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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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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 CENTERAL CHURCH
주일오전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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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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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769    댓글 0  
 
마태복음 5:13~16절   “맛과 빛을 잃지 않은 사람들”  2006. 4. 9
심령이 가난한 자가 가질 수 있는 천국소유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 되어 하나님께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전적으로 그분의 인격과 성품을 가지는 온유한 자가 되어 땅에서도 잘 되어 땅을 차지하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의로 목말라하고 주리는 자가 경험할 수 있는 배부름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긍휼을 경험하였기에 긍휼할 수 있음의 행복도 예수님으로
마음의 청결을 경험하는 자 되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화평케 할 수 있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행복자가 되는 것도 예수님으로
핍박받는 그래서 하늘이 상이 큰 자가 되는 행복도 예수님으로
행복해 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무엇이든지 예수님으로 살면 행복해 집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전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았습니까? 나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엡4:22~24절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예수 믿기 전에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서 썩고 없어질 습관을 좇아 살았지만 이제는 심령으로 새롭게 되었답니다. 새 사람이 되었답니다.
어떤 사람들? 무엇이든지 예수로 사는 사람들
예수님이 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셔야 했습니까? 우리로 예수로 살아서 하나님과 이 땅위에서 교제하면서 살다가 천국을 통째로 주시기 위하심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낮은 울타리 4월호 중에서
-권오성의 ‘나는 소록도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의 내용입니다.
소록도 전도사님과 함께 찾았던 남성교회. 소록도에서 세 번째로 세워진 그 자그마한 교회 앞마당에 이르렀을 때, 귓가에 은은한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 금. 까. 지. 지. 내. 온. 것. 주. 의. 크. 신. 은. 혜. 라.”
띄엄띄엄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를 따라 살며시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나는 평생토록 지울 수 없을 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썩어 뭉그러진 손으로, 손가락 하나 없이 팔목까지만 겨우 남은 뭉툭한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시던 할아버지. 게다가 다리마저 썩어내려 양 다리가 무릎까지 밖에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할아버지 피아노는 어떻게 배우셨어요?”
“내가 젊은이만한 나이에 이곳에 처음 와서 여기서 예수님을 만났지. 날 피하지도, 버리지도 않는 예수님 말일세. 그게 고마워서 예수님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피아노를 배우기로 한 거라네.”
우리가 최종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더라는 겁니다.
예수님 말씀하신 팔복도 바로 그것이지요? 오직 예수밖에 없음을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1900년대 초 인기 절정의 가수로 돈도 많이 번 미국의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성경을 뒤적이다가 어렸을 때 가졌던 믿음에 대한 추억이 가슴 속에서 솟구쳐 올라 그 즉시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지난날을 회개하고 남은 생애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에게 방속국에서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맺자고 했을 때 그는 정중하게 거절하며 말했습니다.
“너무 늦게 전화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제 목소리와 모든 재능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분이 그 유명한 복음 성가 가수이자 작곡가인 쉐아입니다.
그가 작곡한 대표적인 곡이 바로 찬송가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입니다.
1983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그가 이 찬양을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박수가 끝난 후 그가 남긴 한 마디는 모든 사람들을 숙연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주신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마땅합니까?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행복자 아멘? 십자가의 예수를 향하여 오직 달려가는 자 아멘이십니까? 아멘?
히10:38~39절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2:2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아멘이십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십니다. 또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말씀합니다. 갑옷의 특징이 있습니다. 순전히 앞에만 쇠붙이로 치장을 하였습니다. 뒤에는 쇠붙이 치장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뒤 돌아보며 등을 보이는 장수는 더 이상 장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뒤 돌아보면 죽습니다.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바로 이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로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움만을 바라는 자들이 되라 전적으로 예수로만 사는 사람들이 되라 애통하는 모습을 버리지 마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맛을 잃어버린 소금, 빛을 잃어버린 등불을 말씀하신 겁니다. 절대로 맛을 잃어버리지 말라 맛을 잃어버리면 즉 예수로 살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밟히고 맙니다.
빛이 산속에 숨어 있어도 드러나는 것처럼 너희는 빛이라는 겁니다. 빛이신 예수가 너희 속에 계심이 들어나는 예수로 살아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로 살면 사람들에게 밟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국을 통째 얻은 행복자로 세상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X 3
이 세상사람 날 몰라 줘도 X 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X 3    - 후 렴 -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89세의 할아버지 선교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온전히 기도했고 다시 일어나 인도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인도의 성자라 불리는 스탠리 존스입니다. 넬 마리라는 사람은 스탠리 존스의 전기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자신이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다. 그의 고향은 미국도, 인도도 아니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그는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는 비록 미국에서 태어났고, 대부분 인도에서 살았지만, 그 어디에도 그의 마음을 둔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그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품속에서 살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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