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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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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5:31~46절 “내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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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8-13 11:53    조회 2,531    댓글 0  
 
마25:31~46절  “내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구제인가”  2012.8.15.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각종 불안과 염려라는 거지요 그런데 불안은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스트레스는 우울증을 낳는다는 겁니다. 불안해하지 않고 사는 세상이 천국 말고는 없겠지요. 불안은 실제로 미래를 자꾸 어둡게 만 생각하게 한다는 거고 그러니 현재를 행복하게 못한다는 거거든요 코로나펜데믹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현실이고 따라서 가정에 오는 타격으로 인해 국민 세 명 중 한 명이 우울증과 불안증세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지막 때 현실에서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일명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31절을 볼까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만약 사람이, 사람의 아들 ‘인자’라고 하면 매우 이상하겠지만 사람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기에 자신을 ‘인자’라고 하신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거지요 여기 예수님이 인자라고 하심은 뭡니까?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오신다는 거지요 ‘자기영광’이라는 말은 뭘 말하는 걸까요? 눅24:26절에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뭡니까? 메시아가 고난을 통해 진정으로 영광 받게 되신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뭘 깨닫습니까? 예수님이 힘이 없어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난을 자처하셨다는 거고 이로 인해 구원을 이루시고 모든 믿는 자들의 주가 되시는 자기영광을 받으셨다는 거지요 빌2:8~11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자기 영광이 어떤 영광입니까?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신 영광으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굻게 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영광이라는 거지요 초림의 예수님과는 사뭇 다르잖아요. 초림 때엔 하나님께서 자기 영광을 버리고 말구유에서 너무나 초라하게 시작하셨다면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주로서 전우주적인 심판을 하시려고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심판의 자리에 대해 32~33절에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여기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우리 개역개정에선 재판장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이 일을 심부름하는 천사들이 모으는 주체가 되지만 원문에선 모든 민족이 주체라는 거지요 뭡니까? ‘모든 민족이 알아서 모여 들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택하신 자들은 다르다는 건데 마24:31절에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택하신 자들은 천사들이 불러 모으는 것과는 다르게 불신자들은 모두가 심판의 자리로 자발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은 뭡니까? 아무도 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롬14:10절에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또 특별한 것은 뭡니까? 낮에는 양과 염소 모두가 뒤섞여 살다가 저녁이 되면 양은 양의 우리로 염소는 염소의 우리로 따로 들어가는데 순전히 목자에 의해서 분리가 이루어지더라는 거지요 이처럼 모든 인간이 세상에 섞여 살지만 예수 믿어 의롭게 된 의인은 천사들의 인도를 따라 오른편에 예수 믿지 않는 악인은 스스로 왼편으로 나와서 재판장이신 예수님 앞에 서는데 절대로 잘못 서는 일이 생기지 않게 목자장이신 예수님의 이 분리와 구분은 절대로 실수가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4절을 볼까요.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여기 ‘임금이’ 원문대로는 세상에 하나 뿐인 ‘그 임금’이니까 곧 ‘보좌에 앉으신 심판 주로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거든요 여기 ‘복 받을 자’라고 미래적으로 번역되었지만 사실은 완료형 단어로 이미 ‘복 받은 자’라는 겁니다 복을 받은 시점이 언제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 사함을 받았고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생을 얻었으니까 그래서 최후에 궁극적으로 받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창세로부터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는 거’라는 거지요
우리가 예수 믿고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 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①시84:4절에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주의 집에 거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된 겁니다. ②시34:8절에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환경이나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된 거지요 ③시84:5절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세상의 형통만을 바라는데서 하나님과 형통한 자가 된 복이 있는 자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고 복을 받은 우리들에게 성경은 어떻게 살라고 하십니까? ①마11:6절에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끝까지 신앙 지키는 것이 복이라는 겁니다. ②눅12:37절에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깨어 있는 자가 복이라는 거지요 ③벧전4:14절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예수 믿는 일로 인해 치욕을 당할 때 복임을 알고 감사하면 견디라는  겁니다. ④계14:13절에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죽음의 순간까지 예수 믿는 것이 복이라는 겁니다. 현재 오늘 지금을 오직 예수로 살기를 넘어지지 않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살면서 믿는 것 때문에 욕을 받으면 크게 감사하고 죽는 순간까지 믿음으로 살아서 창세로부터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복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답니까? 35~36절에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 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여기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예수님이 사랑실천인 구제에 대해 말씀하시잖아요. 주님이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했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했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 들었을 때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다는 겁니다. 이 구제의 삶에서 발견되는 것은 뭡니까? 엄청난 재정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우리가 조금만 아끼고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겁니다 평상시 신앙 준비처럼 구제의 삶도 평상시 실천해나가는 거고 이렇게 살아간 삶에 대한 보상이 놀랍게도 심판주의 오른편 능력과 영광의 자리요 양의 자리에 앉는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사랑실천인 구제가 우리 신앙인들이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할 이유가 뭘까요? 딤전6:18~19절에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①구제가 장래에 자기를 위해 좋은 터를 쌓아 생명을 취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히13:16절에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뭡니까? 우리가 드리고 있는 지금 이 예배만이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사랑 실천하는 구제도 역시 ②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는 거지요 또 마19:21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사랑 실천인 구제가 뭐라구요 ③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된다는 거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내게 했다는 거 아닙니까? 37~39절에 우린 예수님께 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 40절이지요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깜짝 놀랄 일이잖아요 평상시 사랑 실천하는 구제의 삶 조금 아끼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그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이었다니 그리고 41절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왜 그래요 42~43절에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 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니까 44절에 아니 우리 살 때 예수님 없었어요. 예수 전하는 사람들은 봤어요.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관심 둘 일이 아니라 여기고 그냥 지나쳤었어요. 그런데 그 일 때문에 우리를 지옥에 넣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45절에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예수 없이 나만의 삶을 취하는 것이 얼마나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지 예수 믿고 예수 이름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거잖아요 예수님에게 한 것은 없어도 세상에 한 것은 그래도 있는데 하지만 자기 이름을 낸 것이었지요. 그 결과가 뭡니까? 46절에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잠28:27절에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이 말씀 꼭 기억하자고요 이 세상 살 때 평상시 그냥 지나치게 되면 마지막 예수님의 심판대에서 정말 이런 저주가 없음을 기억하고 이 세상 현재 오늘 지금 예수 잘 믿고 내 이름이 아닌 주의 이름으로 많은 사랑실천을 남겨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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