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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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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101건 / 6페이지
지난 주일 제 어머니 연세의 아주머니가 등록을 하셨다. 당회실에서 면담을 하는 중에 자신이 어떻게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가를 그분이 말씀해 주시기를 제사문제로 인하여 자녀들 특별히 며느님들하고 문제가 있었는데 그래서 제사문제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없으려면 자신이 교회에 나가야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는 것이다. 이 결심을 하기 전에 성령께서 아주머니의 마음을 이미 열어놓으신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심심하니 아주머니들이 모이는 아파트 쉼터인 팔각정에 자주 가는데 거기 우리교회 권사님들이 많이 있어서 교회에 나가자는 권유를 많이…
NO. 41   |   멀티미디어부   |   11-08-08   |   조회 : 1552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언하신 속죄의 완전성을 위해서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때 수근수근 대기를 저가 뉘기에 하나님만이 하시는 죄의 용서를 한단 말이냐고들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속죄 받았다는 말과 중풍병자가 일어나 걸어가는 것 어느 것이 쉽겠느냐고 물으셨다 우리가 속죄 받았다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얼마든지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침상에서 꼼짝 못하는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는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말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속죄 받았다는 진정한 사실을…
NO. 40   |   멀티미디어부   |   11-07-20   |   조회 : 1505
편안하게 잠을 잔다든지 앞과 좌우를 보며 편한 모습으로 엄마가 밀고 가는 유모차에 몸을 맡긴 아이들을 흔하게 본다. 이 모습을 보면서 신뢰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다.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엄마를 바라보도록 될 수 있는 유모차이라도 보통 엄마가 밀고가는 방향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은 아이들이 뒤로 가면 어지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유모차에 앉아 있는 아이는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엄마를 느끼고 엄마가 자신의 유모차를 밀고 간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울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
NO. 39   |   멀티미디어부   |   11-04-21   |   조회 : 1467
세월이 이렇게 빠를 수 있나 만 49세에 부임을 했는데 그때 젊었던 권사님들이었는데 줄줄이 은퇴를 하시고 육십대 초반이었던 권사님들이 얼굴은 모두 그 얼굴이고 그렇게 늙거나 변하지 않았는데 나이는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화 되면서 우리교회는 아파트 숲에 완전히 감춰져 버렸다. 예전에 저 멀리 언덕을 넘어설 때 보이던 교회와 십자가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이제는 알 수가 없게 되었다. 3단지가 입주되면서 열흘간 휴가를 맞추어 떠났다. 국내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을 생각하고 말이다. 제…
NO. 38   |   멀티미디어부   |   11-04-02   |   조회 : 1546
경북 김천 용문산 사사봉에 큰 바위 기도처에 \"엔학고레\"라는 성경에 나오는 명칭이 새겨져있다. 점촌에서 목회할 때인데 2003년의 일이다. 두 아이 대학교를 보내는 과정에서 교육비 외에 들어가는 비용과 아내와 함께 대학과 대학원을  다니는 비용 등 매달 들어오는 사례비를 가지고는 도무지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 당시 돈 잘빌려주기로 경쟁했던 케피탈 등에서 무조건 빌려 학업을 계속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여기 저기 캐피탈에서 빌린 돈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일이 매달 부족하여서 싫은 소리 듣기 싫어 성도들에게 많지 …
NO. 37   |   멀티미디어부   |   11-01-31   |   조회 : 1548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가 한창이다. 어린 유치부부터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각 교육기관에서 제각기 장기를 준비해서 열연을 해주었다. 이번 이브 밤에 특이한 점이 있어서 우리 청년들이 참 신경을 썼다는 생 각이 들었다. 출연팀이 나오기 전에 영상을 통해서 연습 광경을 보여주는 까닭에 지금 출연진과 다음 출 연진 사이에 공백에도 불구하고 그 영상에 신경들을 쓰는 나머지 예전 같은 공백에서 오는 씨끄러움과 소란함이 사라진 것이었다. 처음 시간들을 유치부와 유초등부의 순서로 채워져 있었는데 이 시간 만큼은 카메라를 든 …
NO. 36   |   멀티미디어부   |   10-12-27   |   조회 : 1453
