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1,14절 “생명의 삶 17강 11과 예수그리스도” 2017.9.27.
예수가 누구시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으니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하신 사람이시라는 거지요 우리들 중에 완전하신 하나님 신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사람인 우리를 다 이해하십니다. 그분이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가 되시기에 충분하신거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봅니다.
요1:18절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죄인을 나무라지 않으셨지요. 불우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지요. 외식하는 자들을 싫어하셨지요. 종교주의자들을 멀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는 수로보니게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셨지요.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기도하면 우리 하나님은 들어주신다는 거지요.
성경에 예수님을 뭐라고 불렀습니까?
⓵그리스도라고 불렀습니다. 의미는 뭡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까? 왕이지요. 제사장이지요. 선지자지요 이 모두는 직책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란 예수님의 직분을 말하는데 왕, 주인으로 오셨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인 제사장으로 오셨고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에게 알렸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서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의 뜻이에요. ⓶또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왜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서 나사렛에서 자랐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나사렛 예수라는 지명을 말씀하는 거지요. ⓷그리고 예수란 이름이지요. 그 이름의 의미는 구원자지요. 구약에서 히브리어로 여호수아나 호세아가 역시 구원자라는 의미입니다. ⓸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지요이것은 나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나는 그분의 종이고 예수님은 나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주’ ‘퀴리오스’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주라는 말은 주인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여기 주여, 주여라는 말은 모든 삶이 다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되기 쉬운데 그렇지가 않지요 우리는 부족하지요 그래서 제대로 살지 못할 때도 있잖아요.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면서 주인이라는 말만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지요 여전히 내가 주인 된 삶은 절대로 천국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 삶에 주인이신 예수님을 항상 인정하고 고백하고 그런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이라는 거지요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살펴볼까요?
⓵속한 지파:유다지파(마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⓶누구의 후손:다윗(눅2: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⓷출생지:베들레헴 (마2: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⓸부모이름:요셉, 마리아(마1: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⓹자라나신 곳:나사렛(마2:23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⓺직업:목수(막6: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⓻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처음 시작하신 나이:삼십 세(눅3: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⓼십자가지고 죽으신 곳:골고다(해골, 요19:17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⓽부활하신 후 사람들에게 보이신 기간:사십 일(행1: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⓾승천하신 곳: 감람산(행1: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