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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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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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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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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08-04-26 00:00    조회 5,673    댓글 0  
 
갈라디아3:15~18절       “변하지 않는 주의 약속”        2008. 4. 27
사랑의 약속이라는 단편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중이었고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은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이 조종사는 한 여성과 펜팔을 하게 되었는데 이 펜팔로 인하여 전쟁의 무서움과 출격할 때마다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전쟁이 끝이 나고 두 사람은 만날 약속을 하였습니다.
조종사는 약속장소가 있는 기차역에 내렸고 꽃송이를 들고 서 있기로 하였기에 꽃송이를 든 여인이 어디 있는가하고 두리번거리며 복잡한 대합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한 여인이 꽃을 들고 서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여인에게 다가서던 조종사는 걸음을 일단 멈추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은 처녀가 아닌 이미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여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조종사는 아주 순간이지만 그냥 갈까 하는 갈등 가운데서 결정하기를 그래도 약속이니까 하고는 여인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에 여인이 “자신은 어떤 젊은 처녀가 자신에게 이 꽃다발을 주면서 자신을 찾는 남자에게 요 앞 식당에서 기다린다고 전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서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과의 약속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종사도 약속을 귀중히 여겼기에 예쁜 처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15~16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형제들아 하고 부릅니다. 앞서 어리석도다 하고 책망하던 때와는 아주 다른 다정다감한 부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 사람의 예대로 말한다는 것은 사람 사는 사회의 일반적인 것을 예로 든다면 사람들도 약속은 반드시 지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약속도 이렇게 귀중한데 하물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약속하신 것이야 말해야 무엇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 아브라함과 더불어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였고 이에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아들 독자 이삭을 하나님이 정하신 산에서 제물로 드리고자 할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황급히 부르시면서 네 독자라도 아까워하지 아니하고 드리는 것을 보니 네가 정말 나를 경외하는구나 하시면서 창22:17~18절에 언약을 세우시기를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얻은 축복은 네 후손이 크게 번성하게 될 것이고 네 후손이 원수 마귀의 성문을 차지하겠고 네 후손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6절에 그 씨가 누구라고요?
그 씨는 오직 한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 옛날 이 언약을 무엇으로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함으로서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행동에 옮김으로
믿음으로 행동에 옮기는 그것을 하나님은 옳게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롬4:3절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하 만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을 주셔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옳게 여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하 만민이 가져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그러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받은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복을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행2:39절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얻는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본문17절입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누구든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의 약속이 율법보다 430년이나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참 후에 생긴 율법으로는 믿음으로 의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폐기할 수도 없고 헛되게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여기 유업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의 유업입니다. 이 유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을 통해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이 유업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은 땅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의 것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무엇을 기다렸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8:56절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때 곧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때를 마침내 보고 기뻐하였다는 것은 어떤 뜻입니까?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부인 사라의 나이가 89세 그래서 이 두 사람의 생리학적 상태는 아이 낳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날 기능이 죽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낳는 것을 바라보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를 낳은 것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은 아이를 낳는 것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그들이 즐거워했습니까?
창18:14절입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인간 아브라함에게 돌아오신다는 것 이것이 아브라함을 즐겁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아브라함에게 돌아오신 증거가 무엇입니까?
도무지 불가능한 생리학적 상태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오신 것을 알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들을 낳고 기뻤습니다. 아들을 낳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로 돌아오셨다는 사실 때문에 기뻤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처녀가 혼자서 아들을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이 일을 하셨고 마리아가 아들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무엇입니까? 이것은 누가 오신 증거입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신 증거
그러므로 마1:23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보아서 무엇을 알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셨다는 것
그래서 요1:18절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독생자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곧 어떤 의미라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하나님의 변하지 않으시는 약속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날 우리에게 이런 축복을 받게 하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주인으로 모시기를 원하십니까? 아멘?
그렇다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없이하여 주시려고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오신 증거로 능력이 있고 치료가 있고 축복이 있는 생명의 삶이 되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견고한 성 여리고도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앗수르의 대군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셨고 그 분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곧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병든 자가 일어났고 눈먼 자가 눈을 떴으며 귀신은 쫓겨 가고 풍랑을 잔잔케 하셨으며 물위를 걸으셨습니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의롭게 되었습니다. 독생자가 우리에 오셨다는 것은 곧 무엇과도 같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오신 것과 같습니다. 아멘? 그러면 우리의 삶에도 생명의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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