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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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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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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4-14 00:00    조회 5,541    댓글 0  
 
마태복음17:1~8절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2007. 4. 15
마태복음16:28절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12명의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님이 처음으로 자신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덧붙여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서 있는 12명의 제자들 가운데서는 죽기 전에 살아서 왕권을 가지고 오는 나를 볼 자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하시며 일절 거짓이 없으시며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는 성취의 말씀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말씀을 하시고 엿새가 흘렀습니다.
1절입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 살아서 예수님이 왕권을 가지고 오신 것을 볼 자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신 것입니다.
그 높은 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2절입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신 예수님이 변형이 되어졌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그 예수님이신데 달라지셨습니다. 얼굴이 해 같이 빛나는 모습으로 옷도 아주 맑고 흰 빛처럼 달라졌습니다. 이 모습은 왕권을 가지시고 심판하시기 위하여 재림하실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계1:16절입니다. “그의 오른 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그 얼굴은 왕권을 가지시고 오시는 심판주의 얼굴입니다. 이번에는 다니엘이 본 심판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단7:9절입니다.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여기 다니엘이 본 심판주의 옷이 얼마나 흰지 눈 같더라고 하였습니다. 햇빛에 비친 설경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눈이 부셔서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서 이런 빛나는 눈부신 흰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장차 오실 심판주의 모습을 12명의 제자 중에서 몇 사람은 살아서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엿새 후에 변화산에서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무오하시며 일절 거짓이 없으시며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는 성취의 말씀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왜 이 세 사람만이 예수님의 변형을 보았습니까?
공평하신 하나님이 왜 이런 차별을 두십니까?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아홉의 제자들에게 어찌 부당한 대우를 하시는 것입니까?
충성자와 덜 충성하는 자를 똑같이 대우하는 것은 사실은 공평한 것이 아닙니다. 충성자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는 것 그리고 덜 충성하는 자에게는 들 맡기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직장에서 야근까지 하면서 하는 사람과 야근은 않고 정상적인 업무만 하는 사람과 월급이 똑같은 것은 공평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이 세 제자는 예수님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하고 섬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들에게 장차 구름타고 만왕의 왕으로서 심판하러 오시는 자신을 먼저 보여 주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부요보다는 믿음의 부요를 세상을 사랑함보다는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처럼 믿음의 부요를 꿈꾸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에 열심을 가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공평하게 당신의 비밀한 능력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절입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지만 지금 크게 오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물론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그들은 종이지 아들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
히4:14~16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큰 대제사장 그분이 누굽니까? 승천하시 분
누가 승천하셨습니까? 예수님
예수님이 누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죄는 없으신 분
죄가 없으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니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자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 연약함을 능히 동정하셔서 불쌍히 여기시고 때에 맞추어 도와 주실 수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1서5:9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사람들의 증언도 무시 못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야 말해서 무엇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믿는 자 안에 하나님의 증거가 있는데 11절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증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고 이 영원한 생명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아멘?
그래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을 믿어 그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2절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멘?
모세에게 이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까?
모세를 믿을 때 이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까?
엘리야를 믿을 때 이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종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우리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들을 믿기만 하면 그 아들의 생명이 우리 속에 거하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엘리야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베드로의 크나큰 무지였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히3:5~6절입니다.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아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종으로 충성하였으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의 아들로 충성하신 것을 믿으시면 아멘?
우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생명의 예수 모신 그분의 집 아멘? 할렐루야!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같습니까? 질적으로 다릅니다. 두 사람은 인성만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빚어진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생명의 주인을 모셔 들이면 우리는 삽니다. 영혼이 삽니다. 삶이 변화됩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아멘?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왕으로 오신 예수를 변화산에 보았습니다. 참으로 신비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옷은 흰눈처럼 빛이 나는 옷이었고 얼굴은 해처럼 빛나는 얼굴이었습니다.
산 아래 교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였습니다. 그러나 산 위에 교회에서는 장차 심판주로 오시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뵈옵는 놀라운 신비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산 아래 교회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산 위의 교회도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충성스런 섬김과 신비한 하늘의 영광을 동시에 언제나 경험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도 중요하고 기도하면서 얻는 신비한 능력도 중요합니다. 말씀 속에 성장하는 모습도 있어야 하지만 성령님의 놀라우시고 신비하신 능력에 사로잡힘도 있어야 합니다. 보이는 세계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도 중요합니다. 어느 것 하나만 고집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것 하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 수고도 중요하고 영적인 체험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산 아래 교회도 있어야 하고 산 위에 교회도 동일하게 경험되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8절입니다.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놀라운 광경이 지나갔습니다. 모세도 사라졌고 엘리야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도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전히 그들과 함께 남아 계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자신을 죽는 데 내어 주셨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왕으로 좌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왕이신 예수님이 심판주로 이 세상에 심판하시기 위하여 공중에 임하실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찬송가 29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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