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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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12-05 00:00 조회 5,183 회 댓글 0 건

출애굽기12:15~22절 “우리 신앙의 기초는 예수님의 피이다.” 2008.12. 7
어린양의 피를 집 대문에 바른 이스라엘자손들은 한 가정도 빠짐없이 모두 안전하였고 모두 평화가 넘쳤습니다. 대문에 바른 피는 이스라엘자손들은 집 안에 있었기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마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자손을 위하여 대신 흘린 그 어린양의 희생의 피를 보시고 그 집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자손들이 집 안에서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재앙의 날 밤에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는 문에 바르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으며 어린양의 고기로 배부름의 교제가 집 안에서는 이루지고 있었습니다.
무교병은 죄를 상징하는 누룩이 없는 떡을 의미하는데 대문에 바른 어린양의 희생의 피로 인하여 죄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누룩이 없는 떡인 무교병을 먹음으로 증거 하는 것이고 또 쓴 나물도 함께 먹음을 통하여 죄로 인한 쓰디 쓴 고통에서 제외되었음을 증거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양의 피가 아니면 어린양의 구운 고기도 무교병도 필요가 없는 것이고 쓴 나물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고기도 무교병이 있어도 쓴 나물이 있어도 어린양의 피가 없으면 무교병을 먹는 것도 쓴 나물을 먹는 것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린양의 희생의 피가 대문에 발리워진 까닭으로 무교병을 먹으며 우리의 죄가 없어졌습니다 라는 고백이 효력이 있는 것이고 쓴 나물을 먹으며 우리가 죄의 쓰디쓴 고통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라는 고백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이스라엘자손의 모든 신앙의 기초는 어린양의 피였습니다. 어린양의 피가 이스라엘자손들을 죄에서 끊어내었고 죄의 종노릇하는데서 구원해 내었습니다. 이스라엘자손들을 생명으로 빛으로 소망으로 평화로 안전으로 이끌어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마음의 문설주에 믿음으로 발리워질 때 우리 내면에는 누룩 없는 떡인 무교병을 먹는 것처럼 죄가 없어졌고 쓴 나물을 먹는 것처럼 죄로 인한 쓴 고통에서 제외가 된 것입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생명으로 빛으로 소망으로 평화로 안전으로 이끌어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문산 금촌지역이 다시는 물난리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전곡에 한탄강 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댐이 완성되면 그 댐에 많은 물을 담아두었다가 수문을 열게 되면 담아 두었던 물이 수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까지 오게 될 것입니다.
하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까지 무한정 올 수 있도록 수문의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어린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인 것입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정 올 수 있도록 수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을 박히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놓이고 사단에게서 놓이고 재앙과 심판에서 벗어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매를 맞으심으로 우리가 우리의 질병으로부터 나음을 얻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이 우리의 영적 육적인 구원주로 온전케 되심이 가만히 계셨다면 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이 선한 일만 하시고 다니셨다면 구원주로 온전케 되실 수 있으셨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주로 온전케 되실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2:10절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이십니다. 예수님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원의 창시자가 어떻게 해서 되었답니까?
고난을 통해서 온전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온전한 구원자가 되심을 믿으십니까?
아멘? 그래서 베드로사도가 이렇게 말씀합니다. 벧전2:24절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아멘? 할렐루야!
그가 나무에 달려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온전한 구원자가 되신 예수님으로 실제로 우리가 죄에서 죽고 의로 사는 구원 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는 고난으로 우리가 실제로 육체의 질병으로부터 나음을 받은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처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심과 질병에서 낫게 하심이 빌라도의 뜰에서 이루신 것 아닙니다. 광야에서 이루신 것도 아닙니다. 말구유에서도 아니고 오직 단 한 곳 고난을 당하신 나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질병에서 낫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자손을 구원하심도 어린양의 대신 죽는 고난을 통해서 그 피 흘림으로 말미암아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피를 볼 때에 내가 너희를 넘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피였습니까? 흠 없는 어린양의 피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대속의 피 역시 하나님이 그 피를 보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재앙에서 넘어가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는 어떤 피였습니까?
벧전1:18~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님의 피는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입니다.
흠 없고 점 없는 보배로운 피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입니까?
믿는 우리로 죄와 사망의 재앙을 넘어가게 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죄를 없이하려면 반드시 흠 없는 피가 흘려져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흠 없고 점 없는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우리가 죄에서 사망에서 건짐을 받고 재앙으로 안전하며 하나님과 평화로운 관계가 이루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죄가 사함 받은 것을 믿으십니까?
아무리 큰 죄라도 아무리 무거운 죄라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죄에서 사함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눈을 만족시킬 유일한 길이 무엇입니까?
히9:22절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흘림입니다. 그것도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 흘리심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밖에서는 어린양 예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정결케 하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눈을 만족시키시고 집안에 있는 우리는 죄에서 구원 받은 자들로서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며 죄에서 끊어진 것과 죄의 고통에서 제외 된 것을 함께 나누며 어린양이신 예수님으로 배부름의 교제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을 믿습니다. 죄에서 구원을 얻은 완전한 속죄를 이룬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아가는 다음 단계는 친교인 것입니다.
무엇으로 친교합니까? 그리스도 예수로 배부름을 얻는 친교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18:20절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으로 완전한 속죄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모임 가운데 누가 계신다고요? 어린양이신 우리 예수님 아멘? 할렐루야!
두세 사람의 모임이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교회에서는 무엇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까? 어린양 우리 주 예수님으로 배부른 역사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더 미다스라는 분은 예수님을 믿고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첫째는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로는 하루 중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넷째로는 삶과 가정의 주인은 예수님으로 모신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은 아더 미다스는 예수님과 풍성한 교제로 배부른 사람이 되어 나중에 그는 훌륭한 믿음의 장로님으로 교회를 섬겼고 사업도 성공하여 미국의 기독 실업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선교 센터를 걸립할 때 기쁨으로 칠천억 원을 기증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마음의 문설주에 바른 사람들은 속죄 받은 것을 믿으며 심판에서 제외된 것도 믿으며 예수님과 교제하는 삶에서 예수님으로 배부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니 우리 또한 주 예수의 피가 발리워진 사람들로서 예수님으로 배부름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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