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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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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고난 속에서 오히려 신앙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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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04-27 15:05    조회 1,466    댓글 0  
 
파주합동교회협의회 제직세미나에 강사로 오셨던 김기원목사님이 췌장암으로 머리는 다 빠지고 일어서기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왔다고 하면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두 달 만에 문자를 보내왔네요. 그 동안 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거의 두 달 만에 핸드폰이 눈에 보입니다. 시력과 청력이 심하게 떨어져 문자식별이 어려워 전화 문자 모두 중단상태였으나 어제부터 장시간 노력하면 문자가 가능한 단계가 됩니다. 또 한 고비 넘깁니다. 기도의 능력을 체감합니다. 아직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성도들 가운데도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남편을 돌보면서 자신의 아프고 힘든 건 뒤로 하고 힘들어하는 남편의 시중을 들면서 발가락 하나의 움직임에도 감사하고 기도의 끈을 놓지를 않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가하면 아들의 인공관절 수술 후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침대 옆에서 고스란히 아들보다 더 아픈 마음으로 쳐다보는 어머니도 있습니다. 마치 십자가 밑에서 아들예수의 고통 속에 흐르는 피에 옷을 적시면서 너무나 힘들어하고 고통하는 마리아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다른 것은 여전히 주님을 향한 손을 거두지 않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도 감사하고 오히려 더 기도하고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뭡니까? 고난을 통해서 유익해지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성경기자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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