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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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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4-28 00:00    조회 5,556    댓글 0  
 
마태복음18:1~6절         “하나님이 보시는 큰 자”       2007. 4. 29
1절입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우리 개역 성경에는 번역되어 있지 않지만 원문에는 이런 접속사가 있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렇다면’이라는 접속사를 생각해볼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기를 예수님이 천국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천국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과는 다른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천국은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처럼 맨 위에는 왕이 있을 것이고 그 아래는 대신들이 있을 것이고 맨 아래는 우리 같은 서민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인하여 제자들이 생각하기를 자신들의 왕의 나라에서 이제 대신들로 입각이 되어 그렇게 꿈꾸던 남부럽지 않은 세상을 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7:22~23절입니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무슨 말씀입니까? 왕이신 예수님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삼일 후에 부활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이 죽는다는 말에만 신경이 쓰이지 부활에 대하여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왕이 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도대체 누가 큰 자라는 말입니까?
주님의 나라에서 큰 자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높은 관직을 가지고 악명을 떨치는 자들이 보통 큰 자들인데 주님의 나라에서 큰 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런 말입니다. 이제 자신들이 꿈꾸던 주님의 나라에서 대신이 될 것을 포기가 된 실망 된 마음에서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으로 이렇게 행동하셨습니다.
2절입니다.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주님의 나라에서는 누가 크냐는 질문인데 예수님은 주변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이를 부르셨습니다. 이 아이는 곧 예수님께로 왔고 이 아이를 제자들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십니다.
3절입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서열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북의 정권이 순전히 서열 중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가 이북에서 서열이 몇 위에 있는 사람인가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는 나라는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 여기 어린 아이 같은 서열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나라가 바로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마11:11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이 세상 나라에서는 세례요한 보다 큰 자가 없다는 말씀에서 예수님이 바라보시는 큰 자는 세상의 서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바라보시는 큰 자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드러내는 일들에 대하여 자신을 불사르는데 내어 준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크다 여기서 극히 작은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오늘 본문에 말씀하신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자요 천국에서는 큰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시는 세상에서 큰 자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 드러내는 일들에 대하여 목숨을 건 사람들이고 예수님이 보시는 천국에서 큰 자는 서열에 대한 생각을 무너뜨린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세상나라의 등식을 가지고 서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을 모두 큰 자라고 보시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어떤 것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습니까?
어린아이는 불완전합니다.
완전하게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 있고 계속해서 더 이상 자라지 못할 때까지 자라야만 하는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이들이 바로 어린아이입니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아야 하고 올바른 길을 제시 받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바로 불완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예수님의 구원을 길을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는 구원할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들인 것을 알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생명의 길을 믿고 받아들이므로 만이 구원 얻을 수 있음을 믿는 자만이 천국에서 큰 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린아이는 단순합니다.
어린아이에게 복잡한 것은 없습니다. 어린아이는 초보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때가 초보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있는 것을 그대로 믿음으로 받는 도의 초보가 무엇입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아멘?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이러한 복음적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믿습니까?
롬1:16절 말씀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기독교적 도의 초보를 단순히 믿음으로서 구원에 이르시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믿어서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비록 도덕적으로 자랑할 거리가 있더라도 그것으로 구원에 이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에게 비록 도덕적으로 부족하더라도 그것으로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도의 초보를 어린아이처럼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천국에서 하나님이 큰 자로 보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울어도 안 되고 힘써도 안 되고 착해도 안 되고 다만 믿으면 되는 구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5절입니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예수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불완전한 것을 깨달아 예수 없이는 안 되는 것으로 알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단순하게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곧 그것은 예수님이 그 마음속에 영접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6절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누구든지 자신의 불완전함을 깨닫고 여기서 완전해지는 길은 단순히 예수님밖에 없음을 믿는 일들에 대하여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는 연자 맷돌 가축이 끄는 힘에 의해서 돌아가는 아주 커다란 맷돌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들 수 없는 맷돌을 목에 달아서 빠뜨려지는 것이 지옥에 가는 멸망보다 낫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어린아이처럼 영접하지 못하는 것은 펄펄 끓는 지옥 불에 가는데 그보다 차라리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덜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십니다.
7절입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너무 단순한 말씀, 그리고 자신이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 그러므로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어린아이는 좋아할 수 있는 이 단순한 교리가 올무가 되어서 어린아이 같지 않은 사람들이 실족되어지는 이 세상에 무엇이 있다고요? 화
무슨 화입니까? 죄로 인하여 지옥 가는 멸망당하는 화
8~9절입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너무나 단순한 진리에 의하여 오히려 실족하는 것도 지옥 불에 들어가지만 단순한 진리와 상관없이 두 손과 두 발로 죄 지면서 사는 예수 없는 사람도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장애가 있어 그것 때문에 인간의 연약함을 깨달아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이 멀쩡해서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보다 낫다는 말씀입니다.
10절입니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자신의 불완전함을 깨달아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작은 자 구원의 진리의 초보의 도를 단순하게 믿음으로 받아 영생을 얻은 작은 자 그들을 업신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그들에게 그들을 지키는 천사를 하나님이 하나씩 붙여놓으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시103:21절입니다.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멘?
단9:21절입니다.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그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말합니다.
단9:23절입니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히1:14절입니다.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어린아이와 같은 구원 받은 우리에게 우리를 섬기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이들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돕고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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