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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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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11-03 00:00    조회 5,605    댓글 0  
 
마태복음24:3~12절     “말세의 징조가 보인다.”    2007. 11. 4
말세의 징조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이 답하시기를 말세에는 내가 예수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전쟁으로 인한 난리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고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고 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식어지는 이런 일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교회가 부패해졌기 때문이고 교회가 교회의 일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이 이루어져야하고 영혼구원 받은 이들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이웃을 그리스도에게로 또 인도하는 일이 이루어져야하는 것입니다.
장학일목사님 교회는 교회 이름이 예수마을교회입니다. 마을 전체를 예수님으로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는 빈 사무실을 임대하여 배가 고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식당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또 빈 사무실을 임대하여 커피점을 열어서 누구든지 무료로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하는 장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무의탁 노인, 치매노인들은 그 가정으로 방문해서 24시간 봉사자들이 돌아가며 돌보는 일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지나가시면 사람들이 붙들고 하는 말이 목사님이 대통령후보로 나가시라고 그러면 이 나라가 잘 될 텐데 한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것이 있답니다. 그것은 우리의 수입 가운데는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라는 것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아시라고 늘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요1서 4:20~21절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하느니라.”
아멘? 그런데 마지막 말세의 징조 가운데 하나가 사랑이 식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할 일입니다. 복지사업은 우리 교회가 할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사랑이 식어지고 교회가 자기 몸 불리는 데만 신경을 쓸 때가 바로 사회는 부패하고 타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서양사를 읽어보면 클레멘트 6세 때를 전후 하여 중세암흑시대로 보는데 그 때 교회의 지도자들이 축첩하며 교직매매하고 교회지하실은 신부와 수년들 사이에 난 어린아이들 유골로 채워지고 교회는 엄청난 모습으로 지어지고 예배는 형식으로 치달을 때 흑사병이라는 재앙이 온 구라파를 뒤 덮었다는 것입니다. 시에나에서 흑사병으로 8만 명이 죽고 베니스에서 10만 명 볼라나에서 그 시의 인구 삼분의 이가 죽고 폴로레스에서는 그 인구 오분의 삼이 죽고 말세이유에서는 일 개월 동안에 죽은 자가 오만 칠 천 명이 죽고 영국에서는 125만 명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밭가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잃지 않아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는 새해 표어를 이렇게 정하여 보았습니다. 비전 2010 천명의 부흥을 위한 일 단계  “2008 한 성도 한 해 꼭 한 사람 인도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심는 교회가 되자”
이런 목표를 가지고 이제 귀한 일군을 오늘 뽑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집사와 권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사에 대하여 집사라는 직분이 생기게 된 배경을 행6:1~2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집사의 필요성이 무엇 때문입니까? 교회가 성장하므로 구석구석 골고루 사랑으로 살피지를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원망하는 일이 교회에 생겼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알 수 있듯이 영혼구원이 이루어지면 이웃을 향한 사랑실천이 병행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 일을 차별이 없이 이루기 위해서는 일군을 뽑을 수밖에 없었으니 그래서 뽑게 된 것이 안수집사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이웃을 향한 이 일은 지식가지고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수집사의 자격조건이 무엇입니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니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격조건 한 가지 더 칭찬 듣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칭찬을 듣는다는 것은 덕망이 있고 신실하며 신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사를 뽑을 수밖에 없었던 초대교회를 통해서 지상의 교회는 불완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망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 은사에 한계점이 있어서 목사가 할 일이 있고 집사들이 할 일 있다는 것입니다. 집사들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목사가 하는 일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사도들께서는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시면 다른 일들은 신경을 쓰시지 않도록 우리가 그 다른 일들을 하겠습니다.
우리 헌법 정치 제 6장 집사에 보면 “제1조 집사직에서서 집사직은 목사와 장로직과 구별되는 직분이니 무흠한 남교인으로 그 지교회 교인들의 택함을 받고 목사에게 안수임직을 받는 교회 항존직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제2조 자격에서는 “집사는 선한 명예와 진실한 믿음과 지혜와 분별력이 있어 존숭을 받고 행위가 복음에 합당하며 그 생활이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될만한 자 중에서 선택한다. 봉사적 의무는 일반 신자의 마땅히 행할 본분인즉 집사된 자는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집사의 직무에 대해서 “집사의 직무는 목사 장로와 협력하여 빈핍 곤궁한 자를 권고하며 환자와 갇힌 자와 과부와 고아와 모든 환난 당한 자를 위문하되 당회 감독 아래서 행하며 교회에서 수금한 구제비와 일반 재정을 수납지출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당회의 지도 아래서 그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또 권사는 정치 3장 제 3조 교회의 임시직원 제 3항에 그러니까 권사는 임시직원이라는 것입니다. “권사의 자격으로 여신도 만 45세 이상인 입교인으로 무흠히 다년간 교회에 봉사하고 공동의회에서 투표하여 투표수 삼분의 이 이상의 찬성을 얻은 자로 한다.”
그리고 권사의 직무에 대하여 말하기를 “당회의 지도대로 교인을 방문하되 병환자와 곤란을 당하는 자와 연약한 교인을 돌아본다.”
여기서도 권사에 대한 중요한 점은 무엇입니까? 당회의 지도대로
그리고 다년 간 교회에 봉사한 여성도라는 것
그러면 집사에 대하여 성경 딤전3:8~10절 그리고 12~13절을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큰 담력을 얻느니라.”
집사는 한 아내의 남편으로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로 하고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 일구이언 하지 않는 신앙의 신사들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권사에 대하여는 11절에 한 절을 말씀하고 있는데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권사들은 이 가정 저 가정 심방을 전담하는 일이기 때문에 뭐 조심해야 합니까? 말조심
그러니까 말 많은 것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권사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발 없는 말이 얼마큼 간다고요? 천리를 간다. 옛날 황희 정승이 이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이 속담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어느 날 아침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정경부인에게 “내 귀에서 파랑새 두 마리가 날아갔소”하고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정경부인은 얼마 후에 친정에 온 딸에게 너무나 말하고 싶은 나머지 애야 너만 알아라 하고는 말하고 말았습니다. 딸은 잠자리에서 여보 아버지 귀에서 두 서마리의 파랑새가 날아갔대요 이 말을 들은 딸의 남편은 비밀을 지키겠다고 말했으나 술자리에서 우리 장인의 귀에서 파랑새가 댓 마리 날아갔다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나중에는 전국을 돌아서 조정 대신들까지 알게 되었는데 황희정승의 귀에서 파랑새가 백하고도 수십마리가 날아갔다더라고 되었다는 것이니 말의 위력을 안다면 성경 말씀처럼 말에 절제하는 여성도를 권사로 뽑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은 권사가 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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