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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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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4-07 00:00    조회 5,458    댓글 0  
 
고전15:12~22절  “부활하실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 2007. 4. 8
옥수수를 그 다음 해에 재배하기 위해서 씨 하려고 바짝 말려서 기둥 못에 걸려 있는 씨 옥수수를 지금도 쉽게 발견합니다.  
분명히 물기가 하나도 없이 바짝 말려 있기 때문에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씨 옥수수 알갱이를 다음 해에 땅에 뿌려 덮으니 어떻게 됩니까?
죽은 것 같았는데 거기서 옥수수 싹이 나옵니다. 수많은 알갱이가 달린 옥수수들이 한대에서 여러 개가 생겨납니다.
이것이 부활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식물도 부활이 있는데 어찌 사람의 부활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부활이 없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12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성경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5절에 누구에게 보이셨다고요?
베드로의 또 다른 이름이지요, 게바에게 보이셨습니다. 후에 12제자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후에는 5백여 명의 형제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두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또 7절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에게도 보이셨고 이 글을 기록한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사건은 역사적 사건이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도 한두 명에게 보인 것이 아니라 자그마치 오백 여명에게 일시에 보여주시는 부활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이 부활이 없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부활을 본 사람들 중에 죽은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가운데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있지아니하냐 그런데도 무슨 말이냐 사도바울은 답답해하면서 식물이 부활하는 것을 말하면서 주님의 부활을 간접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35~38절입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부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이 죽은 자가 어떻게 다시 산단 말이냐 그리고 어떤 몸으로 살아서 오겠느냐 그렇게 말하지만 네가 뿌리는 씨를 보고서도 어리석게 그런 말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네가 뿌리는 씨가 무엇이냐?
물기가 하나도 없어서 말라비틀어져 죽은 것 같은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씨를 뿌리니까 어떻게 되더냐?
옥수수 알갱이 하나 심었는데 나오는 것은 옥수수 형체를 가지고 나오지 않느냐 옥수수 형체를 심은 것도 아니고 옥수수 알갱이 하나가 땅 속에 들어가 분명히 죽어서는 거기서 전혀 다르게 씨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염달린 껍데기가 싸여 있는 형체를 가진 옥수수로 나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이 누구라고 38절에 말씀하십니까? 하나님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겠느냐?
42절에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아멘?
우리 썩을 몸으로 우리 믿는 자가 죽고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 아멘?
43절에는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아멘?
더럽고 추한 우리의 육인 욕된 것으로 죽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부활하고 약한 몸으로 죽지만 다시 사는 것은 부활의 강한 몸으로 아멘?
44절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육의 몸으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고 아멘? 육의 몸이 있는 것이 분명한 것처럼 어떤 몸도 있다고요? 부활한 몸도 있다 아멘? 할렐루야!
이렇게 인간의 부활을 누가 이루세요? 식물의 부활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의 부활도 이렇게 이루시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13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의 부활도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인간에게 부활이 있다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렇듯이 예수님의 부활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하십니까?
17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믿음이 참이고 아멘? 믿음으로 의로와 진 것도 참이고 아멘?
우리가 이제는 죄 가운데서 자유하게 된 것을 믿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는 어떤 존재라고요?
19절에 불쌍한 자랍니다.
우리 불쌍한 자입니까? 축복 받은 부활의 증거와 능력을 가진 자입니까?
축복 받은 부활의 증거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 아멘?
어째서 그렇습니까? 한 알의 밀과 같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한 알만 나왔습니까? 아니면 밀 곡식이 나왔습니까? 그 곡식에 무엇이 달려 있습니까? 수많은 밀들 이 밀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함께 경험한 예수 믿다가 죽은 자들과 지금 살아서 예수 믿는 우리들인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2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느니라.”
부활의 첫 열매 때문에 우리는 줄줄이 그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21~22절입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님 때문에 그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믿는 자들의 부활이 언제 이루어질까요?
23절입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언제 부활의 몸을 입게 된다고요?
예수님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 아멘?
이 사실을 살전4:14절입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예수님의 부활처럼 하나님이 예수 믿고 죽은 사람들을 데리고 오신답니다.
어떻게 되느냐 16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죽은 자들이 먼저 무덤을 열고 썩지 않을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되고 그 다음에 살아남은 자들도 홀연히 변화되어 부활체의 몸을 입고 공중으로 끌어올려 들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 말씀? 하나님 말씀
이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시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고전15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51절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리니”
예수님의 재림 나팔 소리 들릴 때 우리의 몸이 순식간에 부활체의 몸으로 변화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부활체의 몸은 어떤 몸이냐?
52절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아멘?
썩지 아니할 몸이 부활의 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사망이 더 이상 사망의 화살을 쏠 수가 없습니다.
54절입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즉 부활의 몸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아멘?
이렇듯 예수님의 부활이 있으므로 해서 우리의 부활이 있는 것이고 그러므로 더 이상이 사망은 없고 사망을 주는 죄의 화살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부활을 기억하면서 어떻게 하자?
57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아멘?
부활 승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있어야 할 사건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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