉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잘못 찾아왔나 생각할 때 우리 성도들도 눈에 띕니다. 알고보니 발인예배 때 특별찬양하기 위하여 광성교회 찬양팀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얼마나 잘하는지 장례식에서 앵콜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어느 성대한 상가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상희집사님의 장례를 절대로 쓸쓸하게 지내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종의 기도를 받으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찬양팀까지 와서 찬양하게끔하였습니다. 운구할 때도 끝날 때까지 악기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여종은 기도의 가치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기도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길게 사람들 들으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사람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간절하고 순전하고 절박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할 때 기도는 놀라운 가치를 나타내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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