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소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님!
하나님은 성도님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교회 생활을 잘하면 절대로 망하거나 실패하는 삶을 살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을 되길 축복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오이코스를 작정함으로 교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오이코스 작정을 합니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참된 복음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을 작정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전도하는 일에 힘쓸 때, 교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의 ‘오이코스’입니다. 이제는 망설이지 마시고, 펜을 들어 작정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을 통하여 하나님 품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둘째, 청소함으로 교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의 집을 방문했을 때 깨끗한 집을 보면, 우리의 마음도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는 여러 성도들이 함께 생활하고,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청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청소는 누가 해야될까요? 바로, 교회의 지체인 우리가 해야 합니다.
몇몇 헌신자들의 수고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청소할 때, 교회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생겨나는 줄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9월 한달간 당회 장로님들께서 청소하시며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목장별로 10월부터 청소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고, 꼭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 섬김 목장 |
10/5 | 김은영B목장, 김경신목장, 이애리목장 |
10/12 | 문매실목장, 김영애목장, 임연욱목장 |
10/19 | 송미호목장, 최숙재목장, 김은진목장 |
10/26 | 유재숙목장, 송혜선목장, 오순덕목장 |
11/2 | 고은미목장, 풍현숙목장, 손재화목장 |
11/9 | 정경자목장, 양미자목장, 김은경목장 |
11/16 | 김승태&임순자목장, 황진규&황인숙목장, 박근수&서용주목장 |
11/23 | 허정회&이미선목장, 이학유&박경숙목장, 신경호&곽옥경목장 |
11/30 | 김종승&심영주목장, 조기현&윤인숙목장 |
12/7 | 이진곤목장, 황규만목장 |
12/14 | 박은길&윤혜영목장, 조용완&윤해은목장 |
12/21 | 현승정&정은영목장, 유승오&이순안목장 |
12/28 | 청년&대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