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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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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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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2-17 00:00    조회 5,777    댓글 0  
 
열왕기상17:1~7절    “용기와 순종의 사람이 경험하는 복”   2007. 2.18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할 백성들이 말입니다. 더군다나 이래서는 안 되지요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다니요 이것은 또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어찌나 핍박하든지 선지자들이 모두 지하로 숨어버렸습니다.
아마 50년대 이북하고 비슷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등장한 사람이 바로 엘리야 선지자였습니다.
지금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알아야 할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은 우상인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라는 이름이 바로 “여호와는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숨거나 해서 없는 때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엘리야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엘리야 선지자를 부를 때마다 저절로 그 이름이 담고 있는 여호와는 하나님이라고 선전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 이름 중에 우리 교회, 병원 이름 중에 우리 병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유중앙교회인데도 그 우리 교회를 말할 때 우리 교회라고 부르게 되고 우리 병원이 아닌데도 우리 병원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말하게 되면 자연히 여호와는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나타났다가 됩니다. 엘리야가 말했다라고 말하게 되면 여호와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가 됩니다. 엘리야가 저기 있다고 말하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이 저기 계시다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거나 가두기 때문에 모두 숨어 버린 때에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는 이름 엘리야를 사용하니 그 엘리야 선지자가 얼마나 용기가 있는 사람입니까?
더군다나 백성을 우상 섬기는 백성으로 만들어버린 아합이라는 왕 앞에 선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1절입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니라.”
엘리야가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우상 바알을 섬기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던 아합 왕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다 그는 살아계시다 아멘?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즉 내 말이 있을 때까지 우로가 있지 않을 것이다 그 년 수는 수년이 될 것이다.”
엘리야의 간이 부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죽을지도 모르는데 왕 앞에서 감히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까?
예전에는 술 이름을 진로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참 이슬이라고 술 이름을 바꾸어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로나 참이슬이나 똑 같은 말입니다. 진로는 참 진자이고 로는 이슬 로자입니다. 그러니까 참 이슬이 한문으로 진로이고 진로가 우리 말로 참 이슬입니다.
그렇다면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에게 수년 동안 무엇이 없겠다고요? 우로
우로가 무엇입니까? 비와 이슬입니다.
이스라엘의 기후는 6개월 건기 이 때는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은 6개월을 우기라고 부르는데 이 때 비가 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기후가 낮과 밤의 차이가 심해서 이슬이 걸레를 짜듯이 많이 생기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건기 때 비록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도 이슬이 풍부하기 때문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땅을 경작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년 동안 우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년 동안 비도 안 오고 이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약 그렇게 된다면 참으로 백성들의 생사가 걸린 위험하기 그지없는 큰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큰 일을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막 되먹은 왕 앞에서 엘리야의 용기 있는 행동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그 용기 있는 행동의 출처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보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는 죽었다고 보니까 없거나 죽은 하나님보다는 우상이 낫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우상을 숭배한 것입니다.
왕이 선지자들을 죽이고 핍박하고 제단을 무너뜨리고 해도 왕이 심판을 받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더 잘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과 함께 우상 숭배하는 자리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지 엘리야는 그런 왕 앞에서도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하나님은 여호와시다라는 이름 붙이고 다니고 왕 앞에서도 하나님의 저주의 심판을 외칠 수 있는 용기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가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
그래서 1절에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라고 엘리야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러니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을 무서워하겠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살아 계신 주님 아멘? 날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전능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어떤 늙은 여 선교사님이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으로 소련 땅에 성경을 전해 주기 위해서 가방 가득히 성경을 준비하고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계속 기도했던 것은 공산주의 나라이기 때문에 성경을 가지고 들어가다가 걸리면 감옥에 가고 성경은 압수가 되는 까닭으로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지금 공항 출구 앞에서 모두가 짐을 조사받느라고 길게 줄을 서 있는데 한 공항직원이 줄을 서 있는 늙은 여 선교사님 앞으로 걸어오더니 멈춰섭니다. 늙은 여 선교사님은 아이쿠 큰일났구나 하나님 도와주세요하고 속으로 기도하는데 그 공항직원이 가방을 들어주면서 할머니 얼마나 무거우세요 제가 들어드릴께요 자 나가시죠 그러면서 줄 옆을 지나서 공항 밖에까지 들어주고 들어가더랍니다.
우리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도움을 구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 자들은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신약에 또 한 군데 엘리야 선지자를 소개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약5:16~18절입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 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아멘?
엘리야 선지자가 그렇게도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를 또 하나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엘리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구나 그래서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었구나 깨닫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기도하기 전에는 실망인데 똑 같은 사건인데도 기도하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이라는 용기가 생깁니다. 기도하기 전엔 답답하기 그지없었는데 기도하고 난 후에는 담대한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개인적인 기도생활은 우리로 말할 수 없는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땅에서 매기를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매어 버렸습니다. 땅에서 풀기를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 믿습니까? 아멘?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로 확신하십니까? 아멘?
그분의 십자가로 우리의 육체의 정욕도 죄악도 함께 달리셨고 그분의 부활로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믿으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까지도 믿으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렇다면 요16:24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구하세요 아멘? 그리하면 받으리니 아멘? 그래서 기쁨충만 아멘? 믿으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완전히 엘리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합니다.
5절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아멘?
순종이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내 생각도 맡기고 내 의지도 맡기고 내 좋아하는 것도 맡기고 내 주장도 맡기고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그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 주십니다. 아멘? 그리고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리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아멘?
6절입니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아멘?
세상에 이런 일이
까마귀들이 자기 먹을 것도 없을 것이고 있다고 할지라도 자기들부터 먹고 말텐데 아침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날라왔습니다.
믿고 기도하세요 믿고 기도하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 믿으세요
믿고 순종하세요 믿고 순종하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예수 믿으세요.
시카고에서 살고 있던 가난한 과부 호킨슨은 \'주님께서 공급해 주신다\'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굉장한 시련이 왔을 때에도 그녀는 강한 믿음과 늘 웃는 모습을 결코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는 항상 곁에서 돌봐 주어야 할 정신 박약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마저도 만성 관절염으로 병상에 눕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교회의 청년부원들이 그녀를 문병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갔을 때, 그들은 그녀가 우울해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부인과 아드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고 묻자, 그녀는 \"주님이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라고 평상시처럼 조용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녀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아들은 어떻게 될까?\'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이 장례식 후 집에 가보자 그녀의 아들은 자신이 수집한 우표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우표는 호킨슨의 아들이 어머니 앞으로 온 편지들을 전해주지 않고 우표만 떼어서 모아두었던 것입니다. 편지 봉투는 뜯지 않은 채 간직하고 있었는데, 상당수의 편지 속에는 그의 나머지 인생을 지낼 수 있을  정도의 현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겨 버릴 때,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경이로운 방법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하나님 살아계시니 용기 잃지 마시고 기도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응답 받으실 것이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는 법을 배워서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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