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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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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5-19 00:00    조회 5,647    댓글 0  
 
마태복음18:21~35절    “하나님의 용서와 사람의 용서”  2007. 5. 20
창1:26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가지고 살게끔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인간은 자연과의 관계를 가지고 살게끔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즐겁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동산에서 같이 살지를 못하고 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에게 두 번째로 그 관계가 깨어지게 된 것은 자연이었습니다. 땅은 인간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하여금 수고하여야 얻을 수 있게끔 자연은 깨어진 관계를 나타내었습니다.
그 다음 깨어진 것이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름을 가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벨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으면서 살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그 부모들이 보여준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은 농산물을 거둔 것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동생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지만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원죄로 인하여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가인에게 그 죄성은 시기를 불러 일으켰고 시기는 미움을 낳고 미움은 결국 살인을 낳게 되어 들에 있을 때 가인은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이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유전으로 태어나 원죄를 가진 인간들은 죄성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죄성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그것도 그렇게 가까울 수밖에 없는 관계 형과 동생의 관계마저 깨어 버리는 데까지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죄의 유전으로 죄성을 가지게 되었고 죄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범죄할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죄의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창4:7 하반절입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죄가 네 육신이 범죄하도록 소원하고 있지만 너는 범죄하지 않도록 네 육신을 다스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인 부모에게 유전된 원죄는 그의 자녀들에게 죄성으로 나타났고 그 죄성은 인간의 육신을 부추켜 범죄하도록 소원을 일으키고 결국 육신은 죄의 열매를 맺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깨닫게 하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죄를 깨닫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제일 첫 번째가 나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둘째가 우상을 만들지 말라 셋째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넷째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여기까지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섯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인간관계에서 제일로 먼저 부모와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열 번째까지 모두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섯째가 살인하지 말라 일곱째가 간음하지 말라 여덟째가 도둑질하지 말라 아홉째가 거짓증거하지 말라 열 번째가 탐내지 말라
이상 살펴 본 것처럼 죄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지은 죄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람에게 지은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인간과의 관계도 깨어진다는 것이고 그러면 자연과의 관계도 깨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인간과의 관계도 회복이 되고 더불어 자연과의 관계도 회복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창세전부터 독생자를 보내시기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보내실 독생자의 그림자인 죄가 없는 가축을 죄 지은 인간 대신 제물로 죽여 그 피를 제단에 뿌림으로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레17:11절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육체의 생명이 어디에 있다고요? 피
그래서 짐승이 대신 피를 흘려 죽게 하여서 그 피를 제단에 뿌려 인간의 생명을 대신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죄값으로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하는데 대신 짐승이 그 생명을 내 놓았기 때문에 그 짐승의 피를 보고 우리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림자는 실체가 오면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독생자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인간의 죄를 없이 하여 주시려고
마1:21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 방법대로 하려면 구주로 오신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되셔야 합니까?
인간대신 생명을 주어야 합니다.
생명을 주셨다는 표가 무엇입니까?  피 흘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없이 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9:13~14절입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
그 옛날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것이 죄듯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여 예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16:9절입니다. 무엇이 죄라고 합니까? “죄에 대하여라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그렇다면 죄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누굴 믿어야 합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아멘?
그분은 어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죄인인 나를 위해서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 생명을 주셨다고 하는 증거로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 그래서 우리 죄를 없애버리신 예수님
바로 그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가 없어진다는 것을 믿습니까? 아멘?
그래서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된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아멘?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권세입니다. 아무나 얻는 것도 아니고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순종하여 보내신 독생자를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나의 구주로 고백한 자들에게 하나님과의 깨어졌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되는 것인데 적어도 어떤 관계로 회복됩니까?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로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아무리 인간관계에서 죄가 없이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수 믿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여전히 깨어진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용서가 필요한 자였습니다.
용서받았습니까? 누구로 용서받았습니까? 구주 예수 그리스도
용서받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또 짓는 죄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번 만입니다 한 것이 얼마나 그 횟수가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일 회개하고 주님께 나올 때마다 회개하고 기도할 때마다 회개하고 일년을 계산하면 그 횟수를 손으로 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은 무한정 무제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한없고 끝없는 이런 용서를 경험한 사람은 남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지 정죄해서 용서치 않을 자격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유로 왕에게 큰 돈을 탕감받은 자가 자기에게 적은 돈을 빚진 자를 만나 갚지 않는다고 옥에 가두었다는 말씀으로 많은 것을 탕감 받은 은혜를 경험한 사람으로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 적은 것 용서치 않아서야 되겠느냐 말씀하시면서 35절에 아주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과의 회복은 곧 인간과의 회복으로 나아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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