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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37~42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재림의 때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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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9-09 21:36    조회 2,580    댓글 0  
 
마24:37~42  “노아의 때를 살펴보면 재림의 때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2012.9.12.
과거에 비해서 현대인들의 삶은 풍요롭지요 그러다보니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많이 소유하려 한다는 겁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줄이기 힘든 네 가지가 있답니다. 첫째는 뱃살이고 둘째는 주름살이래요 그리고 셋째는 근심이고요 마지막 넷째가 욕심이라는 거지요 오늘 노아의 때와 예수 재림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줄여할 것이 있다면 뭘까요 영적인 주름인 게으름과 영적 뱃살인 둔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37절을 볼까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러면 노아의 때 ⓵베드로사도의 증거를 보시지요. 벧후2:5절에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신답니다. 그러니 내가 만드는 방주에 들어와야 삽니다. 방주로 들어오세요.> 이렇게 하나님의 의를 외친 노아의 때처럼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여덟 식구는 멸망에서 보존 받았지만 경건하지 않은 다른 모든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당했다는 겁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 믿어야 삽니다. 예수 믿으세요. 우리 예수님 다시 곧 오십니다.> 2천 년 동안을 외쳐오고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된다는 것이 답이 나오잖아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을 거지만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멸망을 당할 거라는 거 아닙니까?
노의 때 ②노아가 어찌했는지를 히브리기자가 뭐라고 증거 합니까? 히11:7절에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보이지 않는 일 홍수심판에 대해 경고를 받았을 때 믿음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으로 구원 받아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과 이 일로 인해 멸망 받은 세상에 대해서는 믿음으로 준비하지 않아서 정죄가 되었다는 걸 알렸다는 겁니다.
오늘 날도 노아의 때와 똑같다는 거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실상이란 어떻습니까? 롬3:10~11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라잖아요. 그런 인간의 내면은 어떻습니까? 롬3:13~14절에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래서 죄 짓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아닙니까? 15절에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이런 인간의 결말은 뭐랍니까? 16절에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그러니 17~18절에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다면 이런 인간의 실상을 볼 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아무런 희망이 없잖아요 이것을 롬3:23절에 뭐랍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래서 하나님이 그 옛날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셨다면 오늘날 이런 인간을 위해서 어떻게 의를 준비하셨다는 겁니까? 롬3:25~26절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그 옛날 방주를 만들어 심판을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 것처럼 오늘날 예수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노아의 때는 ③어떻게 멸망하였습니까? 벧후3:6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지금은 어떻게 멸망케 하신 답니까? 벧후3:7절에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자! 노아의 때 ④사람들의 생활모습은 어떠했을까요? 본문 38~39절이지요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뭡니까? 하나도 이상하지 않잖아요. 이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아닙니까? 평범한 일상이 언제까지 계속됩니까?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계속되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도 똑같다는 겁니다. 그러면 뭐가 문제입니까? 늘 일상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일상이 끝이 오는 날이 온다는 건데 노아의 때는 홍수로 그 끝을 내셨고 예수 재림 때는 불로 그 끝을 내실 거라는 건데 죽는 것이 다가 아니니까 문제지요 우리의 육체를 장막으로 삼고 있는 우리의 영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흙으로 돌아가는 백년도 못사는 이 육체보다 중한 것이 뭐라는 겁니까? 심판을 받아야 할 우리의 영혼이라는 거잖아요. 그런 우리 영혼이 엡2:1절에 “허물과 죄로 죽었다” 여기 영혼이 허물과 죄로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롬3:10절에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그래서 영혼이 하나님과의 단절된 죽은 상태에서 사는 길을 엡2:5절에 말씀하잖아요.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예수 믿어야 산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노아의 때 영혼의 문제는 생각지 않고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일상에만 매어서 살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가 뭡니까? 홍수에 육체만 멸망당한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왜냐하면 벧전3:19절에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영이 지옥을 찾아가신 거지요 그렇다면 지옥에 있는 영들이 누구였습니까? 벧전3:20절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노아의 식구 여덟 명 외에 노아의 때 모든 인간의 영혼이 어디 와 있다는 겁니까? 지옥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평범한 일상이 다가 아니라는 거잖아요 자신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시간과 눈을 돌려야 한다는 거지요 예수 재림 후에 지옥에 또 다른 영혼들로 채워질 텐데 그들이 누굽니까? 예수 믿고 의롭게 되는, 영혼이 구원 얻는 역사에 대해 등한히 하고 무시하고 귀를 막고 현실에만 충실했던 모든 인간들의 영혼이라는 거 아닙니까?
여기 ‘멸하다’ 헬라어 ‘에렌’은 ‘밑에서 위로 들어 올려지다’는 의미니까 육체적 죽음만이 아닌 영혼의 죽음까지를 말하지요 그리고 여기 ‘먹고’ 헬라어 ‘트로곤테스’는 ‘오득오득 소리를 내면서’라는 의미니까 맛을 음미하며 먹는 걸 말하거든요 ‘폭식’ 또는 ‘음식에 대해 밝히는 걸’ 의미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마시는 것이라면 술을 의미하는데 세계 술 소비 1위에서 6위 도시 가운데 서울이 다섯째라니까 대단한데 술 소비가 문제가 아닌 거잖아요. 술로 인해 발생하는 것들 대표적인 것들이 뭡니까? 건강과 가정을 해치지요 사회적으로 성범죄와 폭력 그리고 온갖 타락의 원인을 제공하잖습니까?

40~41절을 보시지요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노아의 때 ⓹두 부류의 남자들로 갈라졌다는 거지요 방주 안의 남자와 방주 밖의 남자 그리고 이것은 예수 재림 때에도 똑같다는 겁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었는데 구원 받는 사람과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길 거라는 거잖아요 역시 두 부류의 여자들로 갈라졌다는 겁니다. 함께 맷돌을 갈다가 한 여인은 구원을 받았고 다른 한 여인은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거지요 내가 가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그분이 데려가시는 거라는 겁니다. 내가 남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분이 ‘버려두는 겁니다.’ 구원하는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재림하시는 예수님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이 구원이 언제 이루어집니까? 현장에 있을 때라는 거지요 그러니 깨닫는 것은 평상시 삶에서 결판난다는 겁니다. 42절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있지 못하는 자 구원 받지 못하는 자 버림을 당하는 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⓵심판의 경고를 무시하더라는 거지요 행13:41절에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②화가 미칠 것에 대해 깨닫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사42:25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③마음이 완악함으로 깨닫지를 못한다는 거지요 마13:15절에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④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한다는 거지요 사44:18절에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⑤술에 취해 깨닫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잠23:35절에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⓺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의도적으로 생각지 않고 잊고 살려는 데서 깨어 있지 못하고 구원 받지 못하게 해서 버림을 당하게 하더라는 거지요 벧후3:4~5절에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아니지요 반드시 일상이 끝이 있는 그 날이 옵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를 보면서 재림을 앞두고 있는 우리는 계3:2~3절에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믿음 없어 죽게 된 것에서 믿음에 굳건하게 서야합니다 그리고 행위가 온전하도록 회개해야 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함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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