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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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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4:35절 “하나님은 존재하시나요 그럼 무슨 일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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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9-25 11:11    조회 2,377    댓글 0  
 
신4:35절 “하나님은 존재하시나요 그럼 무슨 일을 하시나요”  2021.9.28.
세상에는 신이라는 존재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누가 참 신인지 모른 채로 자기가 알고 있는 신이 참신인 줄로 그렇게 여기고 다른 신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뭐랍니까?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9절에도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10:17절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신 가운데 신 주 가운데 주 능하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
먼저 불신자들의 생각입니다. 사실상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산다는 거지요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서 꿈이나 어떤 신비한 영역의 세계가 있음을 알지만 그게 뭔지 정확히 알지를 못하고 있고 불신자들은 영의 세계 또는 절대적인 신의 세계가 있는 것으로 느끼기는 하지만 인간의 지혜로는 알지 못해 믿지 못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같은 이유가 뭐냐 알 수 없게 하는 사단의 세력 때문이라는 거지요. 이 사실을 고후4:4절에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특히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인데 이를 믿지 못하게 이 세상의 신이 사람을 혼미하게 하더라는 거지요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 이번엔 믿는 자들의 생각이 뭔지를 보실까요? 믿는 자들 중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확신하면서도 어떤 때는 믿음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거지요 그렇지만 대다수의 믿는 자들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시나 확실하게 계심을 믿는다는 거지요
그리고 믿는 자를 두 부류로 나눈다면 체험이 있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과 체험은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에 대한 성경의 증거를 찾아볼까요? 출3:4~5절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뭡니까?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 속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모세가 들었다는 겁니다.
이번엔 신약성경에서 행2:2~3절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임하실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를 들었고 또 뭘 보았습니까?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임함이 각 사람들 머리 위에 있는 걸 보았다는 거지요
행9:3~5절에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뭡니까? 사울이 빛으로 임하신 부활의 예수님을 보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이 묻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을 보지 못했고 주의 음성을 듣지 못했으나 어떻습니까? 믿는다는 거지요 어떻게 이게 가능합니까? 요6:44절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하나님이 이끌어주셔서 가능하고 믿게하시니 믿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20:29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문제를 믿는 것은 과학으로는 증명이 안 되는 믿음의 문제라는 걸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시는가?
먼저 출3:115절에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여기서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하신답니까? 시공간을 초월해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대대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라는 거지요
그 다음 요4:24절을 볼까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어떻게 존재하신데요? 영으로 존재하신답니다. 그 영이신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으로 오셨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지요. 눅24:39절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정결한 자에게 저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당신을 나타내사 만나주십니다. 단2:19절에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그리고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시136: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78:49절에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분으로 존재하신다는 거지요 마22:32절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를 모신 자가 산 자인데 하나님이 바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이들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며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창1:1절이지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뭡니까? 보이는 우주 만물과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하나님이 모두 만드셨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또 다른 일이 뭐냐 하면 사람을 만드셨다는 거지요 창2:7절이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사람을 흙으로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존재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창9:9~10절에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사람과의 약속을 말씀으로 주시고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하나님이 또 하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창3:19절에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의 죄에 대해선 벌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그리고 창3:21절에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죄에 대해 마땅한 형벌을 주신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그 죄로부터 덮어주시기를 대신 죄 없는 짐승을 잡아서 그 피를 흘려 죄 값을 치르게 하시고 그 짐승이 남긴 가죽으로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드러난 부끄러움과 연약함을 가리웠다는 거 아닙니까? 이는 당신의 몸으로 지금의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라는 거지요 벧전3:18절에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리고 지금도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뭘까요? 행17:24~25절에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창조된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신다는 거지요 그리고 호흡도 늘 있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니 오늘 오라하면 더 이상 호흡을 못하고 우리는 모든 걸 내려놓고 가야하는 존재라는 거 생명이 있을 때 호흡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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