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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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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6-09 00:00    조회 5,537    댓글 0  
 
마태복음20:17~19절      “예수 안에서는 다릅니다.”    2007. 6. 10
창세기 5장 4절로부터 나오는 말씀입니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이렇게 또 아담의 후손들이 낳고 죽고 낳고 죽고 하다가 5장 끝 절인 32절에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이 마지막 말씀에서는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아들 셋을 낳았다고하고 죽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역시 노아도 죽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창세기9장 마지막 두 구절 28~29절에서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무엇입니까? 죽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죽습니다. 어떻게 죽느냐만 조금씩 다르지 죽는 것은 매 한 가지입니다.
지난주에는 현충일이 있었습니다. 순국선열들을 애도하는 뜻이 담겨있는 날입니다. 이들의 죽음은 자랑스러운 죽음이고 참으로 가치 있는 죽음입니다. 그런가 하면 전혀 무가치한 죽음도 있습니다. 또 개죽음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오늘 창세기 5장에 나오는 이들의 죽음은 수한이 다 되어서 죽은 죽음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십자가 형틀이 있는 것을 보아서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들도 상당수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고 예수님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같은 십자가에서 죽었어도 다른 이들의 십자가 죽음하고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인류의 죽음하고도 그 죽음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의 죽음과 예수님의 죽음이 다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인류의 죽음에 대하여 롬5:1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 할아버지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죄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어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고 그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오게 되었습니다.
무슨 소리냐 내가 지은 죄도 아닌데 왜 내가 그 죄를 뒤집어써야 하느냐고 항의해도 어쩔 수 없이 그 죄의 영향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되었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롬5:14절입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즉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율법이 없었던 시대 그래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시대에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하였어도 그 죄는 모든 사람에게 미쳐서 그 죄로 인하여 인류에게 사망이 오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의 죽음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렇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 때문입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랍니다. 오실 자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예표라고 말씀하심으로 아담의 죄의 영향력처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생명의 영향력이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 인간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롬4:25절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인간의 죽음은 자기 죄 때문인데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인간의 범죄한 것 때문에 십자가에 내줌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죽음에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행위로 인하여 우리 인간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요?
롬5:18절입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 할아버지의 범죄로 인하여 인류가 정죄에 이르러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떨어져 지옥에 가고야 마는 죽음에 이른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범죄함 때문에 자신을 죽음에 내어줌으로 인하여 이 사실을 믿는 모든 사람을 죄 없는 의로운 자가 되게 하여 생명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간의 죽음은 아담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오리지날 신으로 인하여 차별 없이 온 죽음이지만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너무나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오히려 우리 죄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내준 죽음입니다. 단지 의로운 죽음만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와 생명을 주기 위한 죽음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히9:28절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으심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이고 예수님의 죽음을 우리의 죄 때문인 줄 믿음으로 인하여 죄와 상관없는 자들이 된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을 위하여 공중에 재림하실 때 재림하실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공중으로 끌어 올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이제 함께 입술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롬8:1~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인간의 죽음은 자기 죄 때문에 죽는 죽음이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없이 하기 위하여 죽으시는 죽으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죄 때문에 죽지 아니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누굴 믿어야 합니까?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또 예수님 안에서 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본문 19절입니다.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방인들의 대표인 본디오 빌라도에게 넘겨져서 갖은 조롱과 채찍질 끝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겠지만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부활한다고 말한다고 해서 부활합니까?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일제단이란 이단집단의 교주였습니다. 그는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만일 자신이 죽으면 그냥 내버려두라고 부활할 것이니까” 이렇게 말하던 이뢰자라는 이단의 교주가 어느 여름 날 갑작스럽게 죽었습니다. 그를 따르던 신자들이 이뢰자가 부활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시체가 썩어 물이 흐르는데도 부활할 것이니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끝내 부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릅니다. 고전15:3~8절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우리 믿는 자들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고 부활하셔서는 한 사람에게만 또는 제자들에게만 보이신 것이 아니라 오백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이 성경을 기록할 그때 오백여 형제들 중 대다수가 살아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죽지 않았느냐 특별히 예수님은 자신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에게 부활하신 몸을 보이셨고 맨 나중에는 부족한 자신에게도 다메섹도상에서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11:25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멘?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죽었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생명의 부활로 살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스스로 생명의 부활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들에게만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믿지 않는 자들은 요? 부활은 부활인데 무슨 부활? 심판의 부활
요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사는 생명을! 아멘?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고 사망을! 아멘?
그래서 예수님 재림하실 때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5:29절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을 행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인즉 예수 믿는 일입니다. 악한 일을 행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것인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라고 그러면 죄 가운데서 구원 받는다는 말씀을 믿지 않은 것으로 그 결과 심판 받아 영원한 사망에 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님 안에서만 부활이 있습니까?
롬4:23~25절입니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 의롭다고 여김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된 것처럼 우리도 의롭다는 하나님의 확정을 받게 되는 것은 인간의 죄를 없이하여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님을 믿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죽음에 내어주신 것이고 그러므로 죄가 없어져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증시켜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반드시 있어야만 되고 부활하신 주안에서만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망을 물리친 부활, 어둠을 물리친 부활, 절망을 물리친 부활, 불의를 물리친 부활이 주 안에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부활의 능력은 똑같이 사망과 어둠과 절망과 불의를 물리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년에 들어선 한 여인이 인공 관절 삽입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 살 때 다락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친 후 돌팔이 의사가 소아마비가 될 것이라고 오진해 무려 40여년을 소아마비 환자로 살아온 여인이었습니다.
40대에 들어서 통증이 극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탈골된 뼈만 한 번 교정했더라면 아무 이상없이 활동할 수 있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살았느냐고 의사가 질책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해 이 여인은 건강한 다리를 되찾아 지금 활발하게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돌팔이 의사의 오진이 한 여인의 40여 년을 불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결혼 15년째 되던 해 어느 날 남편은 수술을 앞둔 이 여인에게 \"만일 당신에게 그런 장애가 없었다면 나 같은 사람하고 결혼했겠어?\" 하며 등을 두드려주었습니다.
이 말에 여인은 지금까지의 불행감을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원망했던 돌팔이 의사에게까지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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