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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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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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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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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2-20 00:00    조회 5,114    댓글 0  
 
출애굽기12:46절     “교회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2008. 12. 21
이스라엘자손들이 어린양의 피로써 심판과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인 바로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순전히 어린양의 피로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애굽왕 바로는 어린양의 피를 바르기 전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을 끝까지 잡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를 대문의 좌우 설주에 바르게 될 때 그는 이스라엘자손을 풀어놓았습니다. 이스라엘집안 대대로 400년 동안 내려오던 저주의 끈이 끊어진 것입니다.
역시 우리도 예수님의 피로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악의 심판과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왕인 사단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순전히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의 문설주에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믿음으로 바르기 전까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끝까지 자신의 종으로 잡아두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구원 얻을 수 없었습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우리 마음의 문에 믿음으로 바르는 순간 도무지 꿈쩍도 하지 않던 사단이 우리를 내어놓고 말았습니다. 이 순간 우리 집안 대대로 사단의 저주가 끊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은 저주의 끈을 끊고서 집안에서 구운 어린양의 고기로 배부름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보혈로 사단의 저주의 끈을 끊어내고 집안에서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배부른 교제가 이루지는 삶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마18:2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일 수 있었던 두세 사람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사단의 저주의 끈을 끊어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인 거기에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은 거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고 거룩하기 위해서 악을 버리고 죄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양의 피로 깨끗해졌기 때문에 악을 버리고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졌습니다. 사단의 저주의 끈이 끊어졌습니다. 사단의 끈질긴 손아귀로부터 해방되었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깨끗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충만하지만 단지 예수님의 보혈을 우리의 마음의 문에 바르는 순간 이 모든 일들이 현실로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깨끗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새 생명을 가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가진 우리가 소유한 그 새 생명이 죄를 이기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새 생명이 악을 버리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찬송가141장입니다. “주님의 보혈 속죄가 되네 갇힌 자 해방되었네 놀라운 보혈 날 구원하네 빛으로 인도해 놀라운 은혜 나에게 주사 새 생명 받았네 놀라운 손길 나 찬양하네 영원토록 찬양해 오 주 그 놀라운 주 보혈 오 주 은혜로운 주 보혈 놀라운 은혜 나에게 주사 새 생명 받았네 놀라운 손길 나 찬양하네 영원토록 찬양해.”
주님의 보혈로 속죄가 이루어졌고 사단에게 갇힌 데서 해방되었고 죄악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예수님의 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인 새 생명 받았다는 것입니다. 아멘?
새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죄악에 살지 않고 죄악을 버린 빛의 삶에 인도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 없이는 절대 그 어느 것으로도 되지 않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이십니까?
복음찬송가 223장입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네 X2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주님 예수그리스도와 풍성한 배부름의 교제를 우리가 원한다면 반드시 예수님의 보혈을 지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예수님으로 풍성한 배부름의 교제 속에 심판의 두려움도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도 죄로 인한 사망의 두려움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은혜로운 풍성한 교제에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요? 죄와 악인 것입니다.
새 생명을 얻은 자들이 죄와 악을 버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면 주님 예수그리스도와는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평안과 예수님 안에 있는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를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새 생명을 얻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죄악을 버리고 죄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예수님으로 배부름을 얻는 장소로 나아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은 예수님의 평안으로 배부르시고 세상이 주는 기쁨과 같지 않은 예수님의 기쁨으로 배부르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님의 축복으로 배부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으로 배부름을 얻는 그곳이 어디입니까? 교회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워진 어린양의 고기가 바로 교회입니다.
엡1:22~23절입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예수님의 발아래 만물이 복종하게 되었고 예수님은 만물 위에 있는 교회의 머리가 되셨는데 교회는 무궁한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몸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인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으로 배불리 먹고 무궁한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주신 부유함으로 즐기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이들이 되어야할 줄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이 잡은 어린양의 이름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출12:21절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모든 저주의 끈을 끊어내게 하는 피 흘린 어린양의 이름은 유월절 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사단의 저주로부터 끊어내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도 유월절 양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마26:2절입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예수님도 무슨 양이십니까?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고전5:7절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심판과 멸망에서 그리고 사단의 저주로부터 자유하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구운 어린양의 고기는 어디서만 먹을 수 있습니까? 집 안에서만 어떤 집입니까? 어린양의 피가 발리워진 집
어린양의 피가 발리워지지 않은 곳에서는 예수그리스도와의 풍성교제가 있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구운 어린양의 뼈를 꺾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유월절 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뼈도 꺾여 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을 박아 사형을 당한 사람들은 죽음의 여부를 확실히 결정짓기 위해서 다리뼈를 꺾는 일이 행하여져 왔었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 양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다리뼈가 어떻게 처리되었을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빨리 찾아보고 싶습니다.
요19:32절입니다.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님의 좌우편에 달렸던 강도들의 다리를 모두 꺾었습니다. 무자비하고 악랄한 로마병정들이 죽으신 예수님에게로 왔습니다.
33절입니다.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유월절 희생된 구운 어린양의 뼈는 꺾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다른 두 사람의 뼈는 꺾은 반면에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놀라웁게도 뼈를 꺾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뼈가 꺾여 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까? 구운 어린양은 교회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가 꺾여 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보호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의 몸인 교회가 바로 우리입니다. 이렇듯 교회를 놀라웁게 보호하시는 신비함의 능력이 지금도 변함없이 교회인 우리를 지키시는 것을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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