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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4~7절 “믿음으로 산다는 거 이런 거야 보여준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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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0-10-31 21:04    조회 5,039    댓글 0  
 
히11:4~7절    “믿음으로 산다는 거 이런 거야 보여준 3인”  2020. 11. 1
믿음으로 산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야 먼저 성경은 누굴 소개하나요?
4절을 보세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인류 최초의 순교자인 아벨이 드린 제물에 대해 소개하지요 그 아벨과 형 가인이 하나님께 드린 제물에 대해선 창4:2~5절에 보면 가인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농사 지은 일부를 드렸는데 얼마만큼 드렸는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자신이 드린 제물이 열납 되지 않자 대단히 분노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눈에 띨 만큼 하나님이 감동하실 거라는 자기만족을 가지고 드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되는 겁니다. 반면에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는데 이는 양의 첫 새끼 중 가장 좋은 한 마리를 기름과 함께 드렸다는 거지요 여기 기름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헬레브’는 ‘살찐’이란 의미니까 가장 맛있는 부분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벨은 하나님께 드려질 제물로 양의 첫 새끼는 최상의 것으로 고기는 가장 맛있는 부분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건데 하나님의 반응이 어떠하셨습니까? 가인의 제물은 가인과 함께 거절하셨다는 거고 아벨의 제물은 아벨과 함께 열납하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오히려 가인은 동생의 제물을 보면서 고작 쬐고만 한 마리 양의 새끼냐 그리고 고기 한 덩이가 뭐냐 그래도 나 정도는 드려야지 어느 정도 많은 양의 곡식과 열매를 드렸을 건데 오히려 자신과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의외의 결과가 생긴 거지요 그래서 창세기의 이 사건을 읽는 많은 이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것인데 그 이유를 히브리서를 기록한 히브리기자가 본 절에서 정확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 이유가 뭐랍니까? 아벨이 드린 제사는 가인이 드린 제사보다 더 나은 제사인 믿음으로 드린 제사였었다는 겁니다. 믿음으로 드려진 아벨과 제물 그리고 믿음으로 드리지 않은 가인과 제물에 대해 요1서3:12절에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뭡니까? 믿음으로 드려졌을 때 의롭다 여겨주시고 믿음으로 드리지 못했을 때 악하다고 하나님이 판단하신다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가인과 아벨처럼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예배하는 내가 필요한 것이 뭡니까? 아벨처럼 나의 최상의 것을 드리는 거고 내게서 가장 살 진 것을 드리는 겁니다. 예배자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꼭 기억해야할 것을 6절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뭡니까? 믿음으로 드려지는 제사 예배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그래서 이 생각 저 생각이 들어가 있지 않은 최상의 것으로 다른 것으로 인해 맛이 변하지 않은 내게 가장 맛있는 것으로 드려지는 예배 이 예배는 하나님만 보이는 예배 하나님이 중심이 된 예배라고 할 겁니다. 반면에 가인처럼 고작 고 정도야 이 정도는 되어야지 사람을 의식하고 판단하는 내가 중심이 된 예배 그리고 여러 생각들과 걱정들 주변의 어떤 것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하나님께 최상의 것으로 예배하지 않고 가장 살진 것으로 예배하지 않는 그 예배 자를 가인처럼 받아 주지 않으시고 그 제사 역시 하나님이 열납지 않으신 실패한 제사 실패한 예배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갈2: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그렇다면 가인이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지고 나갔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이 나간 거고 그래서 제물만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인 그 자체도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지요 반면에 아벨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어린양들 중에 가장 좋은 것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가장 맛있는 부분으로 드릴 수 있었던 거고 하나님이 제물만 받으신 것이 아니라 뭡니까? 아벨 그 자체까지도 열납을 하셨다는 거지요 바로 이 믿음 때문에 가인에게 죽임을 당하잖아요. 그러나 아벨은 죽었으나 뭘 증거한답니까? 믿음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걸 죽은 아벨의 믿음이 지금도 증거하고 있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산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야 또 성경은 누굴 소개하나요?
