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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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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6-12-31 00:00    조회 5,844    댓글 0  
 
마태복음6:9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06. 4. 23
마귀는 사람들이 교회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교회 나가지 못하게 노력을 했음에도 사람이 교회에 나가면 교회는 나가더라도 예수는 믿지 못하게 총력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는 나가도 예수는 못 믿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주로 시인하여 구원 받은 사람이 되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데 열심히 방해를 합니다. 직분을 가진 자라도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그 직분이 목사일지라도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까?
기도하지 않는 목사나 기도하지 않는 직분 자가 되면 결국은 교회를 어지럽게 해서 교회를 사분오열 나눠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너무 중요한 것을 아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 믿는 자들이 기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기도해야 된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의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기도를 뭐라고 말씀합니까? 주기도문
주기도문 언제 사용합니까?
예배 마칠 때 또 기도 마칠 때 외운 것을 암송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단은 예수 믿는 우리가 그저 주님이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를 외워라 암송하라 그저 예배 마치고 기도 마치고 할 때나 아무 의미 없이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주문을 외우듯이 외워서 얻는 신앙입니까?
외워서 얻는 신앙은 우상숭배에서 발견되지 않습니까? 염주를 돌리면서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아무 의미도 없이 남녀호랭개교라는 말만을 반복합니다. 만약 우리도 주기도문을 외우는 것으로 그친다면 주기도문을 중언부언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될 겁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하시는 기도입니까 아니면 제자들인 우리가 하도록 가르쳐주신 기도입니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에서 알 수 있듯이 죄 없으신 예수님하고는 상관이 없는 바로 죄 짓는 우리에게 하라고 주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이 기도는 누구 마음에 합당한 기도가 되겠습니까? 하나님
그렇습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면서 처음에 기도할 대상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누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래요 아멘?
하늘도 세 하늘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세 하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왕상8:27절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여기 말씀에 보니 하늘이 있고 하늘들이 있고 또 다른 하늘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약성경에서도 세 하늘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이 고후12: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십 사년 전에 사도바울이 첫째 하늘을 지나고 둘째 하늘을 지나고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계신 하늘이 셋째 하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둘째 하늘은 무엇을 말씀할까요?
엡6:12절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악의 영들이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역시 하늘인데
사14:12~14절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계명성은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를 말하는데 하나님이 계신 보좌보다 더 높이고 그 하나님과 비기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고 그 타락한 천사 루시퍼는 공중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둘째 하늘로 쫓겨 내려온 사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첫째 하늘인 공중으로 그 손을 뻗어 죄로 인한 인간에게 사망권세를 휘두르게 된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 10절입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가 무슨 말씀입니까? 교만한 루시퍼가 하나님을 대적하던 죄로 얼룩졌던 하나님이 계셨던 하늘에서 루시퍼가 쫓겨나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죄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땅의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세력이 우리의 기도가 올라가지 못하게 갖은 방법으로 방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갈 수 있게 사단의 방해를 아시는 하나님이 기도를 받아가는 천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계8:3~4절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천사들의 손에 있는 금향로에 담겨져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할렐루야!
유대인들과 회교인들은 기도시간을 정해 하루에 세 번씩 정해 놓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셔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시고 산으로 기도하러가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은 성전이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상은 어떻습니까? 어디다 기도합니까? 이상한 모양의 돌에다 기도합니다. 강에서 기도합니다. 나무에다 기도합니다. 금이나 쇠붙이로 만든 것에 기도합니다. 그것들은 기도의 대상이 아닙니다. 피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기도를 받으실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고전14:2절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방언도 기도인데 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자동차가 고장났습니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자동차 정비업소로
기도는 누구에게 해야 합니까? 하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아멘? 할렐루야!
세상에 다른 이에게 기도하는 것은 꼭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보신탕집으로 찾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신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마6:8절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야할 것을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다 아십니다. 그래서 그분께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렇게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할 수 있게 된 축복이 웬 까닭입니까?
히4:14~16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나갈 수 있게 된 것이 누구 때문이라고요? 큰 대제사장 예수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된 것도 누구 덕분? 예수님 덕분
그러므로 예수 믿어도 좋고 안 믿어도 좋고 그럽니까? 아닙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올라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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