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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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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9-29 00:00    조회 5,537    댓글 0  
 
마태복음22:41~46절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        2007. 9. 30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누구의 자손이냐 이 질문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시작을 보니 마태복음 즉 마태가 전한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마가가 전한 복음입니다. 누가복음 역시 누가가 전한 복음을 말하고 요한복음은 사도요한이 전한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복된 소식을 말하는 것인데 정말 복된 소식이라면 예수님이 던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누구의 자손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바른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질문에 바른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는 믿는 것이 헛것이 되기 때문에 구원문제와 직결이 되기 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누구의 자손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바른 답 즉 복음은 무엇일까요?
롬1:1~4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사도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이 복음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이미 약속된 것이라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고
다윗의 혈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선포 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했을 때 두 가지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즉 신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이요
또 하나는 신성을 가지신 그분이 다윗왕의 후손으로 다윗의 혈통을 가지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누구시냐 했을 때 예수님은 사람이시면서 사람 이상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미5:2절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미가 선지자도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전하기를 그리스도가 어디에 태어나신다고요?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비록 작지만 그곳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태어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약속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특성 사람 이상의 것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리스도의 근본은 상고라는 것입니다. 그의 근본은 가장 오랜 옛날인데 어느 정도 옛날이냐? 아예 “영원 전부터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복된 소식 즉 복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도 말합니다. 시2:6~7절입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나님이 왕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그 왕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을 알고 있는 바리새인들은 바로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는 다윗의 혈통을 가지고 오시는 왕이시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누구의 후손이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성경을 통해서 아는 대로 두 가지를 모두 말했어야 옳았습니다.
그런데 42절 끝에 무엇이라고 대답을 합니까?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무엇이 빠졌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빠졌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아들은 있는데 다윗의 자손이 빠져도 역시 그것도 복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복음은 둘 다 있어야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마16:1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는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베드로는 자신의 눈앞에 계신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인간 이상이신데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교회가 무엇인가? 바로 이 고백 위에 세워진 것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마16:18절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열쇠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인즉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완전하신 인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반석 위에 무엇을 세우신다고요? 교회 곧 우리 믿는 자가 교회 아멘?
이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를 결코 이기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음부의 열쇠 곧 지옥의 열쇠
그렇다면 믿는 자들인 교회는 이 고백으로 인하여 죄 때문에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안타깝게도 “다윗의 자손입니다”라고만 대답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들에게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를 말씀하십니다.
43~45절입니다.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이 말씀을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원수 즉 마귀입니다. 마귀를 그리스도인 너의 발아래 꿇게 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부르지 않았느냐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면서 혈통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아멘?
우리의 신앙고백을 한번 다 같이 해보십시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이 말씀에 46절에 바리새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명백하게 계시된 말씀을 거스릴 사람은 없습니다.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바리새인들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고 감히 물어볼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오늘날도 바리새인처럼 인간 예수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AD1~2세기에 이단그룹 영지주의는 예수님의 신성만 믿었습니다. 그 어느쪽도 한 쪽만 믿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날 위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서 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주 안에만 생명이 있고 주 안에만 능력이 있고 주 안에만 소망이 있습니다.
남매를 자녀로 둔 한 가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집에 불이 나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오빠가 모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보다 오빠의 안부를 먼저 물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친지와 이웃들이 왜 오빠만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는 말하기를, 부모님은 예수님을 잘 믿는 분이었으니 하늘 나라에 가셔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오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그냥 세상을 떠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오빠의 안부를 물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시13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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