5절을 보세요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이 에녹에 대해 창5:22절에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선 그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답니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상태로 하늘로 옮겨갔다는 건데 어째서 이런 소설 같은 놀랍기만 한 일이 일어날 수가 있었습니까? 그 이유는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여기 ‘옮겨졌다’ 히브리어 ‘메테테데’는 ‘이주하다’라는 의미거든요 뭡니까? 하나님이 에녹을 이 땅에서 하늘 천국인 영원한 세계로 이주시키셨다는 건데 어떻게 옮겨졌을까요? 육신 그대로 옮겨갔을까요? 그 답을 고전15:50절에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혈과 육으로 된 썩고 말 육신으로는 하늘나라로 못간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갈 수 있었을까요? 그 다음 절 51~53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뭡니까?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지만 주님이 재림하실 때 살아 있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썩지 않을 것으로 죽지 않을 것으로 변화되어 재림의 예수님과 만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 주는 또 다른 성경구절이지요 살전4:16~17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 재림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을 가졌던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되는데 먼저 죽은 자들이 신비한 몸으로 변하여 올라가가고 우리 살아 있는 자들도 신비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그렇다면 뭡니까? 에녹의 사건은 예수님 재림 때 살아있어 예수 믿는 자들이 겪을 일을 먼저 맛보기로 보여주셨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된다는 거 아닙니까? 이 변화는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고 그 옛날 에녹 역시 순식간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거지요
이 땅에서 하늘로 이주하게 한 에녹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하나님께 아뢰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인간의 생각이나 인간의 편 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편에서 서 있는 자신의 뜻이나 세상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는 믿음이었을 겁니다. 이런 에녹의 삶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기셨다는 것이고 이런 에녹의 믿음에 하나님은 그를 하늘로 옮기우셨다고 말씀하셨다는 거지요 믿음을 갖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어디 있어? 천국은 무슨? 이 세상에서 잘 살다가 가는 거지 하면서 육체를 위해서 산다는 거거든요 그러나 아니지요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왜요? 하나님이 계시니까 그리고 이 땅에서 하늘로 옮겨주시는 상을 주시니까

믿음으로 산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야 또 성경은 누굴 소개하나요?
7절을 보시지요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았답니다. 뭡니까? 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지요 그러나 노아는 주변에 심판에 대한 어떤 현상도 발견되지 않고 있을 때 아직 실현되지 않은 심판에 대해 경고를 듣고 백이십 년 동안 방주를 지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지었어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랍니다. 여기 ‘경외함으로’ 히브리어 ‘율라베데이스’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라는 거거든요 뭡니까? 경외함이란 소망과 신뢰에 경건이라는 의미를 더한 것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준비하여’ 히브리어 ‘카테스큐아센’은 ‘방주를 짓기 시작하였다’는 의미거든요 아직 심판의 어떤 정황도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짓기 시작한 이 믿음으로 노아는 자신의 가정을 구원하고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의 후사가 되었다는 거지요 자신의 집을 구원한 것은 노아만이 아니지요 롯의 집 그리고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의 집도 신약에선 간수장의 집도 믿음가진 한 사람으로 인해 온 가족이 한 믿음으로 같이했고 그러므로 그들의 온 집이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이니 우리들 집에도 바울사도가 선언한대로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기 ‘세상을 정죄하고’는 뭘 말하는 걸까요? 사실상의 의미는 비난하고 비판하는 거잖아요 그러나 노아가 세상을 정죄한 한 것은 성별되고 구별된 삶으로 인해 세상의 악함이 더 드러나고 비난되어야 함이 더 보여 졌다는 거지요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습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심판을 대비하여 방주를 짓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의 삶이란 이런 거야 노아와 그 가정이 보여주었다는 거잖아요. 오늘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하지요 방주를 통해서 세상을 경고했듯이 예수로 살면서 구별된 삶으로 세상을 경고해야 될 줄 믿습니다. 창6:9절에 “노아는 의인이요” 이유가 있지요 믿음으로 사는 자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사실을 확인해 주잖아요. 믿음으로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거지요 여기서 깨닫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의 의는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상속을 받는 것이라는 거 아닙니까?
아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믿음의 예배라는 걸 깨닫게 하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믿음으로만 가능함을 깨닫게 하고 노아를 통해선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심판을 바라보며 방주를 짓는 것처럼 오직 예수로 사는 삶인 걸 깨닫고 믿음으로 예배성공자 믿음으로 하늘로 이주되는 축복자 믿음으로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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