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4~13절
4.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