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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21~27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만큼 우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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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7-23 16:39    조회 2,681    댓글 0  
 
마24:21~27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만큼 우린 혜택” 2012.7.25 
로버트프로스트의 자연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그의 시의 한 대목이지요. “비가 바람한테 말했습니다. 너는 밀어붙여 나는 퍼 불 테니 그래서 그들은 화단을 강타했고 꽃들은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죽지는 않은 채” 지금 우리 시대의 우리의 모습과 같다는 걸 느끼게 되는군요. 코로나19는 마치 강한 태풍처럼 인간 모두를 쓰러뜨릴 기세로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또 거세게 밀어붙이는 폭염을 피부로 느끼면서 시원한 그늘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금 세상 종말을 향해 마치 KTX가 빠르게 내달리는 것과 같은 지금의 현실을 느끼면서 우리의 피난처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깨닫기 원합니다.
 
21절을 보시지요.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A.D 70년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성전의 멸망이 이루어 질 때 그 당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고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이 도우시고 지키실 거라고 생각하며 유대의 절기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모인 유대인들이 자그마치 110만 명이나 죽임을 당하고 10만 명이나 포로가 되었을 때 이 환난에서 아이 밴 여인들 젖먹이는 여인들과 그 젖을 먹는 아이들이 모두 긍휼의 대상이건만 전혀 긍휼을 얻지 못하고 수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했으니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큰 환난이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 세상 종말에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으며 후에도 없을 거라는 말씀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끔찍했던 이 큰 환난을 갈아 친다는 거거든요
어느 정도랍니까? 이사야선지자의 예언이지요 사66:15절에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말라기선지자도 말4: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모든 인생들이 지푸라기 같이 불살라지는 전무후무한 환난 중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별하여 지키신다는 겁니다. 말4: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러므로 기도의 시간을 늘리며 하늘에 보물을 쌓으며 신앙의 겨울을 경계하고 선교하고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가지며 물질보다 하나님을 우선하며 언제나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는 예배자로 서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뭘 말씀드렸습니까? 다니엘이 예언했던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되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때 나타날 현상이라는 거였잖아요 A.D 638년에 예루살렘은 이슬람이 장악하게 되었고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트가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죽었는데 후에 예루살렘 성전 산 바위를 딛고 백마를 타고 승천하였다 해서 이를 기념하려고 이곳에 바위 돔이라는 이슬람 사원을 세웠다는 거고 그래서 예루살렘성전은 안타깝게도 이슬람의 성지가 되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이 예루살렘성전 지성소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이 가증한 것이 언제까지 계속 서 있게 될까요? 누가복음에 예수님이 그 답을 말씀하셨잖아요. 눅21:24절에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방인의 때가 다 찬다는 것이 언제입니까? 이방인을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는 때를 말하는 거지요 그때까지 치욕스럽지만 예루살렘성전은 저들에게 짓밟히게 되어 있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라는 겁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복음이 안 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이방인들이 구원의 역사가 다 차고 있는 현실을 기억하면서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때가 임박해 있는 때가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2절을 볼까요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상징적인 숫자 1260일, 삼년 반이지요 이를 다른 말로 한 때 두 때 반 때라고 하는데 이 상징적 숫자가 전 삼년 반과 후 삼 년 반으로 모두 칠년 대환난인데 구원을 얻을 육체를 위해서 그 환난의 날을 감하시겠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라는 거거든요 여기 ‘육체’ 헬라어 ‘싸륵스’는 ‘살을 가진 모든 생명체’를 의미하는 말로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육체도 견디지 못하는 환난이 이 세상에 임하는 상징적인 숫자 칠 년 환난이라는 거지요
예수님 막13:20절에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칠년의 대 환난을 주시겠지만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는 뭡니까? 그 날들이 감해질 거라는 겁니다. 뭡니까? 자기백성에게는 긍휼을 멸망 받을 육체에는 긍휼이 없는 심판을 예고하신 거지요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가 긍휼을 얻는 시간은 심판의 날이 닥치기 전 지금 바로 이 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긍휼의 대상이 되는 당신의 백성과 긍휼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멸망 받을 백성을 엄히 구분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은 환난까지도 자기 백성을 위해 줄이실 수 있는 섭리하시는 주권자라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이 세 가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마지막 때 어떤 일이 있답니까? 23~24절을 보시지요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사람이 말한다잖아요.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고 그리스도가 저기 있다고 그렇게 사람이 말하는 것은 모두가 가짜라는 겁니다. 진짜는 어떻습니까? 사람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이 아니지요 살전4:16~17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사람소리가 아니지요 어떤 소리입니까? 첫째가 주 예수그리스도의 호령소리 그리고 둘째가 천사장의 소리 그리고 셋째가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 세 가지의 소리가 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어디로부터 강림하신 답니까? 하늘로부터라는 거지요
그러면 지상에서 예수 오셨어 이리 와봐 이런 말 할 시간도 없이 무엇이 이루어진다는 겁니까? 죽은 자의 부활이고 그 다음 이어지는 것이 산자의 부활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환난의 때 거짓선지자들이 등장해서 이 혼란한 정황들을 보면서 마지막 때라고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오셨다 여기 계시다 저기 계시다 하지만 땅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뭐라 하십니까? ‘보라’ 헬라어 ‘이두’는 ‘눈으로 집중하여 보다’거든요 ‘분별하라’는 거지요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예수님 30절에 뭐라 말씀하시나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땅이 아닙니다. 땅에서 나는 소리는 모두 미혹하는 소리입니다. 구름타고 오시되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5~27절을 보시지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종말의 때에 있을 전무후무한 환난과 택하신 자를 위해선 그 환난의 날을 감하신다는 거 이 때 이단자들 거짓선지자들이 등장하여 진짜 예수를 사람들로 땅에서 찾게 만든다는 거에 대해 내가 미리 말했으니까 속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라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미리 말씀해 주심은 뭡니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큰 혜택이라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는 자들이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가 게으른 탓이고 무지한 탓이고 깨어있지 못한 탓이라는 거지요 암3:7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왜 이렇게 미리 알려주셨습니까? 첫째는 거짓에 속지 마라는 거잖아요 둘째는 실족하지 말라는 거지요 셋째는 믿음을 가지라는 거거든요 이렇게 미리 말씀해 주시는 혜택을 받았음에도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해서 나가면 되겠느냐는 거잖아요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께 희생 제사하던 곳이요 당신의 백성으로 훈련받던 곳이요 피난처라고 여겼던 곳이거든요 이단자들이 거짓진리로 예수님이 오신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골방에 있다 해서 믿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골방은 하나님과 일대 일로 만나 교제하는 곳이잖아요 뭡니까?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하잖아요. 자신만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은 것처럼 사람들을 될 수만 있으면 미혹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예수님의 말씀이 뭡니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어떤 존재가 절대로 예수가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초림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고 죄인의 구속을 완성하시기 위해 머무셨지만 재림의 예수님은 마치 하늘 이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번쩍하는 번개처럼 하늘로부터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분명한 것은 뭡니까?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셨다는 거 미리 말씀하신 이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는 거 왜냐 하면 다시 오실 당사자이신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신 거니까 그러므로 하늘에 징조를 사모하며 오늘을 믿음으로 살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땅 끝까지 예수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기도로 영적능력을 유지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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