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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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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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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3-24 00:00    조회 5,642    댓글 0  
 
마태복음 16:21~28절  “수난과 부활에 대한 첫 예언”  2007. 3. 25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내가 누구냐? 그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합니다마는 제가 경험한 우리 예수님은 메시야가 틀림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메시야는 자신들을 구원하실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함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누구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요 하나님 자신이십니다고 대답을 한 것입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저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자신이 하실 일을 말씀하실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누구냐고 물으셨던 것입니다. 아멘?
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이 고백이 나오자 오늘 본문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때로부터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누구인지 아니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21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해야 일이란?
자신들을 어려운 정치상황으로부터 적들을 물리치고 구해주시는 것이고 또한 극빈한 생활로부터 벗어나 걱정하지 않고 살도록 구원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정작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실 일이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게 되는 것과 마침내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 그러나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는 것 이것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하실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과 제자들의 견해의 차이가 얼마나 다릅니까?
그러니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을 버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대로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장로인 대의그룹 채의숭회장의 이야기입니다.
때는 2001년 김우중회장의 대우그룹이 무너지면서 대우그룹이 결제해 줘야할 119억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었고 대의그룹 채의숭회장이 발행한 89억 원어치의 어음을 은행과 보증기금에서 융자 내어 이리저리 막는데 급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추수감사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패물도 팔아서 다 사용한터인데 무엇으로 추수감사절에 드릴까 지금은 빈손인데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아내가 장롱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이것은 정말 비장의 카드였습니다. 아내가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서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었습니다. “여보 이 통장을 해약해서 추수감사헌금으로 드립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내의 말에 선뜻 동의할 수 없었지만 아내는 밝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여보 어차피 모든 소유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잖아요 나중에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것이니 미련 없이 바칩시다.” 그래서 은행에 가서 통장을 해약하게 되었는데 은행원이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아니 왜 이것을 해약하십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 큰 돈이 될 터인데 다시 생각하시지요”
“그럴 일이 있어요 아주 중요한 곳에 사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추수감사헌금을 정성스럽게 드렸습니다. 그해 추수감사절은 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추수감사헌금을 드린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어음을 막느라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부도난 회사로부터 돈이 회수되기도 하고 어음도 무리 없이 돌아가고 회사가 놀라울 정도로 안정을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외국 자동차회사로부터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하였고 전혀 예상치 않은데서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직원을 더 채용하고 생산라인도 확장했습니다. 공장을 24시간 풀로 가동하여도 주문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영문인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청약통장을 해약하여 하나님께 추수감사헌금으로 드렸더니 상상도 못할 일이 연달아 일어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기복신앙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엄연한 사실 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2007년 1월 20일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연재된 화양감리교회 채의숭장로의 이야기 중에서 일부입니다.
기도 없이 살면 어려워집니다. 기도하면서 나아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면 우리는 우리의 생각 이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대로 우리 자신을 맡기면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사55:8~9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그러므로 사55:7절에 하나님을 무시하고 살아가는 불의한 자들아 그 길을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길과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을 붙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데 그렇게 훌륭한 고백을 했던 베드로가 이번에는 하나님의 생각보다는 자기생각을 관철시키려고 합니다.
22절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베드로의 생각대로 한다면 인간구원이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지지 못할까요? 절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어떤 세력입니까? 사단마귀의 세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23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하시고”
훌륭한 신앙고백이 있었기에 예수님이 지금 자신이 할 일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니 그래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 받지 못하게 하니 그것은 곧 사단이 하는 짓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베드로는 사단의 대변인 역할을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시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변치 않으시고 자신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를 세우셨음을 말입니다. 아멘이십니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우리라는 교회는 구원에 있어서 든든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천주교는 교회를 베드로위에 세웠다고 말합니다.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교황은 무오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렇습니까? 베드로가 무오했습니까? 실수하기도 하고 연약하여 인간적 생각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앞서 가기도 했습니다. 오직 무오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오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뿐이신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은 자신의 양식을 무엇이라고 하신지 아십니까?
요4:3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이 잡수시는 양식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습니까?
행2:23절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어떤 것이었습니까? 자신을 내어 주시는 것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이 예언을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오늘 본문에서 처음으로 예언하신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 그리고 서기관들에게 수난을 당하시며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는 것
이것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하여 매일 양식처럼 잡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죄 짐을 모두 진다는 것은 하나님으로서 도저히 자신의 거룩함에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내 생각은 버리고 오직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길을 자신의 양식처럼 잡수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배우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 24절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를 위해 살아야 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또 부인하고 아멘? 내가 아니라 주가 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 모두 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날 사람들이 십자가를 지기 싫어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셨는데 우리가 뭐라고 십자가 내려놓고 편하게 예수 믿으려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능력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십자가 지고 가면 우리의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었습니다. 영생을 얻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였습니다. 아멘이십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곳은 해골 모양의 바위 언덕이었습니다. 언덕 이름은 라틴어로는 갈보리라 하였고 히브리어로는 골고다라고 불렀습니다. 십자가는 악한 죄인을 처형시키는 사형 틀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현장에 도착하면 옷을 벗기고 십자가 형틀에 두 손과 두 발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손과 발이 찢어지면서 몸속의 피가 흘러나와 결국 죽게 됩니다. 어떤 죄수는 3일 동안이나 고통을 당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6시간 만에 운명하셨습니다. 채찍에 너무 많이 맞아 기진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죄로 타락한 모든 사람의 죄 값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속의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바로 그 놀라운 십자가를 우리도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아멘이십니까?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붙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전1:18절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아멘이십니까?
우리가 지고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마귀는 일곱 길로 쫓겨 가고 아멘? 그리고 십자가에 행복의 길이 열려지는 것을 믿으시고 고난의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붙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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