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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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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3-10 00:00    조회 5,657    댓글 0  
 
마태복음16:1~12절     “믿는 자여 누룩을 주의하라”  2007. 3. 11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보면서 너희가 오늘이나 내일의 날씨를 분별하지 않느냐 날씨는 잘도 분별하면서 어째서 시대 분별을 못하느냐 내가 행한 이런 일들이 어느 시대에 있었느냐는 말씀입니다. 내가 행한 일들이 사람이 할 수 있었던 일이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었던 일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들아 왜 시대를 보는 눈이 없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씀하십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 즉 영이 죽어서 진짜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상실되어서 육으로만 만족하며 사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짝한 세대는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봐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내가 보여 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나가 고기 뱃속에서 사흘 있다가 사흘 만에 뭍으로 나온 그 표적 그러니까 예수님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는 표적을 보여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표적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예수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서 용서 받고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는 확증을 주시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부활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습니까? 아멘?
이것이 참 복음입니다.
제자들이 뒤 늦게 생각 난 것은 예수님을 따라 건너편으로 가면서 깜빡하고 잊은 것이 일곱 광주리나 남은 빵을 놓고 온 것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의 생각까지도 모두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은 빵 생각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삼가야 할 누룩교훈을 하십니다.
빵을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빵을 부풀게 하는 누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빵의 누룩이 아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빵 말씀을 하시는 줄 알고 두고 온 빵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도 이렇게 믿음이 없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기적의 빵을 먹이셨고 방금 전에는 이방 지역에서 이방인들을 위해서 또 제차 기적의 빵을 먹이셨습니다. 제자들이 두 번이나 기적의 빵을 배달했습니다. 그런데도 두고 온 빵 때문에 서로 의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빵이 없어도 예수님이 계시면 다되지 않습니까?
빵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내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것이 빵이 아니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는 이 말씀에 제자들이 비로소 아 예수님이 지금 빵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는 말씀 이로구나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의 교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제자들에게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바리새인들의 정체를 보겠습니다.
마23:27~28절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것입니다.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겉은 깨끗한 것 같은데 속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눅11:39절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보니 잔과 대접은 깨끗이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속마음은 깨끗이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들을 향하여 참으로 어리석다고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육체라는 겉껍데기만 만드신 분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속도 만드신 것을 왜 알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마음속에 있는 것으로 좋은 일에 사용하면 마음처럼 몸도 비로소 깨끗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성령님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고 순전하시다는 것도 믿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믿었습니다. 천사도 믿었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의 부활도 믿었습니다. 모든 영적 존재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렇게 믿으면서도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자신들이 믿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의식과 전통을 가르쳤습니다. 의식과 전통으로 영적인 것을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신들뿐만 아니라 백성들을 망하는 길로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두개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은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들이 놀랍게도 영을 믿지 않았습니다. 천사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도 믿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었습니다. 이들은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거나 하지 않으면 믿지 않았습니다. 모세오경만을 믿었던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만 추려 믿었습니다. 그래서 사두개인들은 바리새인들을 광신자라고 몰 아 부쳤습니다.
표적을 믿는 사람들과 표적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 예수님께 와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보여준 것은 땅에 것 가지고 하지 않았느냐 오병이어 칠병이어 모두 땅과 연관된 것이 아니냐 하늘로부터 온 표적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은 마귀도 할 수 있으니 하늘로부터 온 표적이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든지 지금 이 시간 벼락을 내리게 하든지 그런 순전히 하늘로부터 오는 것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배고픈 수천 명의 사람들을 먹이시는 것보다 이들은 하늘로부터 내리는 불꽃놀이를 보여주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어떤 분이십니까? 마26:53절입니다. “너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면 하늘을 천사로 덮어버리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불꽃놀이 보여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 마지막 심판 때를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두개인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 해보시라고 시험할 수 있었습니다.
왜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마26:54절입니다.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즉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이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의식적이요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도 현세의 윤리와 도덕만을 강조하는 사람에게도 보여져야 할 표적이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요나의 표적
요나의 표적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까?
마12:40절입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아멘?
예수님이 의식적이요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도 현세의 윤리와 도덕만을 강조하는 사람에게도 보여주실 표적이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죽음과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
요나의 이 표적은 누구를 위한 표적이었습니까? 니느웨 백성 이방인들
지금 예수님의 이 표적은 결국 누구를 위한 표적이 되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인 우리 아멘? 할렐루야!
믿는다고 하면서 전통을 사랑하고 의식을 사랑하며 믿는다고 하면서 지극히 이성적이고 지극히 합리적인 사람들을 예수님이 오늘 본문 4절 끝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떠나가시다.
우리에게 무엇을 주의하라고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기독교는 세상의 종교처럼 윤리나 가르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의 복이나 추구하는 종교도 아닙니다. 아멘? 이것만 추구한다면 예수님은 여기서 떠나십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요 신비의 종교요 체험의 종교이며 생명의 종교요 말씀의 종교이며 구원의 종교인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도 함께 죽은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승천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것도 믿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죽는다면 천국으로 가게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가 살아 있다면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제자들에게 누룩을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세상의 빵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관심 갖기를 원하시는 것은 세상의 빵이 아니라 하늘의 양식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미국의 한 신문이 독자들에게 이런 설문을 냈습니다.
응답자들 중 집이나 땅을 사겠다 거나 개인비자금을 만들어 놓겠다는 사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질적 희망에 대한 내용보다는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 거나 더 많은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1년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한 해라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더 많이 갖기 위해 계속 몸부림칠 것인가 아니면 더 고귀한 일을 찾을 것입니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 하십시다. 아멘?
진통제 개발 등 의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심프슨 교수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의과대학에 재직하고 있을 때 일입니다. 그가 강의 중 한 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그 많은 의학 발견 중에 생애 최고의 발명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심프슨 교수는 잠시 골똘하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내가 하나님 앞에 마땅히 죽어야 할 영원한 죄인이라는 사실이고,
둘째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
그래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안 것이 내 생애 최대 발견입니다. 학생도 나처럼 예수님을 발견하시고 그분을 구주로 믿으십시오.”
아멘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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