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6월 2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6-23 00:00    조회 5,535    댓글 0  
 
마태복음20:29~34절  “내가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2007. 6. 24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바로 그 길 가에 앉았던 두 소경은 무언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많은 무리의 역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촉각이 매우 발달한 그들은 그 역동의 진원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그를 따르는 무리의 발걸음이 힘이 있습니다. 경쾌합니다. 매우 희망적이었습니다.
두 소경도 역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소경의 역동에 대하여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31절입니다.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지금 맹인들에게 어떤 역동이 일어났습니까?
힘 있게 지나가는 이 사람들처럼 자신들도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역동이 마음에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이 역동은 그 근원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귀신이 쫓겨갑니다. 병든 자가 일어납니다. 소경이 눈을 뜹니다. 앉은뱅이가 걸어갑니다. 이런 모습들을 사람들이 봅니다. 정말 보는 것만 해도 힘이 납니다. 찬양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구호도 절로 외쳐집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큰 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역동은 불가항력적으로 두 소경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소경에게 어떻게 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소리를 지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자신들도 눈을 뜰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소경이 열심히 노력하여서 피아노를 치거나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또 열심히 점자로 공부하고 녹음해서 들으면서 박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비록 소경이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장사에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모든 맹인들의 꿈입니다. 이런 꿈은 맹인들이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맹인들에게 일어나는 역동은 도저히 꿀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두 맹인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말은 꿈조차도 체념한 것인데 예수님에게서는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마카오는 타락한 도시의 대명사였습니다. 도박, 술, 여자, 마약 등으로 유명한 도시가 마카오였습니다.
바로 이 마카오에 행정장관이 바뀌었습니다. 44살의 약관의 나이로 행정장관이 된 에드먼드 호, 중국명으로는 허허우화가 행정을 맡으면서 마카오는 더 이상 타락의 도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도시 전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두 맹인은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눈을 뜬다는 것은 꿈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이들의 마음에는 지금까지 꿈도 꾸어보지 못한 아주 강한 역동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가 감히 꿈꿀 수조차 없었던 것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심을 우리도 믿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체념하고 포기한지 오래되어서 당연히 꿈도 꾸지 않았던 것인데 지금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속에 여기 두 맹인처럼 강한 역동이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지금 두바이 두바이 합니다. 갑작스럽게 두바이가 뜨기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의 하나 지금은 아랍에메레이트연방이라고 부르는데 이 연방 7개국 중의 하나가 두바이입니다. 영토의 90%가 사막이지만 세이크 모하메드 빈이 왕이 되면서 두바이는 달라지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바이의 왕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이제 석유는 고갈 될 것이고 고갈되기 전에 그 석유를 판 돈으로 아일랜드 팜이라는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세계 제일의 것들을 두바이에 세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관광사업으로 돈을 벌어들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중에 우리 삼성이 2005. 1월부터 착공한 높이 800미터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버즈 두바이를 비롯해서 사막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세계 최대의 스키장을 만들어 놓고 국민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바이의 왕 세이크 모하메드 빈의 앞서가는 지혜도 한 나라를 소망으로 바꾸어 놓았다면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겠습니까? 두바이의 왕이 줄 수 없는 생명을 예수님은 주실 수 있으니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아주 강한 역동이 일어나 나도 볼 수 있다가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도 살 수 있다가 되며 나도 할 수 있다가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기 두 맹인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부르짖습니다.
무리가 잠잠하라고 꾸짖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더욱 소리 질러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도가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정말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도가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까?
그분은 우리의 모든 요구에도 불구하고 다 들어 주실 수 있음을 믿습니까?
32절입니다.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 세상에 누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구주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을 믿습니다.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그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교계의 지도자들이 발칵했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나님 외에는 죄 사할 수 없는 것을 어찌 인간인 예수가 할 수 있느냐 저희들끼리 수군거리는 것을 예수님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듣고 말씀하시기를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걸어가라는 말 어느 것이 쉽겠느냐
어느 것이 쉽습니까?
네 죄사함을 받았다라는 말이 훨씬 쉽습니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말로써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것이 무엇입니까?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입에서 나오는 순간 형태로 나타나야 합니다. 중풍병에서 고침을 받아 침상에서 일어나서 그 침상을 들고 일어나서 걸어가야 합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네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한 대로 되어질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시고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대로 용서하시는 능력과 권세도 가지신 분이십니다.
중풍병자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중풍병자는 중풍병이 나았고 침상에서 일어났고 자기가 누웠던 침상을 들고 사람들 사이로 걸어 나갔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에게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도 마찬가집니다. 무엇이든지 다 해 주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요14:13절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아멘?
14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이렇게 하실 수 있으신 분이 바로 우리 속에 계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구주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무엇이든지 그 속에 우리의 기도 제목도 들어있습니다. 아멘?
두 맹인의 기도제목은 “보기를 원합니다.”였습니다.
본문 마지막절 34절입니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정말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는 권세는 대단합니다. 그분이 두 맹인의 눈을 만지셨습니다. 그런데 곧 보게 되었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의 역동은 당연했습니다. 그 분이 가시는 곳에 귀신이 물러서고 병자가 나음을 얻고 죄인이 용서받고 그러니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의 발걸음은 힘이 있고 찬양이 있고 놀람이 있고 감사가 있었습니다.
두 맹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한 숨이 있었고 절망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역동적인 무리에게서 맹인들은 예수님을 찾고 또 찾고 만났을 때는 주저앉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는 역동의 무리와 함께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선유중앙교회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sunyouchurch@naver.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용우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sunyouchurch@naver.com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sunyouchurch@naver.com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