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2:1~14절 “예수님의 이름뿐이다.” 2007. 8. 26 천국에도 전화가 있고 지옥에도 전화가 있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천국의 전화번호는 성경이 모두 66권이므로 66국에 구약39권 신약27권의 숫자를 나열한 3927번이고 지옥의 전화번호는 11-1111이랍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최고요 나 밖에 모르는 교만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국번도 11국이요 번호도 1111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천국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2절입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천국은 어떤 임금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임금은 어떤 임금입니까? 자신의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입니다. 혼인이 무엇입니까? 창2:24절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렇습니다. 각각 부모를 떠난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혼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베푸신 혼인이 무엇입니까? 아들이며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이며 신부인 믿는 사람들인 우리와 혼인하도록 잔치를 배설케 한 하나님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요1:29절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이 누구시라고요?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죄 없게 하셔서 하나님의 울타리로 들어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아가도록 되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이십니다. 우리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계21:9~10절입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이니” 이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천사 중 하나가 사도요한에게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와보라 네게 어린양의 신부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보여 주는데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을 보여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새 예루살렘 성전 안에 들어갈 자격자들이 누구입니까?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신랑으로 삼아 예수님과 연합된 신부인 구원 받은 모든 성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합되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호2:19절입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이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사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까? 고전6:17절입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영이 되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3~7절입니다.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사르니 ” 예수님과 연합되는 혼인잔치에 최초의 초청자들인 유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오기를 싫어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요1: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예수님과 연합하면 우리는 우리의 죄의 문제로부터 해결되며 새로운 천국백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산 자가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10~11절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님을 믿으면 곧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우리 마음에 영접하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요 예수님이 거하시는 것인데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듯이 우리 또한 죽은 것이요 그 분이 다시 사신 것처럼 그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증거로 우리가 의롭게 되어졌고 장차 주님 예수 다시 오실 때 예수님처럼 우리 죽을 몸도 다시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이런 축복이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은 어떻게 대하였습니까? 그 초청을 거절하였습니다. 무슨 이유를 대면서 그 위대한 초청을 거절하였습니까? 먹는 문제와 세상적으로 성공하려는 문제 때문에 거절하였습니다. 요5:40절입니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먹는 문제와 세상적으로 성공하려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생을 얻는 문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약4:13~14절입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먹는 문제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한 것은 우리 영혼이 구원 받아 영생하는 것이니 이 길은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는 줄로 믿습니다. 영혼구원에 관심 없고 세상일에만 관심두면 그 결과는 지옥이요 멸망입니다. 히2:3절입니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등한히 여기면 그에 따른 보응은 피할 수 없는 멸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눅12:19~21절입니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문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오늘 밤 영혼을 주인이신 하나님이 찾으시면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갈 수 없어 구원 받은 자가 가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먹는 문제보다 성공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영혼이 잘 되는 문제를 위하여 예수 믿고 예수 안에 살기를 더 기뻐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5:24절을 함께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아멘? 예수 믿습니까? 영생을 얻었습니다. 죄 때문에 심판 받지 않고 죄 때문에 사망 당하지 않고 하나님 계신 생명의 나라로 옮겨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지 않았고 도리어 하나님이 초청하기 위해 심부름으로 보낸 종들을 때리고 모욕하고 죽여버렸습니다. 8~10절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들을 보내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비록 이방인들이라도 거리에서 만나는 대로 초청하라 해서 초청해 오니 혼인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뿐만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욕보이고 때리고 거기다가 이제는 아들이신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진멸을 당하고 세상에 흩어져 버리는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유대인들을 대신하여 도리어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여 예수 믿고 예수님과 연합되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가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으니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대로 2천년 동안 이 말씀대로 되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11~14절입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은데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는 말씀을 오늘 우리가 듣습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 중에 택함을 받은 적은 수의 사람들은 결혼 예복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결혼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에 가보면 신랑도 깨끗한 양복에 턱시도를 하고 있고 신부는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혼예복을 입어야만 합니다. 갈3:27절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누구든지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합하는 혼인을 위하여 반드시 불세례 즉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믿는 자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혼인예복을 입은 자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은 혼인예복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복이신 예수님을 입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구원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행4: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못하고 참아도 안 되는 구원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44장입니다. 믿으면 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