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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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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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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8-18 00:00    조회 5,506    댓글 0  
 
마태복음21:33~46절    “구원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2007. 8. 19
예수님이 성전에서 성전을 성전답게 깨끗이 하심과 성전에서 세상 의술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어렵사리 살아가는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면서 어린아이들이 참지 못하고 영광의 찬송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은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뇨?” 라는 물음이었습니다.
그들은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말을 하느냐”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느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믿음으로 응답하여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활력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눈 먼 자가 눈을 떴습니다. 장애를 가진 자가 온전하여졌습니다. 성경에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런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과 이런 경험을 직접 목격하는 사람들의 기쁨에 찬 외침과 덩실덩실 춤을 추는 활력이 넘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물었습니다.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그렇다면 종교지도자들도 이런 일 즉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바로 그 일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와 활력을 일으키실 수 있는 분이 누구시라는 것입니까?
바로 오시리라 또한 하나님이 보내시리라 한 메시야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이미 이런 변화 이런 활력을 보면서 메시야의 권위를 이미 인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어떤 변화와 활력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까?
사35:5~6절입니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슬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메시야를 기다리던 종교지도자들이 이 말씀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성전에서 이 말씀대로 장애를 가진 이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고침을 받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사라져버렸던 찬양이 어린아이들의 입술을 통해서 성전을 울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 모습을 보면서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물음으로써 예수님의 권위를 자신들도 모르게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시는 일로 나타나는 예수님의 그 권위는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무엇과 같다는 것입니까?
잎이 무성한 그러나 열매는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다는 것입니다.
말만 예하고 포도원에 일하러가지 않은 맏아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바로 이 처신을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와 두 아들의 비유로 책망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33~39절입니다.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히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쫒아 죽였는지라.”
한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었답니다. 울타리까지 즙 짜는 틀까지 거기다가 망대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서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떠났다가 열매 거둘 때가 되어 자신의 종들을 그 농부들에게 보내서 열매를 받으려했는데 그 농부들이 종들을 때리고 죽이고 돌로도 치고 그래서 더 많은 종들을 보냈는데 역시 또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자신의 아들을 보냈는데 농부들이 이 아들은 상속자니 죽이고 유산을 우리가 차지하자 해서 포도원 밖으로 끌고 가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일까요?
사5:7절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더라.”
한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었다는 것은 누구 이야기입니까?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그 포도원은 무엇이라고요?
이스라엘족속 곧 이스라엘입니다.
포도원을 지키는 농부들은 누구입니까? 대제사장들이요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주인이 보낸 종들은 누구며 주인이 보낸 아들은 누구입니까?
주인이 보낸 종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입니다.
주인이 보낸 아들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농부들인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어떤 선지자들은 때리고 어떤 선지자들은 죽이고 어떤 선지자들은 돌로 치고 더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을 때 그들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무엇을 바라셨습니까?
정의를 바라셨습니다. 공의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기대를 무참하게 저버렸습니다. 정의 대신 포학으로 공의 대신 죽이라고 외치는 부르짖음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아들을 보냈을 때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포도원 밖으로 끌고 가 죽였습니다.
아들을 보낸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열매를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요6:38~39절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그 뜻을 행하는 것 아멘?
하나님이 보내신 그 뜻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에게 주신 자 선택 받은 하나님의 귀한 열매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구원하시는 것 아멘?
그 귀한 열매를 어떻게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얻을 수 있습니까?
요6:40절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에게 구원하여 영생을 주심으로 아멘?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자는 마지막 심판 때에는 천국에서 이끌어 오시는 영혼과 죽어서 무덤에 잠자고 있는 육체의 신비한 결합으로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게 하시는 것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 죽어도 우리 영혼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남기고 가는 이 육체는 예수님이 재림의 주님으로 심판의 주님으로 공중에 임하실 때 데리고 오시는 우리 영혼과 무덤 속에 잠자던 우리 육체가 하나가 되어 썩지 않을 몸으로 공중으로 끌어올려 7년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찬송가180장입니다. 이 찬송 가사 대로 이루어짐을 믿으면서 고백적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1.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2.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주가 택한 모든 성도 구름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3.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 서도록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 후 렴 -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X 3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예수님의 비유에서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종들과 주인의 아들을 마침내는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신약시대의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집사님이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행7:52절입니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무슨 말씀입니까? 이스라엘백성의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에 박해하지 않은 선지가가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가 오시리라고 예고한 자들을 죽이지 않았느냐 너희들도 너희 조상과 똑같은 것은 너희에게 오신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았느냐는 말씀입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41절입니다.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라.”
아들을 죽인 이스라엘족속들을 진멸하고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AD70년 로마가 장군 티토를 보내 이스라엘을 다 진멸하니 이스라엘 족속이 온 세계로 흩어져 1948년 독립하기까지 나라 없이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여기 있으니 영원한 멸망이 아니요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포도원은 다른 농부에게 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세를 주게 되었습니까?
롬11:11~12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어떤 농부에게 세를 주었습니까? 유대인에서 우리 이방인에게로 아멘?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의 넘어짐은 온 세상 이방인에게로 구원이 우리까지도 믿게 된 더욱 풍성하게 되어졌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찬송 499장 2절과 4절입니다.
2.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4.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 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 후 렴 -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42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복을 발로 찬 백성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족속
이들은 예수님이라는 돌을 버렸습니다. 그 버린 돌을 이방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을 세우는데 기초돌로 삼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빼앗기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방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소유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44절입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진다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거치는 자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들에 대하여 들었으나 믿지 못하는 자를 말합니다. 결국 멸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라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세상에 흩으시는데 이는 구원 받은 이방인을 말하는 것으로 세상에 충만한 구원받은 이방인의 역할과 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돌이시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돌이 되시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예수 믿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5~46절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자기들에게 말씀하시는 줄 알았다면 회개하고 믿었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믿어야 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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