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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3:3~8절 “말세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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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9-28 00:00    조회 6,245    댓글 0  
 
마가복음13:3~8절               “말세의 징조”         2013. 9. 29
거대한 예루살렘성전을 보면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는 마가복음13장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보다 성전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거대한 성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헤롯성전보다 더 크고 더 아름다웠던 솔로몬 성전을 보면서도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대하6:18절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솔로몬이 바라보는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어느 정도입니까? 온 우주라도 하나님을 다 채울 수 없을 만큼 크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린 무엇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입니까?
고후4:7~10절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사도바울이 우리 성도는 무엇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인지를 말씀합니다. 성도는 사람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심히 큰 능력의 하나님을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해도 크신 하나님을 봅니다. 그러므로 답답한 일로 인하여 낙심하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나를 위해 죽으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 부활하신 생명의 역사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실패할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부도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설상가상이요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인간의 끝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시작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위기야말로 또 다른 기회가 되는 것은 크신 하나님이 우리 위해 일하시기 때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문제와 상황이 커지고 나빠질수록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내 생각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린 결국 실망하고 말 것입니다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면 우린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 해결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19:26절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우리 옆에 분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시112:7절입니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편기자도 흉한 소문이 꼬리를 물고 계속 들리는 중에서도 믿음으로 마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만 바라봤습니다.
약속의 무지개를 보시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장대비를 감수해야 합니다. 장대비가 온 후에 더 맑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고 그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캄캄한 밤에 새벽을 보는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I know Who holds tomorrow” 무슨 뜻입니까? “나의 내일을 누가 주관하고 계시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감람산에 오르셨습니다.
감람산에서 예루살렘 성전이 보입니다. 그 성전을 보면서 네 명의 제자가 던진 질문이 “어느 때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집니까? 성전이 무너지게 될 때에 무슨 조짐이 있겠습니까?”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신 후에 사도행전에 기록된 대로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수천 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고 아주 먼 지역까지도 그리고 이방인들까지도 가정에서 모여 십자가에 우리 위해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심을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셨다는 떡을 떼는 복음에 근거된 예배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예루살렘성전의 멸망은 점점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의 멸망이 가까이 오는 때 어떤 징조를 말씀하셨습니까?
5절입니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사람의 미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임의로 해석해서 미혹하는 사람에 대한 경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미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렘29:8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듣고 믿지 말라” 거짓선지자들의 예언과 점쟁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었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의 시대에도 미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딤후4:3~4절입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우리나라에도 미혹하는 사람들이 일제시대부터 그 뿌리가 있어 미혹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주파 즉 새로운 주님을 믿는 교파의 교주인 김성도라는 여인을 시작으로 원산 예수교회의 백남주 그리고 기도하는 중에 예수가 나타나 자신의 목을 떼고 예수의 머리로 바꿔서 붙여주었고 내 몸의 피를 예수의 피로 교체하여 투석시켜 주었다 그래서 예수의 마음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전부 예수화 되었다고 해서 목가름 또는 피가름의 교리를 주장한 황국주 그리고 그의 제자 삼각산 기도원의 정득은, 이 여인은 박태선에게 박태선은 자신이 메시야이고 십사만 사천 명 만이 구원 받는다고 자신은 영생불사 한다고 했는데 이미 죽었고 율곡리 안으로 들어가면 섭저리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움막을 짓고 황국주로부터 영향을 받고 이단교리를 만든 김백문 그리고 그에게 교리를 전수 받은 사람 문선명, 문선명 역시 자신이 메시야이고 영생불사를 외쳤지만 그도 2012년 9월3일 사망을 당하여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교주 안상홍은 1985년 2월28일 사망했는데 자신이 삼 년 후에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그래서 그 말을 믿고 1988년 충남 연기군 전의산에서 그의 추종세력들이 재림을 준비하였으나 불발하자 그의 아내인 장길자교주가 성경에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다시 이탈한 신도들을 끌어 모아서 자신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어머니라고 미혹하고 있는데 이들의 교리는 제 칠일 안식일교리와 매우 흡사하고 자신을 재림주요 보혜사라고 외치고 있는 이만희의 신천지 그도 역시 박태선처럼  십사만 사천의 인 맞은 자의 구원과 영생불사를 말하고 있지만 다른 미혹하는 사람들처럼 그도 역시 죽고 말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제칠일 안식교회 그리고 통일교신도였다가 애천교회를 만든 정명석 예수중심교회의 이초석 지금도 계시는 계속되고 있고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등입니다. 특징이 뭡니까? 미혹하는 사람들이 이단교리들을 벤치마킹해서 자기들의 교리로 짜깁기해서 성도들을 될 수만 있으면 미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미 재림주가 왔고 자신이 재림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메시아라고 재림주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일들을 보면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살전4:16절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막13:26절입니다.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 사람들이 보게끔 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게 되겠지만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난리와 난리가 있어야 되지만 아직 끝이 아니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겠지만 이것은 재난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재난의 시작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더불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서부터 말세는 시작되었습니다. 언제 그 말세가 끝이 나는지는 아무도 모르게 하나님은 인간에게 비밀로 남겨두셨습니다. 막13:32절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예루살렘성전의 멸망을 말씀하신 것처럼 그대로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재난의 시작 말세의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시는 지구의 종말이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막13:31절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무너지는 육체”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개인적 종말을 우리는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에겐 그런 일들이 오지 않을 것처럼 하면서 살아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과 언제 내 생명이 끝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을 경건하고 순결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종말론적 삶을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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