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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파주 문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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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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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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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0-04-17 00:00    조회 5,237    댓글 0  
 
사도행전3:17절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2010. 4. 18
본문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종교적 배경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중에 어떤 구절들을 줄줄이 암송할 정도로 성경적 지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런 좋은 배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약성경에 예언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는 너희들은 하나님을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하나님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이 문제에 대하여 베드로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2:8절입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죄 있는 자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이를 믿는 자마다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것 이것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인데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같은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 모독죄로 몰아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믿지 못한 이유가 뭐냐 영적으로 무지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영적으로 무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고전2:14절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지적인 사람이라도 그가 육에 속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지혜를 알 수가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지혜를 어리석게 본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세상에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누구도 나쁘게 대하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모두가 멀리하는 죄인인 세리와 창기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셨고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이런 예수님이 옳게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한 분을 죽이려하였습니다. 이들이 육에 속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행3:14절에서 15절 상반절입니다.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육에 속하여 있기 때문에 거룩하고 의로운 예수님을 시기와 미움으로서 대하게 되고 세상적 지식은 있어도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강도는 놓아주고 오히려 생명을 주려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무지하게 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도리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육적인데서 떠나 성령에 붙들린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공회의 의원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상당한 지적능력과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행하신 능력들을 보고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선생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나님나라는 거듭나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니고데모는 어머니 배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 것이냐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 배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육으로 나는 것은 여전히 육이고 성령으로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요3:10절에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육적으로만 살면 영적으로 무지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 수가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니 성령으로 사시는 영적인 분들이 되시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지혜를 아셔서 순종하시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으로 무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된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죄가 우리로 새롭게 되는 것을 막아서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요16:9절입니다. “죄에 대하여라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서3:4절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1서5:17절입니다. “모든 불의가 죄로되”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오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오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오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오 의도적으로 의를 행하지 않는 것
이것이 죄입니다.
“나는 선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심껏 삽니다. 남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 가끔 좋은 일을 하기도 합니다. 가정적이기도 하고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게 그렇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입니다. 다른 것 다 지킬 수도 없지만 다 지킨다 해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인간을 영적으로 무지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신령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고 예수그리스도에게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고후3:15절입니다.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죄의 수건이 마음을 덮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알지를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앉은뱅이는 죄의 사슬이 끊어지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없이는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죄로 인하여 묶여 있을 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며 자유롭지 못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예수의 이름이 들어오는 순간 죄의 사슬은 끊어졌고 그는 예수 안에서 엄청난 자유를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집에 들어가서가 아닙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 가서도 아닙니다. 그가 새롭게 된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데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에게 새로운 영혼으로 축복 받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행3:19절을 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된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새롭게 되는 영혼입니다.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새롭게 된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로 가며 심판에서 제외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새롭게 되지 않은 영혼은 하나님 나라에 가지를 못하며 영원한 사망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히9:27절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영혼이 구원 받은 자에게는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으면 지옥 갑니다. 이 땅에서 행한 일 대로 심판 받습니다. 영원한 멸망밖에 기다리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자들이고 이 죄의 수건을 없애줄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고후3:16절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할렐루야!
어떤 분이 사업에 실패를 하고 사면초가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까? 이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막고 있는 것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먼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죄의 용서입니다. 죄의 수건을 예수님께서 당신의 보혈로 없애버리십니다. 그러면 누구나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며 용서 받으며 죄는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받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범사에 강건함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일에 세상 지식을 더 내세운다면 나는 육적인 사람입니다. 육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적 지식보다는 성령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나님 뜻대로 살게끔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무지하게 하는 것이 죄인 것을 알아 우리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과 늘 화평하게 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항상 머무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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