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합동교회협의회 주최로 광복 73주년 기념 평화통일기도회가 선유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케네스배 선교사는 “북한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며 변화는 시작됐다”며 "하나님께서 북한에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우리는 기도하며 통일의 선봉장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케네스배 선교사는 북한에 735일간 억류돼 있는 동안 경험한 고난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습니다.
int 김진수 목사 / 파주합동교회협의회 회장 한편 기도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국군장병과 2,500만의 북한동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