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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담임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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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22건 / 3페이지
섬기는 자가 큰 자 입니다  그리스도인(그리스도께 속한 자)은 섬기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삶과 가르침과 본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섬김이 제자의 특성이며, 제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그들 중에 누가 가장 크냐고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NO. 12   |   블레스   |   24-07-21   |   조회 : 109
영적 집중력  세상의 문화와 정신은 성도를 집어삼키기 위해 죄의 문 앞에 움츠려 앉아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런 사탄의 공격을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고 묘사합니다.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집요하고 강력한지 먹잇감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사자로 설명합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NO. 11   |   김지현   |   24-07-13   |   조회 : 141
2024 맥추감사주일에 드리는 감사   2024년 전반기를 은혜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후반기를 맞이하는 선유의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은혜 베푸심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 왕이 하루는 너무도 음식의 맛이 좋아서 주방장을 불렀습니다. “이 사람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솜씨가 좋은가? 이렇게 맛있는…
NO. 10   |   김지현   |   24-07-06   |   조회 : 124
하나님 없는 지식 옛날 로마에 작은 대학이 하나 있는데 그 정문 입구에는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표어가 하나 붙어 있었습니다. 바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이었습니다. 이 표어는 대학 설립자의 의도에 따라 정문에 설치되었고 거기에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그 대학 설립자가 젊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그 대학 설립자가 젊었을 때의 일이었…
NO. 9   |   김지현   |   24-06-29   |   조회 : 149
암흑 가운데서도 노래할 수 있는 이유 1930년대 미국에 큰 공황이 찾아왔을 당시, 법률가 출신이자 무정부주의자(無政府主義者)인클래런스 대로라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경제 공황에 들어가자 자기의 무신론을 선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강연을 할 때마다 “여러분, 이 사태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이 어려운 상황을 우…
NO. 8   |   김지현   |   24-06-22   |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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