토요일 담희의 돌예배를 인도하고 일산을 들러 자유로로 들어섰다. 이미 시간은 7시를 지났기 때문에 사방이 모두 캄캄하였다. 헤트라이트를 켜고 90킬로 속도에 맞춰서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집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낙하리를 지나 수영장이 있고 소각장이 있는 부분을 지날 때였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자동차의 불빛이 분명 건너편은 아닌 내가 달리는 차선인 것만 같았다. 약80미터 정도로 짐작이 되는데 분명 내 차선에서 정면으로 나를 향하여 달려 오는 것을 알았다. 나는 90킬로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어서인지 그래도 여유롭게 옆차선으로 …
NO. 35   |   멀티미디어부   |   10-10-26   |   조회 : 1484
요셉은 자기 형제들과 후손들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실 것이라고 믿음의 눈으로 앞을 예견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화 되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찾아오심으로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 불가능한 일이 가능케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의 손아귀에서 이스라엘백성이 빠져나오기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백성을 찾아오시니까 그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너에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NO. 34   |   멀티미디어부   |   10-09-20   |   조회 : 1417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미디안에서 애굽으로 가 바로의 궁을 찾았다. 아론과 함께 바로를 접견한 모세는 단호히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바로는 하나님이 누구냐 내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을 보내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스핑크스를 짓는지 성을 짓는지 무엇을 짓는지 이스라엘백성의 노동력은 너무나 필요한 때였고 바로는 심술궂은 심보를 유감없이 이스라엘백성에게 발휘했다. 재료도 주지 않고 예전처럼 벽돌을 구우라고 생떼를 부린다. 모세와 아론은 그런 바로를 뒤로하고 궁을 나온다. 저들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백성들…
NO. 33   |   멀티미디어부   |   10-08-23   |   조회 : 1444
모세가 난세에 태어났다. 딸로 태어나면 살 수 있고 아들로 태어나면 죽는다. 그 부모가 석달을 숨겨보았다 그러나 더 이상 숨기고 키운다는 것은 모든 식구의 위험부담이 크기만 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갈상자를 만들어서 나일강에 띄는 것이었다. 이 모든 모습을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보았다. 그들 부모가 더 이상 모세를 키울 수 없는 것을 보았고 나일강에 띄우는 모습도 보았다. 이제는 하나님이 모세를 어떻게 하실까 나일강가에서 멀어져가는 갈상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너무나 놀라왔다. 이때 바로공주가 목욕을 하기 위…
NO. 32   |   멀티미디어부   |   10-08-14   |   조회 : 1393
사렙다 과부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통에 가루 조금하고 병에 약간의 기름이 다였다. 우리는 통에 가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고 약간의 기름을 성령의 내재로 이해한다. 그렇게 이해하면서 말씀을 생각해보자 사렙다과부가 하나님의 말씀도 있고 성령의 내재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함께 죽을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앙도 여기서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가 있다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도무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이때 생각나는 것이 있다. 죽을 것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느 때는 이런 생각도 든다 오늘 저녁에 …
NO. 31   |   멀티미디어부   |   10-08-14   |   조회 : 1723
창세기35장16절로 20절에 보면 어린 생명을 낳기 위해 난산 끝에 새로운 어린 생명의 태어남과 동시에 자신은 죽음에 이르는 한 여인 라헬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생명과 사망을 동시에 표현한 곳은 성경에 아마 이곳 밖에는 없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라헬이 난산 끝에 아들을 낳고 \'베노니\' 즉 슬픔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아비인 야곱은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 즉 오른 손의 아들이라고 그 이름을 바꾸어 주었다. 여기서 참 귀한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라헬이 아들을 낳고 \'베노니\' 슬픔의 …
NO. 30   |   멀티미디어부   |   10-07-21   |   조회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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