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김진수 목사님 칼럼

bo_title_img1.png

전체게시물 101건 / 2페이지
토마스 왓슨의 이야기 중에서 미루는 행위에 대해 노년은 회개하기 좋은 나이가 아니다라는 거지요. 왜냐하면 어린묘목은 뽑아버리기 쉽지만 뿌리박힌 늙은 나무는 뽑아버리기가 어려운 것과 같다는 거지요. 배가 견고하고 연장도 튼튼하고 바람도 순풍이고 바다도 잔잔한 동안에 선원들이 닻을 내리고 한가하게 앉아 있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처사요 더군다나 배가 비가 오기 시작하고 폭풍우가 일어날 때 이제야 돛을 감아올려 항해하겠다는 것처럼 우매한 일은 없다는 거지요. 혈기 왕성한 때는 신앙에서 먼 삶을 살다가 노년이 되어 모든 몸이 망가졌을 때 …
NO. 89   |   김진수   |   17-04-23   |   조회 : 1659
주님은 나의 안전벨트 개척했을 때 집과 떨어진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그땐 안전벨트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어지지 않을 때였지만 안전벨트를 하고 사거리에 정차했을 땐데 청소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있었고 청소차가 지나자마자 좌회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차 싶었습니다. 청소차 뒤에 바짝 쫓아오고 있었던 1톤 트럭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아주 참혹했습니다. 1톤 트럭에 실려 있었던 콩나물 통이 길거리로 나뒹굴고 콩나물이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제가 타고 있었…
NO. 88   |   김진수 목사   |   16-01-16   |   조회 : 1787
우리교회 임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지금 40일 금식을 몇 일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금식기도에 들어간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들의 장기근무판정을 위해서 입니다. 아들은 매우 잘 생겼습니다. 참으로 신앙인입니다. 아주 신실합니다. 모 사단에 작전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장기근무자 명단에 들어있지를 않아서 세상 빽없는 어머니가 세상의 빽 바라지 않고 또 없기에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죽으면 죽으리라고 기도원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판정이 나진 않았지만…
NO. 87   |   김진수 목사   |   16-01-06   |   조회 : 1845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시편124편1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그 구원받은 자들이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님이 그 때 우리 편에 서계셨기에 오늘 날 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순 여덟 된 남자 분이 자기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장가가기 전에 직장에서 억울한 누명을 썼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누명을 벗는 길은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유서를 쓰고 죽는 일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는 늦은 밤 종로의 어느 약국에서 쥐약을 하나달라고 했…
NO. 86   |   김진수 목사   |   15-12-09   |   조회 : 1664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이 말씀은 시편106편7절 말씀입니다. 오늘 본시를 기록한 시편기자는 그 옛날 고센 땅에 머물던 자신의 조상들을 기억해내고 있습니다. 그의 조상들이 애굽의 고센 땅에 있을 때 고센 땅만 제외하고는 애굽 전역에 계속해서 재앙들이 임했습니다. 참으로 기이하잖아요. 파리의 재앙 때 파리는 날아다니는 곤충인데 고센 땅 앞에선 유턴을 했다는 것입니다. 어! 여기 고센 땅이지 여기 이스라엘백성들이 살고 있…
NO. 85   |   김진수 목사   |   15-11-18   |   조회 : 1489
딸아이 가족이 회사 일로 브르나이로 몇 년 간 살아야 해서 아이들과 함께 뜨거운 나라로 이사를 갔습니다. 큰 아이 진현이는 3학년에 편입하게 되었고 작은 아이 민현이는 1학년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큰 아이는 친구하고도 어울리고 데리고 오기도 하고 하는데 작은 아이는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학교 가서도 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가 학교 가서 모두가 영어로 대화하고 공부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아마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되는 모양입니다. 오죽하면 그 어린 것이 한국에 가기 전엔 한 마디 말…
NO. 84   |   김진수 목사   |   15-08-25   |   조회 : 1527
시편11:1절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절입니다.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절에선 의인 다윗이 무너지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곧 터가 무너질 아주 위험스러운 상태에 다윗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윗의 고백입니다. 자신은 하나님께 피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단 빨리 새처럼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마 사람들의 말처럼 다윗…
NO. 83   |   김진수 목사   |   15-07-15   |   조회 : 1498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역대하35:21~22절) 느고가 누굽니까? 애굽왕입니다. 그가 유다왕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
NO. 82   |   멀티미디어부   |   15-04-03   |   조회 : 1512
엘리사의 제자들은 기숙사를 크게 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고 스승의 허락을 받아 기숙사를 짓게 됩니다. 한 제자는 집을 짓는 데 재목을 대기 위해서 도끼를 빌려다가 요단강 기슭에까지 가서 벌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열심히 벌목을 하던 중 자루에서 도끼날이 빠져 나가 강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시험을 만납니다. 도끼를 빌려서  가장 힘든 재목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당황스럽고 난감하기 짝이 없는 제자는 엘리사에게 선생님…
NO. 81   |   멀티미디어부   |   14-12-05   |   조회 : 1436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아람나라 장군 나아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람의 이 인자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용입니까? 나병이 걸려서 살이 썩어가고 있고 점점 상태는 심해져만 가고 있는데 아마 나병에서 날 수만 있다면 명예도 내놓을 것이고 영…
NO. 80   |   멀티미디어부   |   14-12-03   |   조회 : 1513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자신의 범죄를 가리기 위해 그녀의 남편마저 간접살인까지 하기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다윗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기를 네가 하나님을 업신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긴 그 결과는 재앙이었습니다. 네 아내는 이웃들에게 빼앗길 것이라는 겁니다. 또 다른 아내들은 사람들에게 대낮에 길에서 겁탈을 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통회자복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모두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은 생애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은 언약하신대로 자신의 집을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NO. 79   |   멀티미디어부   |   14-11-28   |   조회 : 1511
기타 네 개나 팔았어요. 목회자가 기타를 들고 뭘 하는 것이 체통에 구김이 생길 수 있다는 예전 사람들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참 오래 동안 기타를 손에 놓고 살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배운 통키타로 적지 않게 주일학교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었지만 체통과 품위을 우선하다보니까 목회현장에서는 자제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요.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나도 통키타 하나 사서 집에서 조용히 취미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류이경선교사님의 맏이인 류승완성도의 가정에 심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 류은주성도가 해산을…
NO. 78   |   멀티미디어부   |   14-11-28   |   조회 : 1498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1일 주일 예배 영상
사사기 1:16~21절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1일
교회앨범
비전센터 앞에 주차장이 이쁘게 완성되…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